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2efqnPaT4sY?si=1-v8z-gGwnE9RvAx
대만 영화 원작이고
여주가 코다(농인부부의 비장애인 아이)임
자매인데 여주만 들을 수 있음
남주가 농인의 삶을 이해하려고 해본것
이어플러그 끼기.. 3M 귀마개ㅠ
*원작에는 남주가 대학동아리 봉사활동같은거로
수어를 배운 설정
*원작에는 남주를 농인이라고 착각하지않음
남주가 수어를 잘하는데 농인으로 착각할만큼
잘하지는 않고 배낭 여행 가려고 배운거 치고는
또 너무 잘한다고함ㅋㅋㅋㅠㅠ
한국버전에서 서로 착각하는게
중요한 플롯으로 쓰였나봄!
예를들어)
남자가 프랑스 교포로 오해받는데
프랑스가 아주 유창하지 않고
또 한국에서 짧게 배운거치고는 너무 잘해서
설정값 오류 느낌?
꼭 이 영화가 아니라!!
그냥 대중매체에서 장애가
진지한 연구나 생각 없이
정말 하나의 감동포인트로 >소비<되는게
아쉽다고하심
첫댓글 맞아 중간중간 아쉽고 부족한 설정이 많더라
마자 난 재밌게 보긴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장애를 이렇게 소비하는게 맞나? 하는 기분이 좀 들긴했어 결국엔 둘다 농인이 아닌 것조차 ㅠㅠ
차라리 이어플러그보다 에어팟 노캔이 현실적일거라 생각햇지만 그건 또 상징적으로 안맞는거 같고ㅠ어렵다..
리메이크를 했음 문제적인 건 조금 더 생각을 하고 각색해야하는데 깊은 고민 없이 만들었더라 청년들 취업 문제도 겉핥기식 ㅋㅋㅋ갠적으로 수영장씬이 엔딩인 줄 알고 설정 바꿨네? 하고 좋아했는데 그뒤로 찐엔딩 보고 개짜게 식음 ㅎ..
맞아 약간 아쉬운 부분 있긴했어
캐스팅 어울려서 기대했는데 진짜 아쉬운 부분많았음 각색을 했는데 왜 후퇴하는 방향으로 된건지?ㅋ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
둘 다 농인이 아니었고 그럼 우리 둘의 문제는 이제 끝났어! 하듯이 끝난게 진짜 별로였어 알고보니 둘 다 농인 아니었습니다… 이게 뭐임 ㅋㅋㅋㅋ 솔직히 기대하고 보러갔는데 실망
진짜 청각 장애를 소재로 소모하면서 분위기만 낸 거 같아서 진심 개별로였음 내용 연출 캐디 다 개허접하고
맞아 좀...
어맞아 내친구랑 나오자마자 저 얘기함,, 영화 영상미 진짜 좋았고 케미도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걍 뭔가 좀 찝찝,,, 청각장애 소재가 저둘의 사랑이야기에 이용당한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