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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최다니엘 받아쓰기 빵점 썰.jpg
건강위해살자 추천 0 조회 8,134 24.11.25 16:5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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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25 16:55

    첫댓글 최다니엘 수능 수리 5점

  • 24.11.25 16:55

    여시가 최다니엘 두번 죽인 것만 알아둬.

  • 24.11.25 16:56

    아버지 또 장난감 사주셨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재를 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1.25 16:59

    아니 훈훈하게 글 읽고 내려왔는데 댓글 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1.25 16:59

    @현재를 살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1.25 1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땐 혼났을까....

  • 24.11.25 1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가 또 장난감 사주셨을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1.25 17:16

    최다니엘 진짜 그대로 컸넼ㅋㅋㅋ

  • 24.11.25 16:56

    이 사람 ADHD 앓고있지? 예전에 나혼산인가 나온거 봤는데 심각하던데.... 덤벙대고 깜빡하는게 컨셉인가

  • 24.11.25 16:56

    얼굴에 공부가 한가득인데 우째 저렇지

  • 24.11.25 16:56

    얼굴에는 공부가 있는데 히않하뇌...

  • 24.11.25 16:57

    맞아 진짜 엄마에게 좀더 솔직한 내가 될 수 있었던 계기는 내가 생각했을때 혼날 거 같은 일을 이실직고했을때의 엄마의 반응이 솔직히 말해줬으니 괜찮아 라는 태도였음 항상 일관적이게ㅠ

  • 24.11.25 16:57

    맞아 나도 컵깻을때 혼날줄 알았는데 다친곳 없냐고 물어봐주고 안혼냈던게 평생 기억남....

  • 24.11.25 16:57

    이상하다 분명 얼굴에 의대가 있는데...

  • 24.11.25 16:58

    와 감동이다

  • 24.11.25 17:03

    맞아 나도 8살때 쯤 밥먹다가 김치찌개 식탁에 다 쏟았는데 엄마가 아무렇지 않게 그냥ㅌ마저 밥먹어~~ 엄마가 치울게 한 기억이 아직도 있어! 그땐 어려서 그냥 안혼나서 다행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기억이야

  • 24.11.25 17:05

    이런 썰들이 진짜 좋아
    하하어머니가 다시는 사고안치기파티해줬다는썰이랑
    표창원교수 어머니가 너무 산만해서 3분도 못 앉아 있는다는 말을 듣고 어린표창원한테는 니가 3분이나 앉아 있었다고 선생님이 칭찬하셨다고 말해줬다는 썰
    유아교육전공이라 공부할때 감명깊게 다가왔었음

  • 24.11.25 17:07

    사고 안치기 파티 너무 귀얍고 따듯하다ㅜㅜㅋㅋㅋㅋ

  • 24.11.25 19:50

    우와 둘다 썰 감동이다

  • 24.11.25 17:04

    멋지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1.25 17:25

    나 영상 안틀고 사진으로 봤을 때 자막만 보고 다니엘 영어로 말하는거 누가 해석 돌린건가 했는데 한국말이었내,,,,

  • 24.11.25 17:06

    멋지당..

  • 24.11.25 17:08

    좋다

  • 24.11.25 17:10

    아버님 훌륭하시다

  • 24.11.25 17:10

    맞아 어린 시절에 저런 기억 있으면 평생가더라..

  • 24.11.25 17:11

    너무 좋다... 난 80점 맞고 혼나는 게 무서워서 성적조작하다 존나게 혼난기억,,,ㅠㅋㅋㅋ...

  • 24.11.25 17:14

    이런 얘기 들으면 참 마음이 따숴지고 좋은 어른으로서 어린 애기들한테는 참 잘해줘야지싶음.
    난 어렸을 때 조금 잘못해도 쌍욕 들어가며 크게 혼나서 이런 거 보면 진짜 부모나 키워주는 사람의 역할이 큰 거 같다는 걸 느껴. 어른돼서도 다 생각나거든

  • 최다니엘 이름이 다니엘이라니..

  • 24.11.25 17:23

    ㅁㅈ 분명히 혼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안혼나고 감싸주면 안도되면서 다음부턴 절대 안그래야지 하는 마음이 더 강해지더라

  • 24.11.25 17:25

    말 조리있게 정리 잘한다

  • 24.11.25 17:42

    난 빵점까진 아니고 초딩때 12점이었나,,ㅋㅋ 수학시험 개망한거 엄마한테 들키고 뒤지게 맞은 기억밖에 없음,,,부럽다 ㅠㅠㅠ

  • 24.11.25 17:54

    나도 기억나는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원..? 많아야 9살일때 엄마가 어디서 음청 화나서 돌아온겨 근데 내가 머리 말리려다가 엄마가 아끼는 화분늘 깨서 홀딱 벗고 ㄷㄷ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엄마가 거기둔게 잘못이지 안다쳣음 됏어 한게 아직두 기억나

  • 24.11.25 17:56

    우와 말이 너무 멋지다

  • 24.11.25 18:00

    나도.. 그때의 내가 왜그랬는지아직도 모르겠는데 초1때 피아노학원 가는길에 갑자기 차가 긁고싶은거야 돌하나를 집어서 차를 긁고있는데 때마침 그차 주인이 차를향해오고있었음 그래서 주인한테잡혀서 차에타고 너희집어디냐고해서 우리집같이옴;; 엄빠집에있었는데 나 방에들어가있으라고하고 어른들끼리 해결했는데 그일에 대한 얘기를 나에게 일절안하심...그게더무서웠긴해

  • 작성자 24.11.25 18:01

    여시 서른 지나면 청구하시려고

  • 24.11.25 18:30

    @건강위해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나빳엌ㅋㅋㅋㅋㅋ

  • 24.11.25 18:15

    한자 32점 맞아서 새벽4시까지 혼났는데..

  • 24.11.25 18:17

    참진짜 부모복도 타고나야돼..부럽다

  • 24.11.25 18:20

    22

  • 24.11.25 18:21

    아버지 멋지다

  • 24.11.25 18:24

    아버지 멋있다

  • 24.11.25 18:24

    따뜻한 얘기다..

  • 24.11.25 19:01

    부모복도 진짜 복이여..

  • 24.11.25 20:21

    진짜 좋은 아버지다 통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

  • 24.11.25 21:00

    이거 원본이 어딜까? 유튜브인가?? 궁금하다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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