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리아] 이번 주도 농업적 근면성을 발휘하셨죠 ? 저희도 치열하게 일했습니다. 대한민국 No.1 중고 농기계/부품 전문 무역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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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대한민국 No.1 농기계 & 부품 전문 무역상사 월드코리아입니다.

주말 마지막 꽃샘 추위가 잠시 왔다 갔죠 ? 정말 봄이 왔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트랙터와 이앙기에 미리 정비하시고 기름칠 하셔서 올 한 해 농사 잘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주 수출 활동과 매입 기계들 한 번 구경해 보시겠어요 ?

오고 가고 또 다시 오고 가고 하는 컨테이너들. 적입된 기계들이 부디 좋은 주인 만나 삶의 마지막까지 불태우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수거된 폐괘도와 스크랩들. 사이즈별로 나누고, 상태별로 분류합니다.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농민분들, 대리점분들께는 처치 곤란인 괘도와 스크랩들을 수거해서 우리 바이어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들맨으로서 중간에서 서로의 니즈를 발견하고 충족시켜 주는 것이 상사인의 기본 역할입니다.

이번 주는 트랙터보다는 콤바인이 주로 입고되었습니다. 외관은 볼품 없지만 아직 심장은 크게 요동칩니다. 조금씩 하자가 있지만 그 결핍은 부품 공급을 통해 메꾸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 반백년의 역사는 지속적인 부품 공급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부품 하나 없어 기계 못 돌리면 속이 타 들어가죠 ? 그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부품 적기공급은 우리 회사가 제공하는 기본 원칙입니다.

바이어가 손녀 딸을 위해 자전거를 사왔습니다. 기름때 묻은 손으로 번쩍 들어올려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담아 컨테이너 한 켠에 싣습니다. 내 새끼를 낳고 길러보니 뭉클합니다.

내 새끼를 사랑하고 그 새끼의 새끼를 사랑하는 것은 피부색을 떠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구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 동물들의 본능적이자 사실적 행위임을 다시 한 번 피부로 느낍니다.

공간 절약을 위해 엔진도 빼고, 타이어도 빼고, 앞차축도 빼고, 캐빈도 빼고. 빼고 빼고 또 뺀 부품들을 현지에 가서 어떻게 다시 조립을 하는지 그리고 그 기계들이 어떻게 다시 구동되는 것인지 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콤바인 위에 트랙터 미션 올리기.

Don't Try This At Home.

WWE 레슬링을 볼 때 항상 송출되는 문구였는데. 회원님들은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됩니다 ㅎㅎ (사실 따라하실 일도 없으시겠죠....)

40FT HQ 컨테이너에도 캐빈형 콤바인은 엉덩이를 살짝 들어줘야 겨우 들어갑니다. 쉽지 않은 작업이죠. 우리 물류팀 실력 아주 대단합니다!

앞차축이 없어 겸손해진 트랙터들은 우리 초롱이 지게차의 도움으로 적입합니다.

컨테이너에 싣고, EMS로 보내고, DHL로 보낼 부품들. 부품 적기공급.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기본 가치입니다.

LCL로 나갈 물량을 단단하게 패킹했습니다.

급하다고 하는 부품들은 이렇게 DHL 특송으로 보내주고 있죠!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입니다.

저희가 매입하는 기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010-3763-0091​ 이 번호로 연락 주세요.

1. 콤바인

- 대동 : DSM55, DSM65, DSM70, DSM72, DXM85

- 구보다 : KAR65, KAR75, KAR90, WR68, WR90, ARN85, ARN98

2. 트랙터

- 대동 : 3503, 4351, D52, D55, D58, D62, D65, D85 등

- 국제 : F455, F505, F525 등

- LS : FIAT 55-66, 80-66, 110-90, TM, TL 시리즈 전 기종

- MF : 399/390

- FORD 트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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