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2장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이 있더라
해는 예수님을 상징한다고 말씀 드렸다.
해를 입은 여자의 발 아래 달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달은 태양 빛을 받아 어두운 세상을 비춘다.
달은 예수님인 해로부터 빛을 받아 어두운 세상을 비춘다.
달은 율법을 상징한다.
율법도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그리고 죄악 세상의 빛이 되었다.
그러나 그 빛은 생명이 없다.
달빛으로는 식물이 자라지 못한다.
율법도 하나님으로부터 오기는 했지만 그것이 우리를 구원하지는 못한다.
어떤 사람은 여기의 이 달은 사단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달은 음녀 교회를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아니다.
여기서는 바로 뒤에 나오는 용이 사단을 뜻하며 음녀 교회는 17장에서 별도로 나온다.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해를 입은 여자는 그 발로 달을 딛고 서 있다.
발로 달을 딛다 = 율법으로부터의 승리 = 율법의 완성.
곧 율법 위에 있다.
여기서 이 여자 발 아래 있는 달은 구약 율법 교회를 상징한다.
구약 교회는 율법에 얽매여 죽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율법에서 해방되었고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셨다.
해를 입다 = 예수를 입어 하나님의 영광에 둘러싸여 있다.
우리도 예수님으로 옷 입어야 한다.
해를 입은 여자 = 예수님으로 옷입어 하나님의 영광에 둘러싸여 있고 율법으로부터 승리한 마지막 때의 신령한 교회.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별은 무엇을 뜻하는가?
별은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
계시록 22장
16.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교회의 사자를 뜻하기도 한다.
계시록 1장
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그럼 열 두 별의 면류관은 무엇을 뜻하는가?
12는 하늘에서 완성 수.
열 두 별을 12 제자로 보기도 하는 데 그냥 참고로만 하시기 바란다.
열 두 별의 면류관은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으로 옷 입고 승리한 마지막때의 신령한 교회가 받는 면류관.
예수님으로 인해 율법에서 해방되어 교회 사자로서 사명을 완수하고 상급으로 받아 쓴 면류관.
2절부터는 여자가 낳은 남자 아이.
3절에 큰 붉은 용. 여자와 용과의 싸움등 많은 내용들이 나오는데 기회가 될때마다 조금씩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