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운전 하기가 겁나서..
시간이 안 맞아서..
해마다 남의 사진으로만 보다가
올해는 꼭 가봐야지!
그래도 운전하기는 부담스러웠는데...
운전 겁이 없으신 언니가
가자고 하시니
이게 왠 횡재!
열일 제쳐놓고 따라 나섰어요.
일본 북해도의 라벤다 화원보다
열배는 좋다!
앞으로는 북해도 가지말고
철원으로 가요~^^
일본사람들~~
꽃밭은 한국의 철원이지~~~
너~무나 넓고 아름답고
기대 보다 훨씬 장관이어요!
지금 한창 절정이니
다음주에 가시면 최적입니다.
전부 다 포토존 입니다.ㅎㅎ
아침 7시에 출발하여
9시 20분 도착..^^
사람들도 적당히 많아서
쾌적했습니다.~^^
입장료
성인 1만원.
경로 5천원×2=1만원
상품권 4천원권 줌.
상품권으로 떡볶기 사먹음.^^
고석정에서 배도 타고~~~^^
배 승선료 현금으로 1인 5천원.
집에 오는 길에...
석양도 예뻤다...^^
첫댓글 방금전에 봤을 때도 글이 없었는데 철원 고속정 꽃밭에 다녀 오셨네요
저도 22년 10월에 다녀 왔는데요
정말 잘 해놨더군요
사진 보니 그 때보다 핑크 뮬리가 더 좋아보이고 풍성하네요
올해는 갈 기회가 있었는데 안갔어요
멋진 여행 잘 하셨네요
배도 타시고
모든 꽃들이 지금 한창 절정이었어요..
날씨도 환상적이어서 좋았어요.^^
선배님은 댑싸리 속에 계시네유^^이뽀유
해마다 꽃이 바뀌기도하지요^^
지금은 핑크뮬리 철이지요^^
샤론방장님 배 타신 길 저는 얼음 트레킹도 하고 봄에는 트레킹으로 돌고 왔지요^^
철원이 볼데가 많어요^^
임진강 민물 매운탕집
맛있고 십수년 더 된
식당 이구요 ^^
고석정 가신김에 돌아서
양주 나리공원도 돌고
오시지요~~~^^나리공원도 그 못지 않게 꾸며 가는 중 이라 이뽀요^^
잘 다녀 오셨습니다^^ .
너무 이쁘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핑크뮬리가 정말 솜이불 같았어요..
처음 보았어요..^^
모든 꽃들이 절정이었어요.
민물 매운탕 먹을걸...
청국장. 콩비지 먹었어요..ㅎㅎ
@샤론 . 맛있는데유 ~~~^^ㅎㅎ
사진은 겨울 에 찍은거에요^^ㅎㅎ
고석정 얼음트레킹 하면서요^^
우와 나도 가고 싶어요.
멋지군요.~
네..아주 좋았답니다.^^
원없이
꽃구경
하셨겠어요..
누구 앞잽이 만들어서 다녀와야겠어요..ㅎ
근사하네요..
원없이 보았어요..^^
언니도 안가보셨으면
꼭 다녀오세요..^^
왜케
갈곳이 많은거지유
나는 하나인데
미치겄어유
ㅎ
멋지고 아름다웁고
꽃밭은 샤론님의 미소가
더 고웁네요
저도 철원 꽃밭은 처음 가보았어요..
이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ㅎㅎ
아구 우리 샤론방장님 이뿌라요
소녀소녀 꽃과같이
가을가을 합니다
해마다 가고픈곳 꽃하면 최고더만요
맘내킬때 후딱 다녀와야되요
~~~
10월 풍성하게 즐거움 안고와서 좋겠어요
부러워~~ㅎ
저도 지난해 출사때
언니 사진이 더 멋있습니다..
모처럼 나들이 다녀왔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어제 TV에서도 고석정 나오던데 얼마나 꽃들이 예쁘던지요..
고석정 가보고 싶다고
노래 하시더니 잘
다녀오셨구만요~ㅎㅎ
방장님 사진보니 정말
북해도 라벤다 꽃밭보다 10배 아니 100배 더 예뻐요^^
담주가 절정이라니
저도 시간내서 꼭
가봐야겠어요~🫠
보라님 꼭 가보세요..^^
북해도 보다 훨씬 좋아요..
철원이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북해도 안갔을거예요.ㅎㅎ
여전히. 참.
아름다운 곳이예요!! 고석정. 꽃밭 ㅎㅎ
글구 샤론님 미소야 말할것두 없구요..
찾아봉께
21.9. 30 일날
저두 댕겨왔네요.
언니도 다녀오셨군요.
그때도 예뻤군요..
저 통나무 인형은 철거했는지 못 보았어요.ㅎ
여러가지 네온 조형물들이 있긴 했는데
저는 꽃만 찍었어요.^^
언니 미소가 훨씬 더 예쁘십니다..^^
철원에
친구가 살아
작년 12월에..
고석정 방문 했었는데
비두 오고..
시기가 안 맞아 꽃구경을 못했지요.
규모가 어마무시하네요~♡♡♡
그러셨군요..
대규모 단지라서 정말 가보기를 잘했어요..
고석정 한탄강에 겨울은
저 잔도를 겨울마다 설치하는가 보네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에서 공을 많이 들이네요.
샤론님 잘 다녀오셨네요.
사진 보니 화려하고 꽃들이 한창이군요.
난 작녀 9월에 고석장 다녀왔답니다.
단체로 버스 대절해 35명이 기분좋게 다녀갔죠.
일단 집 밖을 나가면 우선 좋은데다
좋은 구경하면서 다니니 너무 좋죠 ? ㅋㅋㅋ
바람이여님..
오늘 서울 날씨가 착..가라앉고 무지 흐리고
비도 조금 뿌리고..하여
집에 있는데 소음 하나도 없이 아주 적막하더군요..
저녁에 음악회가 아니었으면
우울증에 빠질것 같더군요.
아무튼 밖에 나가야 활기가 나는것 같아요..
언니 사진 보니
서울 있을때 렌트카라도 빌려
갔다왔으면 좋았을텐데요.
경주나 기웃거려 봐야겠어요 ~~
요즘 전국 어디든지
꽃 축제도 많이 하더라구..
철원은 아주 화려하고 예쁘더라..
빨간꽃은 맨드라미과 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