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시는 25일 경남 사천에서 '한강버스' 2척에 대한 진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경남 사천시 은성중공업 부근 행사장에서 열린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40여 명의 내외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수식은 ▲진수선 절단식 ▲샴페인 브레이킹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한강버스의 모습이 정말 위풍당당하고 귀엽고 예쁘기도 하다"면서 "벅찬 감동을 자제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강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을 제공해드리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서울만의 독특한 정취를 선물해드릴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애써 온 서울시 직원들, 미래한강본부를 비롯해 우리 직원들 정말 수고 많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25일 오후 경남 사천시 사남면 은성중공업 일원에서 개최된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1.25. con @ newsis.com
첫댓글 오세훈 존나 잘 우는듯
뭐하냐?; 또 우네
갱년기인가
갱년기인가...
뭔꼴깝이야 짜증나게
녹취 나오는거보니 감방가야겠던데
ㅋㅋㅋ너 끝났더만ㅋㅋㅋ맨날 처울다가 끝나네ㅋㅋㅋ
또 즙짜고 있네
사주에 물이 부족한가
지랄~
(명태균 말처럼) 또 질질짜는거?
쟤는 왜 물을 못버리지
눈물보이는거 보니 곧 가겠군,,,^^
퇴근후 집에 가신다는 뜻입니다 시장님^^
은근 나대면서 대권 노리나?
또울어? 체통존나없음 왜케 울어 진짜
태균이를 생각하니 눈물이…
오세훈 사주 모르는데 ㅋㅋ족족 물건드면 사주에 물이 많아서 망하는거같은데
이번에 명태균에 얘도 껴있다며 선거자금 대신 내준거같던데
얼마나 해쳐먹었을까 ㅋ 세훈아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다 태균이 때문에 아니면 고소해
아 졸라싫어 오세이돈
뭘또 질짊자
빵갈 생각하니 무서운갑지ㅋㅋ
그래 눈물이 나겠지
맨날 우노
?
명태균 생각났나
니 큰거한건했더라ㅋㅋ 태균이랑 같이가라
진짜 이상하다
갱년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