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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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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사회초년생인데 돈을 쓰면 숨막히고 갑갑합니다..
보육 추천 0 조회 15,412 24.11.25 01: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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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5 01:52

    첫댓글 보험13 교통비10 과하니까 줄이고 주거비가 벌이에비해 미친수준인데 싼데로 이사가쇼

  • 24.11.25 01:52

    월세90... 저런다고 존나 좋은 집 사는 것도 아니고 10평미만 원룸인데도 저돈나가...ㅜ

  • 24.11.25 01:56

    월세를 어떻게 해야하네

  • 24.11.25 01:57

    주거가 너무 빡신디....

  • 24.11.25 01:57

    나랑비슷하다 진짜 내가 쓰는돈은 정작 얼마없는데 숭텅숭텅 나가니까 숨막혀 돈쓸때마다 숨막혀 진짜

  • 24.11.25 02:04

    걍 어느정도 쓸꺼 쓰면서 살아야.. 서울에서 90아래로 내려면 보증금을 확 올려야해서 사정안됨 어쩔수앖지

  • 24.11.25 02:08

    월세가 문제야 진짜..내가 다 속상하고 안타깝다 저 사람이 흥청망청 돈 쓰는것도 아닌데

  • 24.11.25 02:16

    월세비싸게줄꺼면 회사근처로 이사해서 교통비안나가던가 아니면 좀 멀리가더라도 월세아껴야됨
    글고 돈없는거 받아들이고 걍 참던가 못참겠으면 돈쓰던가 둘중하나 노선정해야 멘탈유지가능
    양쪽다얻으려고하다가 멘탈나감ㅠ 내 얘기ㅠ

  • 24.11.25 02:23

    나요즘 사람 진짜안만나 아깝

  • 24.11.25 02:46

    월세만이 아니라 공과금 포함이라 저거 딱히 비싸지도 않은듯 서울이라.. 에휴

  • 24.11.25 02:49

    뭔지 알아 ,, 내인생이 20만원가치 같음
    150만원 모으려고 우물안개구리처럼 가두는 것 같아

  • 월세 관리비 공과금 다 포함한 거라 저보다 더 낮추긴 힘들 거 같네.. ㅠ

  • 24.11.25 02:59

    ㅠㅜ그냥 슬프다

  • 24.11.25 03:03

    솔직히 비슷한 월급에 150모은 사람들 자취보다는 본가살이가 더 많음 ㅠ

  • 24.11.25 03:05

    맞말… 그래서 넘 슬퍼

  • 24.11.25 03:43

    서울이면 월에 90 우습지...

  • 24.11.25 03:57

    자취가 개큰 소비였네 ㅠㅠㅠ

  • 24.11.25 07:34

    공감 ㅜ 그래서 돈 잘안씀… 돈쓰는거의 즐거움이나 의미를 잘 모르겠어 ㅠ

  • 24.11.25 08:30

    나도 몇 년간 돈 미친듯이 모으는데에 열중했는데ㅠ 그러는게 어느순간 크게 의미가 있나 싶어짐… 내가 먹고싶은 걸 꾹 참아서 10만원 20만원 더 모으는게 의미가 있나? 이런… 어느정도는 좀 풀어주는 것도 필요한듯ㅠ 돈 버느라 수고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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