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리집도 통금이 7시였어 7시부터 전화가 와서 친구들이 징그럽다고 할 정도였음 ^^ 근데 남동생은 전화하는 꼬라지 단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본 적 없음 다 쳐늙어서 대접 받고 살고 싶고 손주 키워주면서 자식이랑 같이 사는 남들같은 평범한 가정 원하나본데 어림도 없지 ^^ 나름 풀어놓고 키웠다는 남동생도 부모를 지긋지긋해 했는데 난 몇번이나 뒤지려고 했는지 몰라 ^^
내 주변 어떤 아줌마는 아들은 20대 중반에 무직인데 집안 재력으로 결혼시키고 딸은 연애 못하게 졸라 지랄하고 딸 취향이 연하라서 사귀기라도 하면 더 난리침 딸 이제 30대 됐는데 그새 집안 몰락해서 아들 결혼시킬때랑 다른데 그래도 조건은 포기 못하겠나봐 15살이상 많은 남자들 컬렉션 뽑아와서 선보라고 들들 볶음 그집 딸은 남미새라 항상 남자는 있음 근데 부모때문에 전화도 만남도 아주가끔 하면서 어떻게어떻게 사귐 이거 이해해주는 남자 만나려니까 아무래도 세상물정 모르고 히키끼 있는 남자들 위주로 사귀게 되니까 부모는 뭐 이런놈들만 만나냐고 더 미친듯이 난리치고 애가 외모가 아줌마 똑닮았으니 본인눈엔 엄청 이뻐 보이나봐...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딸을 외모만으로 모든게 커버되는 일등 신부감이라고 생각함 암튼 옆에서 보면 아줌마 정병같고 딸도 항상 꿈이 결혼하기라 가만뒀으면 20초에 결혼했을 앤데 부모때문에 다 꼬이고 어떤 남자든 처음 보면 결혼각부터 재는 앤뎈ㅋㅋㅋ 나이들수록 결혼시장 남자풀 주는 거 눈에 보이니까 미칠려고 함
나도 저래서 대학 때부터 통금에 잡히고 숨어서 연애하고 걸리고 혼나고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급 30 넘으니까 결혼하라고 난리더라. 엄마들 왜 그러는거야? 30 이후론 강제로 선자리 보내는데 직업 의사, 변호사여도 모지리 찐따들 밖에 없는데 혼자 잘 사는 건 이기적인 거니까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얼마나 싸웠는지 모르겠어. 이제는 집에서 반포기했지만
첫댓글 우리집도 통금이 7시였어 7시부터 전화가 와서 친구들이 징그럽다고 할 정도였음 ^^ 근데 남동생은 전화하는 꼬라지 단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본 적 없음 다 쳐늙어서 대접 받고 살고 싶고 손주 키워주면서 자식이랑 같이 사는 남들같은 평범한 가정 원하나본데 어림도 없지 ^^ 나름 풀어놓고 키웠다는 남동생도 부모를 지긋지긋해 했는데 난 몇번이나 뒤지려고 했는지 몰라 ^^
우리 엄마도 그랬음 밖에 나가면 통제 못 하니까 친구 만나는 꼴도 못 봐서 사사건건 다 간섭하고 트집 잡고 친구들 욕까지 하고 ㅋㅋ 근데 나이 차니까 결혼하래
ㄹㅇ. 졸라 통금에 여행에 헤어지라 염병해놓고 3달자마자 결혼안해?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엄마들 어디서 단체로 세뇌당하고오셨대? 울엄마도 내가 30넘자마자 진짜 들들들들 볶더라...다른애들은 임신도 잘 해오는데 병신이냐하고 내가 진짜 30살에 수녀되는법 30살에 비구니되는법 찾아봄 그냥 엄마랑 단절된곳에서 살고싶었음...
우리집ㅋㅋㅋㅋ 20대때는 통금 10시이고 분위기상 존⃫나⃫ 캐물으니까 연애하는거 숨겨야됐고 30대 되니까 결혼 안하냐고 손주갖고싶다고 연애 못하는 빙신 취급 오짐ㅋㅋ 이런집 많을걸? 내 남혈육도 연애 숨겼는데 존나게 캐물어서임.
