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전 상황 설명하자면 시즌1부터 원년멤버였던 조지라는 캐릭터가 있었음 인턴때 했던 실수로 동료들한테 의사면허가아니라 (살인면허)007이라고 놀림당했던 적이 있음
그리고 시즌5때 병원에 신원미상의 남자가 버스에 치일뻔한 여자를 구해주고 대신 치여서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들어왔고 다들 거의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상태. 얼굴이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붓고 다쳐서 신원파악이 안된 상황이었는데 잠깐 의식이 돌아왔을때 동료였던 주인공 친구 손에다가 손가락으로 007이라고 글씨를 써서 다들 그 신원미상 환자가 조지인걸 알게되는 장면임..
첫댓글 진짜,, 내 인생드라마ㅋㅋㅋㅋ 넘 잼썼어
나도 한동안 멍했잖아 몇달뒤에서야 다음회차 볼수있었음…왜 저렇게 보내냐고ㅠㅋ큐ㅠ작가야
그아 나 중딩때 본 것 같은데 아직도?????
진짜 초반엔 미쳐서봤었는데 시즌계속나오고 원년멤 거의 다 하차하고 이제 관심없어짐..멜도 이제 안나오지안ㄹ나
나와 ㅋㅋㅋ 중간에 한시즌만 안나왔던걸로 알고있어..!
나 저거 보고 진심 오열했었음 ㅠㅠ
드라마 보면서 그렇게 운거 처음이었어
강쥐 넘 귀여워... 으아큐ㅠㅠㅠㅠ넘 슬프게우네
그래서 조지죽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6 11:18
ㅋㅋ몸에 포탄심어서 들어오고.:..병원에테러하질않나...비행기 사고나고 ㅇㅈㄹ하는 내 인생 최고 도파민드라마.,.,. 아직도 시즌 앞만 돌려봄 ㅠㅠㅠ
저 리액션 보고도 우는 내가 레전드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또눈물남
진짜 너무 슬퍼서 한참 울었따고ㅜㅜㅜ
크리스티나 병원 옮기고 흥미 떨어지긴했는데 그래도 인생드라마야ㅜㅜ
조지야...
저거 너무 충격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