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까미와 노부부의 이별이야기

[pghs]

출처 : 여성시대 (오타쟁이)

MBC 심장이 뛴다 38.5

움짤은 눌러보세요..

항상 밥먹고 내원했었는데 힘들어서 밥도못먹고 왔다고 수의사님이 마음아파하심ㅠㅠ

처음에는 버려진 기억때문에 손길을 거부했었대

꾸준히 치료해왔는데 까미한테는 더이상의 치료가 너무 힘든일이었음ㅠㅠ

심장멈추는약을 투여할예정ㅠㅠ

까미야 잘가 그곳에선 아프지마...

출연자에 대한 비방이나 악플삼가해주세요

아놔 글쓰면서도 눈물나네

문제시 살살말해주세요

[내꺼보이]

아 내새끼들도 다 시츄였는데.. 까미야ㅠㅠ 거기서 내 새끼들이랑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뛰어놀길바래. 너무너무 보고싶을거야

[호박꿀벌]

눈물난다

[louispartridge_]

같이 있어서 행복햇을거야 ㅠㅠ… 편안하기를..

[징징이와함께춤을]

까미는 행복했을 거예요

[우르르까꿍]

까미야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간식 많이먹고 건강해

[검정강아지]

아침부터 눈물줄줄 ㅠㅠ 나중에 꼭 만나서 다시 함께하게될거에요

[츄르르르릅]

우리 애기들도 시츄인데 시츄 진짜 너무 착해 천사야ㅠㅠ우리 애기들 보고싶다

[미취게따]

ㅠㅠㅠ 아침부터 엄청 우는중
까미야 행복해

[Late better than never]

길거리에 버려진 생명 아픈거 다 치료해가며 16살이 될때까지 책임져주신게 정말 큰 복받을실 분들이야...정말.... 애기 아프면 진짜 맘찢어짐... 우리도 강아지 14살에 보냈는데 안락사는 아니고 자연사였지만 매번 고비때마다 너무 괴로워해서 맨날 맨날 눈물바다였음 ㅜㅜ.. 안락사라는 선택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다가 선택하셨을까....ㅠㅠ 맴찢이야

[인생뭐있슈]

ㅠㅠㅠㅠㅠㅠㅠㅜ지하철에사 우는 여성 됨.. 그래도 주인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살다 가서 다행이야

[bubly]

우리애는 폐수종이었지만 저 숨 못쉬는게 정말 너무 괴로워보이더라 지켜보는게 미안해질정도로.. 까미 이제 안아프고 잘 뛰어놀고 있길

[말티즈쵝오]

아이씨 도서관인데 눈물 줄줄

[초최강야구]

와나 지금 시츄 키유는데 못보겟어

[눈을감자쿵야]

ㅠㅠㅠㅠ

[나는솔로옥순]

엄마아빠덕에 울 까미 아프지않게떠낫네.. 까미야천국에선 아프지말고 먼훗날 엄마아빠 다시만나자

[코코노노노]

어떤 심정일까 나도 안락사 절대 못해줄거같은데 ㅜ

[우가다주저너누저바]

나도 시츄 저렇게보냇는데 아직도운다ㅠㅠ

[내가만든쿠우키]

에고.... 나도 시츄 키우는데.. 맘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