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제는
7-8월에 기준금리는 다시 0.5%까지 다시 내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출금리는 1.5%여야 하는데
대출금리로 먹고사는 은행들이
막바로 예대마진과 사업비등을 따져서 막바로 2%초반까지는
내리지 못하겠지만 서서히 2%초반까지는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은행도 경쟁을 해야 하므로
애금금리를 낮추기도 하지만 수신고를 뺏기지 않을려고
재량껏 고객이탈을 막기 위해 서서히 내리겠죠
마찬가지로 대출금리를 막바로 많이 내리면
은행이 역마진이 생기므로 서서히 내리겠지만
결국 대출금리는 2%초반으로 갈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고금리 4%를 썻던 분들은
대환대출을 해서라도 갈아타셔야 겠죠
대환 대출은 쓴 기간만큼만 날별...일별로 내기 때문에
1.5-2%라고 하지만 쓴기간 만큼만 날
짜를 따져서 내는 것이므로
많지는 않습니다
대출금리 갈아타기도 좋은 수익의 기본원칙입니다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한 수익극대화를 노려야 겠죠
FIT소득이나 장기입찰은 어차피 고정 가격으로 정해진
수익입니다
그렇다면 변동인 대출금리를 낮게 잡아서
태양광 소득이 대출로 내는 이자보다 훨씬 많다라면
대출을 풀로 받아야 겠죠
그런데 요즘 은행들이 대출을 많이 안해줍니다
대출 금액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면 대출을 많이 해주는 곳으로 옮겨야 겠죠
경북 영주 200KW 500KW 태양광 발전소는 EPC가 자체자금으로
대출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4억짜리 태양광 발전소에 1억만 있으면 되는 조건입니다
1억 자기자본 대출 3억으로 200KW 발전소를 가지는 셈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3.9%입니다
그런데 상업운전 시기는 7-8월경입니다
다음달 15일부터 대출금리는 떨어집니다
그러면 당시에 가면 3%초중반이겠죠
그런데 일단은 대출을 풀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EPC자금을 쓰다가
상업 발전이 시작되면 은행을 갈아타면 되겠죠
더 낮은 변동금리가 있으면 바로 갈아타야 하겠죠
1년거치 19년 상환이기 때문에요
경북 영주 200KW 태양광 발전소는
많게는 부지가 1030평에 해당합니다
개발행위가 난 토지이므로 잡종지로 바뀌었기 때문에
땅값만 치더라면 평당 10만원이면 1억300만원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내는돈은 1억입니다
1억 내고 잡종지 1030평 받고......
이번에 모듈을 한화 415로 바꾸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버터 50KW 4대를 주고
100KW FIT 소득을 받은들 2765만원 받습니다
그런데 같은돈 1억 투자해서 땅 1030평 받고
152원으로 체결만 된다해도
4438만원을 받습니다
여러분께 잘문을 드립니다
1억을 투자해서 2765만원을 받겠습니까
아니면 4438만원을 받겠습니까
같은돈 1억 투자하고 토지를 300평을 받으렵니까
같은돈 1억 투자해서 토지를 1030평을 받으시렵니까
답은 나온것 아니겠습니까
태양광은 산수로 쉽게 접근해야 합니다
논리로 수학으로 접근을 해줘도
마냥 그놈의 습관적인 직감이나 타인의 비논리적인 카더라통신에
이성이 마비된 판단을 합니다
경제학도 수학입니다
수학은 과학입니다
마술를 부리는것이 아니라 엑셀에 솟자를 넣어서
변하지 않는 값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믿지 못하는것은
직감을 더 믿는 무식함 때문입니다
빚이 빚이라는 어리석은 생각
저금리 투자 투자방법을 모르는 무식의 소치입니다
태양광 업체중에서 자문사를 직접 운영해본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저처럼 많은 투자금으로 주식을 해본적이 없을것입니다
나름 잘나가는 돈많은 분들 모시고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공부해서 하신분은 없을것입니다
제가 기준금리가 0.75로 떨어진다고
태양광 대출금리가 2%로 떨어진다고 할때 아무도 믿지를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