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io11
 
 
 
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랑방 육군 통역장교 제11기 임관 50주년 기념 및 2013년도 총회 개최 공지
조중부 추천 0 조회 193 13.09.14 22: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9.15 11:09

    첫댓글 이미 고인이 되신 동기들도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참석하고 싶어질 정도로 초청장의 문장이 아주 훌륭 합니다. 딸랑 딸랑 딸랑... 한가지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50년 전 우리는 피끓는 가슴과 젊은 몸으로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었습니다" 하는 부분인데, 내 경우 그때 구대장들이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 작성자 13.09.15 16:41

    이대감님! 그래서 이번 행사에 구대장들 안 불렀으니 걱정 놓으시라니까요.

  • 13.09.15 18:59

    흐유...다행 입니다. 사실 우리가(혹은 내가) 구대장을 무서워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훌륭하게 임관하고 근무연한 채운후 명예제대를 할수가 있었겠습니까. ㅋㅋㅋ

  • 13.09.15 13:27

    총회 준비에 회장단의 수고가 많습니다. 나는 당일 서초동 구민회관앞에서 대기하겠습니다. 기타 준비사항은 없는지요?

  • 작성자 13.09.15 16:49

    손대감님, 옛날 부관학교 후보생 시절에 김갑득 대위라는 교관이 생각납니다. 자기는 집을 나설때는 칫솔 하나를 반토막 내서 호주머니에 넣으면 그것이 여행준비의 전부라 그랬지요. 준비하실 것 없으니 편한 마음으로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 13.09.15 18:40

    회장단에서 부족한 소생을 이번행사의 관광버스 가이드(?)로 임명 해 주신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행사기간 열심히 하겟습니다. 동기님들 준비사항중에 상비약( 혈압약, 해열제 & 소화제, etc.) 를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숙소부근에 약국이 없기때문 입니다.동기님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God bless you !

  • 작성자 13.09.15 20:13

    역시 名 대감이십니다. 좋은 지적을 하셨네요.제 술 한 잔 받으세요!

  • 13.09.17 07:24

    행사 준비로 모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거창한 행사에는 경비가 많이 필요할텐데
    회비 이야기가 없네요.
    그냥 형편대로 내면 됩니까?

    구 민 웅 올림

  • 작성자 13.09.17 08:58

    구민웅, 조진용 님들, 이 댓글을 보기전에 여러 동기님들 이메일에 올려주신 조진용님과 구민웅님께 제가 답신 댓글을 보냈는데 여기에 또 씁니다. 가진 회비 한도내에서 행사를 치를 원칙이오니, 이번 행사를 위한 별도 회비는 없습니다. 다만 금년도 회비를 송금하지 못한 회원들이나 그외 특별히 협찬하실 뜻이 있는 동기들은 행사 전이나 행사중에라도 회장단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3.10.09 20:36

    안녕하세요? 이곳은 브라질 Sao Paulo입니다.
    옛날 친구 갈종영을 찾습니다. 저는 문태곤입니다.
    제 e-mail로 연락주시면 커피 대접하겠습니다.
    goldword@hanmail.net
    전화는 (55-11) 3311-0599(Apt) (55는 국가번호 11은 Sao Paulo)

  • 13.10.10 13:30

    문태곤님, 갈종영동기에게 이 내용을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우리 동기생 명부에 있는 갈종영동기의 연락처 정보가 제법 오래된 것이어서 이메일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갈종영동기의 연락처를 직접 드리지는 못함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조진용

  • 13.10.10 19:46

    감사합니다. 연락이 오리라는 생각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친구는 카나다로 이민을 간 후 만나지 못하고 그리운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조형! 친구의 친구도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이곳에 한 번 오세요. 새로운 세계가 환영할 것입니다.
    저는 선교사입니다.

  • 작성자 13.10.10 19:59

    조진용 까페지기님, 저도 오늘 아침 위 문태곤씨의 메일을 보고 갈종영 동기에게 즉시 연락을 하였고, 같은 이유로 저는 문태곤씨에게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두분이 잘 연결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13.10.11 22:33

    동기생주소록에 있는 번호로 갈종영동기에게 전화를 시도했으나 결번이었습니다. 뱅쿠버의 강근식동기에 의하면 갈종영동기가 7~8년 전 아들이 있는 토론토로 갔는데 연락이 안된답니다. 토론토로 가기 전에 낙상으로 부상을 당해 몸이 불편했었답니다. 강근식동기는 1년전 은퇴했고 심신이 평안했습니다.

  • 13.10.14 05:29

    안녕하시니까?
    어떻게 사느라고 바쁘다는 핑계로 동기회에 잘 나가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임관 50 주년 행사에는 꼭 나가 그리운 동기생 여러분들에게 정중하고 인사도 드릴려고 했는데,
    목요일 오후 4시에 피치못할 행사, <문학의 집>에 있을 수필가이자 언론인이었던 고
    박현서 전의원의 밤에 주제 발표를 하게 되어 변경 할 수가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무득이 참석을 못하게 됨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무디 즐거운 모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태동 드림.
    ----------------------------
    ◈서강대 명예교수 / 문학평론가

  • 13.10.19 10:31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무지무지 고생하신 회장단과 명천광, 이걸삼 동기께 감사합니다. 회장단의 노력에 비해 참가자 수가 다소 미흡했던 점은 서운했습니다만, 이 나이에도 바쁜 일이 있어 나오지 못한 동기들이 다수 있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가 쓸모있는 세대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 반갑기도 했습니다. 미국, 호주, 부산 등지에서 멀리 오신 분들과 불편한 몸 이끌고 참석하신 동기님들께 감사합니다.

  • 13.10.21 18:34

    이번 행사가 대통령 취임식보다 감격적인 행사였으리라 상상을 했습니다.
    임관식 때 가졌던 벅찬 가슴이 다시 한 번 열리는 환희를 맛보았겠지요?
    옛 친구 갈종영과 통화를 했습니다. 꿈 같은 일이라고 하더군요.
    토론토에 거주한다기에 내년에 그곳에 가겠다 했습니다.
    친구의 동기생 모든 분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이곳 브라질 여행을 권합니다.
    연락을 주십시오.

  • 13.10.21 19:48

    문태곤님, 엊그제 갈종영동기와 통화하며 문태곤님의 전화번호를 전했더니 곧바로 전화를 한 모양이군요. 이 카페를 통해서 엣친구를 만나게 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