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강사모 네이버카페
글쓴이: 반짝빛나는
끌올해서 미안해
아이가.. 너무너무 가여워서
내가할수있는 최선이 이런거지만
그래도 뭐라도 더 하고퍼서 끌올해봐
지금 당장 내일 유가족 아들친구의 주유소로
보내질거같다는데
잡아먹진 않겠다고 했데
여시들도알지..? 사랑으로 키울 진정한 입양이면
저런소리 할까?
그어떤 구조자도 저런소리하는집엔 보내지 않을거야
이아이 견주한테 삽으로 맞아
견주죽으니 가족은 버려
새끼들은 개장수에게 뺏겨...
옆집 개장수는 훔쳐라도 가려고 계속 찾아오고
그나마 유가족중 큰따님이 개장수파는거
반대는 했다는데 알게뭐람 빈집 방치되있는데
훔쳐가면 그만..
제보자님도 발동동이시고..
나도 제보자님께 단 일주일만이라도 미뤄보고
우리가 좀 더 알려보자 말씀드렸는데
(나랑 일면식없고 나도 강사모에서 글만보고 맘이아파서
노력해보는거야)
이아이는 입양이나 입양전제 임보가
필요할거같아
태어나서 한번은 행복해봐야하는데
마음이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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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려도 되나 고민되는데
이아이가 너무 급해보여서 해
내가 할 수 있는게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에
알려라도 보면 좋겠다 싶어서 올려봐
혹시 안되는거면 삭제할게!!
우연히 강사모 들어갔다가
이글을 봤는데 옆집이 개장수래
견주가 살아생전에 삽으로 때렸데
견주는 죽었나봐 (이유는 모름 댓글에서봤어)
혹시 아기를 임보할수있다면
그냥 신발장한켠에 잠자리라도 줄 수 있다면
안전하게 밥먹고 잠만 잘 수 있다면
강사모로 달려가줘...
심지어 산책을 못시켜도 안전하게만 있을수있다면
그곳이 더 낫겠다싶은 아가는 얘가 첨이라
들고와봐😭😭😭
* 위치정보는 원문에도 없어서 만약 임보가 가능하다면
강사모 까페 가입후 이 글을 통합게시판에서 찾으면 될거같아! 올린분이 인근 사시는 분 같아!
* 계속 구조글이 강사모 올라왔었네
지금 빈집에 혼자있데
옆집이 개장수인게 너무 불안함,,
지역 논산
여아이고 5세래!
https://cafe.naver.com/dogpalza/18648859?tc=shared_link
그나마 견주죽고 빈집에 방치되어 그제야 웃는 똘똘이
첫댓글 너무 맘아프다..ㅠㅠ 저렇게 이쁘게 웃는 애기를 어떻게 때려 미친새끼 죽어서도 고통받아라
옆집이 개장수인데 너무 불안한데..제발 좋은 임보자 만나길
아ㅠㅠ 맘아퍼...ㅜㅜㅜㅜ 저 애를 때릴데가 어딨다고
아이고..저렇게 예쁜 애긴데 좋은 분께 갔으면 좋겠다ㅠㅠㅠ
한번은 행복해 봐야 한다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프다.. 빈집에 혼자있다니 ㅠㅠ 날도 추워지는데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밥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ㅠ 진도들만 보면 너무 마음 아파.. 충분히 행복 누릴 자격 있는 아이들인데 너무 속상해 ㅠㅠㅠㅠㅠ
아 너무 이쁘게 웃고 얌전해보인다..실내견으로 아주 찰떡인 진도믹스ㅜㅜㅠ 좋은가족 만났으면 좋겠어....
저렇게 사랑스러운데....아가 못 데려와서 정말 미안해 제발 꼭 좋은 가족 만나길
어떡혀ㅠㅠㅠㅠㅠㅠ 하 제발
새끼들은 개장수에게 뺏겨... 속상하다.. 웃음만 가득해도 모자란 삶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