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과 꿈에서 나눈 대화
@천국 나그네
지난 토(2014년 3월29일) 오후 2시경
피곤하여 잠시 눈을 감았다. 그런데 꿈을 꾸었다.
꿈에서 북한의 김정은을 만났다.
내가 누군가와 "김정은"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김정은이 내 앞쪽
잔디에 누워서 총을 들고서
나의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주목하였다.
그러다가 꿈을 깨었다.
누웠던 곳에서 일어나 앉았다.정신은 멀쩡했다.
그런데 주님께서 내 마음에 감동을 주셨다.
열왕기하6:12절에 나오는 엘리사에 대한 감동이였다.
엘리사는 적군 아람왕이 왕궁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할려는
모사를 다 듣고 알게 되었다.
갑자기 나도 북한의 김정은이
무슨 계략을 꾸미는지를 알게 해 주신다는 직감이 들면서
곧바로 내 영이 김정은의 직무실에 가 있었다.(영으로 가 있는것이다)
그리고는 김정은과 대화를 시작하였다.
김정은은 나에게 자기를 "장군"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김정은 장군"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그래야 대화를 할수있을것 같았다)
그러나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존칭은 안한다고 했고
그냥 "김정은 장군"이라고 부르고 님 자는 안 붙이겠다고 했더니,
그가 불쾌하다는 인상을 하였다.
그래도 나는 고집을 피웠고, 나는 남쪽에서 온 목사라고 소개하였다 .
그랬더니 김정은이 쇼파에 앉아서 손가락을 움직이니,
갑자기 경호원 두사람이 나를 양쪽에서 붙잡아서 끌고 나갈려고 하였다.
" 내 생명이 죽는것은 두렵지 않으나, 나는 김정은 장군에게 할말이 있어서 왔으니
내 말을 하게 해주시요" 라고 했더니
나를 풀어주었다.그리고는 대화를 시작 하였다.
대화의 내용을 상황과 함께 다 말하면 너무 길것같아서
대화의 핵심만 요약하여 기록으로 남긴다.
1. 김정은의 유일한 목표는 남한의 적화통일이다.
할아버지 김일성, 아버지 김정일이 못 이룬 꿈을 자신이 기필코 이루겠다는 야심으로
꽉차 있었다. 남한을 적화통일하여 자신이 김일성, 김정일보다 더 위대하다는 것을
입증하겠다는 야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는 지금 남한과 전쟁을 할려고 벼르고 있다 .
2. 자신이 북한의 태양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모두 "애들"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북한의 제2인자인 최룡해에게도 "그애"라고 불렀다.
얼마전 그들이 김정은을 위해서 광장에서 집단으로 춤을 춘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였다 .
3. 김정은은 최고로 호전적인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한은, 김정은을 너무 얄잡아 보고 있음을 알았다
그는 남한당국이 자신을 너무나 모르고 있다고 코방귀를 뀌면서
앞으로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적나라하게 알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김일성, 김정일이도 하지 못한 천안함폭파와 연평도 포격을 감행했다.
4. 그는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을 바보라고 말했다.
자신은 푸틴보다 더 위대하다고 말했다.
5.그는 남한과 싸우면 반드시 이길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는 미국을 무서워하지 않았다.
자기는 미국과도 싸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남한을 공격하기 위한 모든 계획은 이미 완성되었고
땅굴을 통해서 특수부대 20만을 투입하여 남한전체를 초토화 하겠다고 말했다.
6. 그는 앞으로 3년안에 남한을 공격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년 봄을 그 최적기로 생각하는것 같았다.
- 중략 -
나는 김정은 장군에게 복음을 설명하였다.
사람은 반드시 죽으며, 죽음이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했더니,
그는,말하기를 죽음이후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성경을 읽어보았냐고 질문했더니 스위스에서 학교 다닐때 읽어보았다고 말했다.
죽음이 모두 끝이라길래, 그럼 지금 아버지 김정일 장군은 어디에 있냐고
물었더니, 아버지는 금수산 태양궁전에 계신다고 말했다.
그것은 그의 몸일뿐이며,그의 영혼은 거기에 없다고 했더니
내 말을 믿지 않았다.
자기는 종교를 가장 증오하며 특히 기독교,
남한을 적화통일하면 제일 먼저 목사들을 모조리 쳐 죽이겠다고 말했다.
- 중략 -
앞으로 나(김용태목사)를 김정은 장군의 핵심 참모로 임명하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했다.
처음에는 내 말을 듣지 않을려고 했더니
차쯤 내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나는 통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피를 흘리며 통일해서는 안된다.
* 가장 위대한 통일은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통일하는것이다.
* 지금 당장 남한과 대화를 시작하라.
* 북과 남이 평화통일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라.
* 북한에서 평화통일을 위해 일할 인물이 있냐고 물었더니
리영호의 아들이 똑똑하며 큰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 통일이 되면 김정은 장군은 스위스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평생을 살겠다고 생각하라.
평생의 삶과 안전은 보장해 줄 것이라고 내가 말했다.
- 이상으로 생각나는것만을 간단히 글로 적습니다.
지금 북한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감동을 주신것은
미리 기도하라는 사인인듯합니다.
제 감동이 100%맞는지는 장담할수없지만 제 마음에는 확신이 들지만,
북한을 위해서 , 평화통일을 위해서, 기도해야할 때인줄로 압니다.
- 북한을 위해서 함께 기도할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대전 세동골짜기에서 -
※ 김용태 목사님은,
대전 세동 감리교회 담임하시는
목사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국 나침반 선교회를 꾸리시는 분이기도 하시구요
온 오프라인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닉네임은 @천국 나그네를 사용하시구요
그 목사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첫댓글 자기 생각의 신에게 빠지면 자기 생각의 꿈을 꾸지요
그런 생각을 하나님이 꿈으로 통해 보여준 것이라고 하지요
나중에 빗나가면 말구요
그 생각의 신이 다 마귀로 부터 온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 새상에 생각하게 하는 것은 세상 임금 마귀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영혼을 살리는 것을 말하지 있지
육신이 죽고 사는 것은 마귀가 붙잡고 장난을 하지
하나님은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마귀를 분별을 하여야 혼돈이 오지 않고 마귀에게 속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사..
@주의 천사 7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데
간음한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된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말씀은 또 어떤게 된 말씀인가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세상으로 부터 온것이지 하나님께로 오지 않는다는 말씀은 또 무슨 말씀인가요
@sudo2000 님은 마음으로나 육적으로
간음 한 적 몇 번이신지요 ?
간음한 적이 없으신 분입니까 ?
죄없으신 예수님급이신지요 ~
삯꾼들 일하기는 싫고
할일 없으니 낮잠이나 자고 개꿈에다 푸짐하게 보태서 돈벌이 하는 삯꾼들 이야기 였습니다.
김용태 목사님은
존경하는 멋진 목사님들중에 목사님이랍니다 ~
만약 영노님이 목사되었다면
삯꾼 목사 되었을 가능성
88%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