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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의 해석
런도못한조 추천 0 조회 22,480 24.11.24 01:2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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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4 01:22

    첫댓글 2장에서 숨 턱 막히고 6장에서 눈물 좔좔 흘림...

  • 24.11.24 01:27

    읽다가 6장 보면 눈물 펑펑 나옴ㅠㅠㅠㅠㅠㅠ 꽃 핀 쪽으로….

  • 24.11.24 01:31

    아니 나 1장에서 벌써 막힘 존나쳐욺걍

  • 24.11.24 01:32

    1장 읽고 쉬고 2장 읽고 쉬다 3장 읽고 며칠째 중단함 ㅜ 진짜 너무 마음아파서 못읽겠어… 원래 저 책 두께면 빠르면 하루에 후루룩 읽는 수준인데…

  • 24.11.24 01:34

    너무 슬퍼서 단숨에 읽기가 어려운 책이야.진짜 이 역사를 겪고도 우리는 지금 어딜 향해 가고있나

  • 24.11.24 01:40

    2장부터 위기임.. 아무리 꾹참아도 6장에선 눈물을 참을수가 없을것..

  • 24.11.24 01:42

    원어로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함…오직 파괴와 피투성이 자료를 수년간 들여다봤을 작가님에게도 감사함…

  • 24.11.24 01:42

    숨이 턱턱 막혀서 몇번이나 끊어읽었어ㅠ

  • 24.11.24 01:48

    6장에서 진짜 모든 감정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음.....

  • 24.11.24 01:48

    평소에 눈물 없는 사람도 이 책 보고 울더라ㅜ

  • 24.11.24 02:02

    1장부터 울었지만 6장은 정말 가슴이 미어져서 오열하면서 읽음... 한 3년 전에 읽었고 기억력 안좋은 편인데도 생생하게 기억남ㅠ

  • 24.11.24 02:12

    사고 집 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미친 사람처럼 울었어 다시는 읽기 엄두가 안나는 책…. 이틀을 내리 대성통곡하고 병원에 실려갈 뻔 했어

  • 24.11.24 02:38

    절반정도 읽었는데 다 읽고 본문이랑 댓글 읽어봐야겠다

  • 24.11.24 02:42

    사야겠다

  • 24.11.24 02:55

    한달을 붙잡고있다가 어제 완독했어... 6장 읽으며 오열하고 감정 추스리다가 새벽 5시에 잠들었음... 매 챕터 화자가 누구인지를 알아차리는 것부터 눈물이야ㅠ...

  • 24.11.24 03:07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ㅁㅊ ㅁㅊ 하면서 봄..

  • 24.11.24 03:16

    그동안 역사책에서 몇줄로 적힌 사건을 다시보게 만든 작품임..

  • 24.11.24 03:38

    난 그냥 역사가 스포라 눈물나지는 않았고, 표현에 집중했는데 진짜 좋았어!! 다양한 시각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보는데 인물마다 사연이 달라서 포인트도 달라지는게 좋더라.
    감정적으로 힘들다는 후기 많이봤는데 평소에도 덤덤한 편이면 똑같이 읽기 가능할듯

  • 24.11.24 06:57

    진짜 책읽으면서 그렇게 운건 처음이지 마지막..

  • 24.11.24 07:34

    난 책을 거의 안 읽는 편인데도 담담한 문체 사진으로 보는듯한 풍경서술에 잘 읽히더라고 하루씩 잊을거라고 일곱개의 뺨이라니 서술방식이 나에겐 충격적이야

  • 읽다가 책 덮고 자꾸만 꺼이꺼이 울게됨... ;;; 그래서 한 번에 절대 완독 못해

  • 24.11.24 09:16

    정말 많이 울었어....ㅜㅜ

  • 24.11.24 09:28

    정말 많이 울었어…

  • 인간의 잔인성은 무엇일까..그게 본질일까 생각하게 만들더라고

  • 24.11.24 10:23

    계속 울다가 마지막 엄마 파트에서 진심 오열함

  • 24.11.24 11:23

    에필로그에서 제일쳐울음

  • 24.11.25 22:55

    아 진짜 명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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