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간만에 한 나들이!! ㅎㅎ
상호가 '여보' 라고 해서 ㅎ 좀 독특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위치는 하복대 증안초등학교 정문 앞!)
처음입구에 들어서면 주황색으로 된 사진판이 보입니다.
거기에는 이 가기에서 밥을 먹고간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들이 담겨있었습니다.
(완젼 행복해 보이는 표정들..ㅎ 아가들 사진도 많이 있었어요 ㅎ)
저희는 삼겹살과 청하를 먹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고기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ㅎㅎ 별 기대는 안했었는데 ㅎ
고기에서 냄새도 안나고(구수하고 맛있는 냄새만 났어요 ㅎ)..
솔직히..ㅠ 굽는동안 군침이 와방돌았어요 ㅎㅎ
무튼!ㅎ 고기 맛도 구수하고 입에 착착 붙는게 ㅎㅎ 너무 맛있었어욧^^ㅎ
밑반찬으로는 게장, 김치등을 비롯해서 총 8가지가 나왔구요 ㅎ
고기처럼 아주그냥 ㅎㅎ 너무 맛있었어요^^ㅎㅎ(제가 ㅎㅎ 게장을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ㅎㅎ 비린냄새도 안나구 무지 맛있었다는...ㅎ)
한가지 특이한 점이 ㅎㅎ 까페처럼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ㅎㅎ
방문할때마다 도장 하나씩 찍어주고 ㅎㅎㅎ 재미있더라구요^^
완젼 강력 추천입니다^^ㅎㅎㅎㅎ(다음주에 또 갈 예정이에요 ㅎㅎ 그때는 갈비먹구 후기 올려드릴께욤>ㅡ<ㅎ)
첫댓글 저기여 이집고기 맛있서요? 얼마나 맛있서요..한근에 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