진짜 싫다 꼭 딸들한테 유독 저러지
쎅쓰는 못하게 하면서 손주는 낳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저러는것까 … ㅋㅋㅋㅋㅋㅋ
그냥 연애 한번 안해보고 갑분 잘난 남자 데려와서 시집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ㅋㅋㅋ 웃겨
ㅋㅋ걍 손주가 갖고 싶어진거지.. 수준이하 부모들 당연하지만 너무많음
우리엄마도 해지기 시작하면 전화해대고 외박했더니 핸드폰 던져서 깨고 난리더니 28살 넘으니까 결혼할 사람 없냐고 슬슬 물어보는데 진짜 짜증나더라ㅋㅋㅋㅋㅋ
우리엄마도 나 남친이랑 외박하면 이 남자에 미친연아 이랰ㅅ는데 진짜 결혼 안 할거냬 ㅜㅜ ㅋㅋ
성인 되고 나서 일자리 때문에 따로 자취했는데 그 때 따로 살 때인데도 통금 ㅈㄹ ㅇㅂ을 떨더니 25살에 시집 안 가냐 ㅈㄹㅈㄹ 하고 아오 진짜 정병 와서 연 끊음
친척중에 속도위반해서 일찍결혼한 언니잇었거든 나 어렷을때부터 그 언니 욕 나한테 개많이해놓고
이제와서 나보고는 그렇게라도 하래 ㅋㅋ 애셋있는데 부러워 미칠거같대
미친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그렇게 험담을 하셔놓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싫어
진짜웃기지않아? 미혼일때는 결혼안했으니까 남자는 친구로만 만나라하고 결혼하자마자 손주 애기 좋은소식ㅋㅋㅋㅋ 손주는 조상님이 데려다주나요 ?
정병 부모들 ㅈㄴ 많다
그래서 안 할라구용 ㅎ
동성친구만나는것도그릏게 쥐잡듯잡고 이제와서 뭔ㅋ 다행히크게바라진않는데 아직도 좋은사람있으면 겨론하라고~~~ 얘기하심 ㅋ
차라리 내가 서울대가는게 더현실적 ㅋ
울집이네 20살때 남자랑 저나하는거 보고 쌍욕하고 난리치더니 왜 결혼 안하냐고 애딸린 남 붙여주려고도 하고ㅋ ㅜㅜ
나는 잠자리 오픈함
결혼 잔소리는 하는데 30넘어서 경험 한번도 없는줄 아는게 황당해서 얘기함
터치좀 그만혀
와 진짜 저러면 정병걸리겠다... 그리고 자기도 손주 자랑 하고싶어서 저러는거같아서 더 역겨움
이래서 대학을 타지로 가야 해.. 집에서 통학하는 애들은 거의 통금 있더라
그래서 일절 남자얘기 안하는데 어쩌다 한번 '그저 같은 자리에 있었던 남자 지인' 뭐하는사람이냐고 학교는 직업은 나이는 존나 캐물음 씨발.. 이래서 얘기안함
아스트레스 20대였을 때는 11시넘었는데 집 안온다고 전화 10분 단위로 갈기고 집 안온다고 신고하고 세상이 위험하다 조심해라 스트레스 줘 놓고 옛날에 걔는 뭐하고 사는고 잘 모르냐 걔랑 결혼이나 시킬걸 이 소리 들으면 진짜 개빡침.
저런 통제형은 딸걱정해서가 아니라 딸 상품가치 떨어질까봐 저러는거임ㅋㅋㅋ….
진짜 한국 부모들 단체로 정병 돌아버린듯
뭐든지 다 자식탓 징징징 지겨워
대학때 조모임 하는데 저녁 7시에 집에 안오냐고 받을 때까지 전화 갈기고 받으니까 너 이딴 식으로 할거야?!!!! 하고 소리 꽥 지르던 모친…어쩌라고 하나만 해 제발…
세상 너무 몰라서 그러지 요즘애들 성문화 전혀 모르고 예전처럼 혼전순결이 제일 잘팔리는줄 알아서 저럼 딸을 순전 결혼상품취급한것도 맞음
딸을 상품처럼 취급하니까ㅎㅎ
아 우리집이네.. 초딩때부터 결혼하지말라고 혼자살라고 엄마처럼 살면안된다 20대엔 공부해라 일이최고다 해서 원하는대로 다 햇더니 30대 되니까 왜 연애안하냐 결혼안하냐면서 루져취급함
우리집도 딱 저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4살때 취업 하자마자 결정사 가입하라고 난리도 아니었어..
