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9533?sid=104
굴욕으로 시작해 굴욕으로 끝난 추도식…외교부 유감 표명 없었다
이렇게 반쪽짜리 추도식에 그친 건 한국과 일본 정부가 추도식 전반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우리 정부는 조선인 노동자에 대한 별도의 묵념 시간과 추도사 내용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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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선인 노동자만을 위한 묵념의 시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추도사에 강제 노동 표현과 반성을 담아달라고 요청했지만 이것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와타나베 류코/일본 사도시장 : (추도식에서 사죄가 있었다고 생각하는지) 애도의 뜻을 표한 겁니다. 역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 간 논의 중입니다.]이쿠이나 정무관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전력 외에도 이 같은 이견으로 우리 정부가 하루 전 불참을 결정한 겁니다.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를 향한 공식적인 유감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일본 정부 대표의 추도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제반 사항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는 답변만 내놓은 겁니다.전문 출처
첫댓글 아침 라디오에서 이 소식들엇어.. 진짜 굴욕적이다
사도광산 관련 일 진짜 ㅈㄴ못했어.... 희생자분들 유가족분들 너무 안타까울뿐
....민족반역자가 대통령이라는게 천추의 한이다
첫댓글 아침 라디오에서 이 소식들엇어.. 진짜 굴욕적이다
사도광산 관련 일 진짜 ㅈㄴ못했어.... 희생자분들 유가족분들 너무 안타까울뿐
....민족반역자가 대통령이라는게 천추의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