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civic
스레드펌
일주일 넘게 휴지 안 갖다놓으니 마지막 남은 휴지를 잘라가며 사용하고 있던 남편..
일부 댓글반응
과연 남편도 적당히 포기하고 있을까🤔
화장실 똥닦는 휴지 갖다놓는 것도 전업이면 혼자서 해야함
아내가 필터 더러워진거 보고 새필터 식탁위에 올려놔야 바꿈
빨랫감 세탁기에 넣고 건조기로 옮기는 것만 하지 개는건 안함
쓰레기통은 아들이 치움
🤔
암 안걸리려고 남편 분리수거도 안 시키고 개똥 치우는 것도 안시킴 딸도 아빠 따라서 아무것도 안함
가끔 응급실은 감🤔
집안일 하는 니가 휴지 채워라
상황봐서 아쉬는 사람이 하는거죵~~~ 글쓴님두 채우기 싫으심 남은 휴지 잘라가며 쓰세용ㅎㅎ 이런데서 괜히 모르눈 사람들한테 남편 욕먹이지 마시구ㅠ
왜 포기해야해....미친..당연히 마지맛에 쓴 사람이 가져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