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연팔초록
https://x.com/ywhy0411/status/1859968525412233309?s=46&t=YUrz43MUOk18D-IfTgbhBg
~밥먹는 씬 촬영 준비 중~
여주가 진짜 음식 먹으면서 촬영하는 지 확인함.
남주가 스텝한테 “그럼 이거 덮어줘야지~” 라고 말해서
호일로 덮어두는 장면이
비하인드로 나오는데...
😬내생각:
호일 덮었다가 반찬 볼륨감같은 셋팅 무너지면 스텝이 또 혼나는거 아닌가?
😍트위터:
“다정하다“ 인용들
궁금해서 가져옴
11 상대 배우 생각하는 섬세함이다
vs
22 상대 배려한답시고 스텝 일 더시키는 늬낌
문제시 한 두분만 말씀해주시면 고칠테니 기다랴주세요~
저거 덮는걸로 반찬 세팅이 무너지진 않을 것 같고 촬영장 환경 생각하면 원래 덮어놔야 하는 것도 맞음... 근데 팬들 호들갑 때문에 인좋게 보이는 케이스;; 직접 호일 찾아와서 자기 손으로 덮어야 스윗이지 저게 뭔 스윗이야... 자기는 시간이 없어서 남한테 부탁했다 뭐 이런거면 이해 가능한 정도지 올려치기 당할 정도는 절대 아닌데 팬들 유난
쩌네...
유연석은 손발이 없나요?
저 일을 하고 사는 소품팀 입니다 ^^....
배우가 직접 먹을거면 덮어주는 게 맞습니다 ^^... 유연석이 유별 난 게 아님 음식이 망가진다? 계속 장갑 + 채울 음식 들고 계속해서 컷 날때마다 만져줘야합니다 ^^ 소품팀 미술팀 미술담당연출팀이 계속 봐줘야합니다 애초에 배우가 먼저 덮어달라고 얘기 꺼냈다? 약간 똥줄 타야 되는게 맞습니다 본인들 일을 안했다는거라서 아쉽게도 현장의 현실은 이래요
근데 유연석말에 대답 하는 스탭이 깍듯하게 말하는거보니까 유연석보다 더 후배인거같은데? 저거 원래 연출부나 미술팀에서 하는게 맞으니까... ㅋㅋ 자상하진 않고 걍... 할말하는 사람같음.
긍까 걍 고참이 이거 해야된다고 지시하는 느낌ㅋㅋㅋ 자상은 모를..
저게 근데 시청자들 입장에서 다정하다고 느껴지는구나.. 그 포인트가 신기하네. 오래전 일이긴한데 유연석 같이 일했을대 말 원래 저렇게 하는 편이긴 했어. 그 무거운걸 다 너 혼자서 드니? 이렇게 ㅋㅋ ㅠ 말했더니 옆에 빈손이던 내 선임이 눈치보고 나눠들어줌
근데 다정이 아니라 걍 일하는거아냐? 일하는거에 다정이어디있어 그냥 일이지
...자상은 무슨 자기가 해야지..
걍 말투문제인듯
걍 다들 일하는거 같은데 팬들 호들갑…
촬영 자주 했는데 저거 당연한 거 맞는데? 유연석이 다정한 것도 딱히 아님. 배우들 실제로 안먹으면 쉰내 풀풀나고 먼지 쌓여있어도 그냥 먹는 척 연기함. 쉰내 풀풀나던 두부를 잊지 못하겠다
맞는 말인데 뭐… 당연히 소품팀이 저런거 챙기는거아님? 역할이 다른디 유연석이 덮을 도구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알아
지가했으면 안오바 시켜서 오바
맞는 데 다정X
그럼 남자 쟤 지가 하면 되지 왜 남을시기노
광고로 생각하니까 개오바.. 재세팅에 딜레이.. 오버페이… 벌써 열받는다 잠깐 치워달라고 하든가
촬영현장에서 스탭들 바빠죽겠는데 그런거 보일 정도로 한가한 너가 찾아와서 덮든가
자기 일 자기가 하는 개념 아냐? 자기는 배우니까 저거 덮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 요청한거고 소품이나 연출파트는 자기들 할일이니까 하는 거잖아
그냥 서로 할 일 아녀..? 회사에서 다른 부서가 그 일 안하면 말할거아녀 아님 일 안 한다고 뒷담을 까던가 + 저걸로 다정 유난 떠는 팬들이 문제다 다정이고 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