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단다. 아가야" 영화 포레스트검프에서 검프의 엄마는 어린 검프에게 말한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것이어서, 맛있는 것을 먼저 먹고 나면 그 다음에는 맛 없는 것을 먹어야 한다고,
만약 지금 맛없는 초콜릿을 먹고 있으면
나중에는 맛있는 초콜릿을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정답이 없는 난관에 부딪혔을 때,
나는 이 말을 생각한다. 그리고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 뒤의 미래를 상상한다.
그러면 지금의 어려움은 아주 사소한, 인생이라는 긴 선에서 점조차도 되지 못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에게 주어진 신의 축복 중 하나는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는 자유가 아닐까?
내 인생에 아주 맛있는 초콜릿이 아직 많이 남았다는 행복한 상상.
- Write 한젬마<그림 읽어주는 여자>中 -
- Picture Fake cake -
"The World Will Never Be The Same Once You've Seen It Through The Eyes Of Forrest Gump."
포레스트 검프(마이클 코너 험프레이스/톰 행크스 분)는 아이큐가 75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Mrs. Gump: 샐리 필드 분)는 아들의 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며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무엇이든 희생하는 남부의 여인이다. 포레스트는 보통 사람보다 좀 아둔한 자기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나중에 동반자까지 된 친구 제니(Jenny Curran: 로빈 라이트 분)를 만나 학교를 무사히 다닌다. 어느날 악동들의 장난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바람처럼 달릴 수 있는 소질을 보이게 된다. 그로 인해 고등학교도 미식축구 선수로 가게 되고 급기야 대학에까지 축구 선수로서 입학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온 제니는 언제나 자신의 꿈인 포크송 가수가 되기 위해 애쓰다가 대학까지 제적당하고 소위 히피 그룹에 끼어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닌다. 한편 청년이 된 포레스트(Forrest Gump: 톰 행크스 분)는 대학 졸업 후 군에 입대하여 베트남에서 빠른 다리 덕분에 전우들을 구하는 공로를 세운다. 그 공로로 훈장까지 받고 제대한 포레스트는 전장에서 죽은 동료의 꿈을 쫓아 새우잡이 어선의 선주가 되어 군대 상관이었던 댄 중위(Lieutenant Dan Taylor: 게리 시나이즈 분)와 함께 새우를 잡아 큰 돈을 모으게 된다. 그 즈음 어머니의 위독 사실을 알게 된 포레스트는 고향으로 돌아오고, 댄 중위가 애플사(포레스트 자신은 과일 회사로 알고 있음)에 투자해 큰 돈을 벌게 되자 병원과 교회 그리고 죽은 전우의 유가족에게 돈을 나눠주고 혼자 살며 제니를 기다린다. [스포일러] 오랜 기다림 끝에 그를 찾아온 제니, 그러나 제니는 다시 떠나고 과거를 청산하려는 듯 포레스트는 전국 방방곡곡을 3년동안 헤매다가 집으로 돌아온다. TV에서 포레스트를 본 제니는 그에게 연락해 아들이 있다는 것과 자신이 불치병(에이즈로 추정)에 걸렸다는 걸 알리고 둘은 결혼을 한다. 제니가 죽은 뒤 아들과 함께 사는 포레스트, 정상인 어느 남자보다 제니를 감싸주고 사랑했던 그는 각박한 세상에 사는 현대 사람들에게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고 사랑이란 의미를 다시 찾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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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늘땅땅님 방가요!
오늘도 해피데이! 행복 만땅 주말 되셔요*^^*
전그래도 맛있는걸 먼저먹을래요 ㅎㅎ
휴일임니다 라네즈님 즐거운기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쏠비님! 빙고!
선택의 필요가 있을땐 맛있는거 좋은거 먼저!
이미 맞딱뜨려진 난관이라면
다음에는 맛난 초콜릿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
아셨죠?
쏠비님! 고우신 걸음 감사드려요! ㅎㅎ
저도 맛난 초콜릿 먼저 먹는답니당! ㅋㅋ
마음대로 상상할수 있는 자유
그것이 사랑이라 말하고 싶네요
달콤한 초코렛을 먹기위함이
아닌 그속에 담겨있는 달콤함을
알기에 초코렛을 좋아하는 거라고요
칭구님 고마워요 좋은 글로
이 아침을 함께 할 수있어요
굿 잠했나요 올 하루도 칭구님과
함께 행복할수 있어서 좋아요
사랑합니다 칭구님~^^♥♥♥
오늘의 상황에 어려움이 있어도
내일의 희망을 가지며
헤쳐나가야 하지요!
고우신 걸음 해주시어... 감사! 감사요!
에궁! 이거 올려놓고 칭구님 글방으로 갈라했는뎅!
오늘도 행복한 하구 되셔요 *^^*
@라네즈 그래요 행복할수 있는
사랑을 함께 해봐용
러브 러브 ~~^^♥♥♥
@♥지니♥ 대따 마니 알라뷰!
오늘도 해피데이! 행복 만땅유!ㅎ
라네즈님 엄니는 사랑이 대땅 넘치시는분 이셔유 내는 산에오를땐 엄청 힘들어두 내려올땐 편해유 난관은 넘었을때 성취감 만끽 혀셔유^♥^~
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것!
어떤 것을 집어들게 될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나쁜 초콜릿을 집어들었을때의
대처법, 견디는 법을 엄마가 일러주신거지요!
난관을 넘었을 때의 성취감!
글쵸!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휴일 행복하세요 ^^
맛점 하셨나요?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
검프엄마는 맛있는 쵸코렛 보다 더 맛있는 쵸코렛을 가르쳐 주지 않었네유





수 있는 행복함을 교훈으로 하신 검프 엄마의 교훈 잘 받아 들일께유

힘든 고개를 넘으면 행복의 신세계를 가르쳐 줘두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구 한고비를 힘겹게 어렵게 지나면 행복의 신세게를 알려 줘두 .....
힘들구 어려운 올한해 지나갔으니 내년엔 활기차구 신나구 좋은 한해를 기대해보네유
모든것 극복
한해 수고 허셨유
라네즈님
따뜻한 사랑을 일러준
좋은글 고맙습니다
지금 맛 없는 초콜릿을
먹고 있으면
달콤한 초콜릿을
먹을 생각에
기분 좋아지는 마음이네요
달콤한 초콜릿에
행복한 상상이~~~~^^ ^^
즐겁네요
남은 오후도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하셰요~~~♥♥♥
많이 남아있는 쵸콜렛의 상상..
달콤한 행복... 좋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려가고 있습니다.

2013년도
끝을 향해
올 한해
라네즈님께 좋은 일들이 많은
한해였기를 희망해 봅니다.
소중히 올려주신 글...
수고 많으셨어요..라네즈님..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단다
정답이없는 난관에.....
시간이 믾이 흐른뒤 미래를 생각한다
어떤것이든 신은 그사람에 인격과
성향에 따라 다루시며
자유하는 권리 (선택에 권리) 를 주셨다고 하죠
다른한면은 예정론을 주장하죠
어떤것이든 살면서 나에게 주신 고유번호처럼
내방법 스타일은 타고난 성향속에
방법을 찼아가죠 울칭구 님
본인에 자유에의한 법칙에 의해
살고있기에 14년에는하는모든일에 더욱알찬
열매를 맺으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초콜렛에 맛처럼 취하고픈 것 행운이
함께하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