부모가 자식 정신병 생기게 함
근데 뭐 한편으로는 그래서 고맙기도 함 ㅋㅋㅋㅋ 아니었음 멋모르는 20대때 홀랑 한남이랑 결혼할뻔~~? 노처녀 짱! 자이스 ^^777
내 주변 어떤 아줌마는 아들은 20대 중반에 무직인데 집안 재력으로 결혼시키고 딸은 연애 못하게 졸라 지랄하고 딸 취향이 연하라서 사귀기라도 하면 더 난리침 딸 이제 30대 됐는데 그새 집안 몰락해서 아들 결혼시킬때랑 다른데 그래도 조건은 포기 못하겠나봐 15살이상 많은 남자들 컬렉션 뽑아와서 선보라고 들들 볶음 그집 딸은 남미새라 항상 남자는 있음 근데 부모때문에 전화도 만남도 아주가끔 하면서 어떻게어떻게 사귐 이거 이해해주는 남자 만나려니까 아무래도 세상물정 모르고 히키끼 있는 남자들 위주로 사귀게 되니까 부모는 뭐 이런놈들만 만나냐고 더 미친듯이 난리치고 애가 외모가 아줌마 똑닮았으니 본인눈엔 엄청 이뻐 보이나봐...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딸을 외모만으로 모든게 커버되는 일등 신부감이라고 생각함 암튼 옆에서 보면 아줌마 정병같고 딸도 항상 꿈이 결혼하기라 가만뒀으면 20초에 결혼했을 앤데 부모때문에 다 꼬이고 어떤 남자든 처음 보면 결혼각부터 재는 앤뎈ㅋㅋㅋ 나이들수록 결혼시장 남자풀 주는 거 눈에 보이니까 미칠려고 함
여자도 남자 만나봐야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구별가능하지ㅜㅜ
남자사람 안만나보고 어떻게 남편감 구해요
나도 그럼 스무살때부터 20대 내내 자기계발해야지 니가 연애할때냐 들들 볶더니 지금은 연애안할거냐고함 ㅜ
34 그만좀 결혼하라고 괴롭햐요*^
엄빠가 남자 괴롭혀서 질려서도망갔잖아요 ㅋㅋㅋ
Pc카톡 훔쳐보기 / 어디한번남친보자면서 존나 후려치고 맘에안든다하기 ㅋㅋㅋ 심지어 가평놀러갓는데 잡으러옴
나도 저래서 대학 때부터 통금에 잡히고 숨어서 연애하고 걸리고 혼나고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급 30 넘으니까 결혼하라고 난리더라. 엄마들 왜 그러는거야?
30 이후론 강제로 선자리 보내는데 직업 의사, 변호사여도 모지리 찐따들 밖에 없는데 혼자 잘 사는 건 이기적인 거니까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얼마나 싸웠는지 모르겠어. 이제는 집에서 반포기했지만
울엄만줄...30대 중반인데도 외박도 못 하구요..
결혼하라고 하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저런 부모는.. 돈이든 일이든 사람이든 뭐든간에 내가하는건 다 부정적으로 얘기하고 가스라이팅해서 사람 괴롭혀놓고 나중에 다시 내탓하고 본인은 무결한것처럼 말꺼내는게 진짜 사람 발작하게만들어...
남매면 정병MAX됨진짜..
눈앞에서 남자형제랑 대하는게 다른게 보이니까..
얘기해도 안바뀌고 본인들은 차별하는지도 모름 연애뿐아니라 모든면에서.
우리엄만줄 ㅋㅋ 통제광
ㅋㅋㅋ 참다 참다 개빡쳐서 집 다 부숨
그러고 나니까 엄마 할말은 있어도 예전만큼 퍼붓지는 않더라 만만하니까 그럼
어쩌다 술먹고 친구내 집에서 자고 왔더니 남자새끼랑 ‘더러운짓’하고 왔을지 어케 아냐면서 온갖 막말에 쌍욕은 다 해놓고 30넘으니까 이제와서 밖에서 낳아만 오라고 다 키워주겠대...^^ 기가 찬다 진짜
대학생때 남친있다고 뭐 살림을 차렷네 애를뗐네 별소릴 다하더니 30대 되니까 동네 다늙은 남자 선자리 잡아놓고 나가서 이렇게 예쁘게 웃으라고 빵긋 웃어보임;;;;;;;; 씨발.....
우리엄마도 이랬는데 고점에 잘 팔리길 원한거 같아 어린애가 연애하는 남자 뻔하고 한 27-29쯤이 제일 고점으로 보여서 .. 근데 나 꼴리는대로 살구 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