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이 작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법무부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서서히 찬성으로 돌아서며 인권을 팔며 천사로 돌변하는 것입니다.
2) 난민지원시설에 깊숙히 관여하고 내 주변의 사람을 그곳에 취업 시킵니다.
그들로 하여금 난민신청자를 평가하게 하고...
프리윌리님과 저는 인력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3) 외국인을 쓰면 그들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만일을 위해 바지사장을 앉힙니다.
그러면서 관련부처인 법무부 직원과 유대를 끈끈히 맺습니다.
4) 운남동이나 동강리 등 넓은 대지에 약 3백명 수용 가능한 건물을 짓습니다.
잘 지을 필요 없습니다. 그들이 춥던 덥던...알바 없습니다.
남자 100명, 여자 100명 정도 외국인을 확보하면 그때부터는 땅짚고 헤엄치기 입니다.
5) 공항과 물류센타에 저임금으로 취업시키고 1인당 관리비로 10만원씩 뗍니다.
공항에 근무하는 우리나라 사람 비정규직보다 30만원 정도 적게 받아도 괜찮습니다.
인천공항도 좋아합니다. 적게주고 노조를 무력화 할 수 있으니까요.
6) 난민신청자가 늘어날수록 저와 프리윌리님은 돈을 많이 법니다.
하지만 영종도는 각종 범죄로 황폐해 갑니다.
공항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들의 임금은 올라갈리가 없습니다.
7) 그래도 걱정이 없습니다.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있으니까요.
남자 1000명, 여자 1000명...10000명이면 어떻습니까...우리는 돈을 버는데....
까짓 한두사람 도망가든 인근에서 범죄를 저지르든 어떻습니까...우리는 돈을 버는데...
어떻습니까...가능할까요?
첫댓글 너무 지나친 상상을 초월하십니다
해오던대로 진정어린 반대 설득이 공감가네요.
찬성 특정인을 지목해서 표현하고 그사람만 설득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네, 좀 심한 상상입니다.
저렇게 안되어야 하겠지만...충분히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검토를 하다보니...할 수가 있더군요.
그리고 지금 시설이 있는 입지...
그곳도 참으로 이상한 형태입니다.
지나친게 넓은 대지에 비해 작은 건물...
상식에서 벗어나면 뭔가 의도가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저는 그런 점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지나친...상상이...현실화가 될까봐...말입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 이루어지는 세상이라 머 상상이야머...
네-_-;;...상상하던 그 이상이 이루어지는 세상....
현재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인원...
무척 많지요.
난민신청자를 들여와서 인정받게 하고 이들을 투입하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정당한 NGO운동가는 버릴줄도 아셔야 합니다.저분글보면 그전글들도 함께 봐주세요.
그냥 두세요.그분 의견도 존중해주시고요.
그냥 회원 각자들이 생각하게요.
놔두시면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근데 잼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