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남이섬에 가자 떠나지 못하는 것 그 자리에서 떠나지 못하는 것은 섬이다 외로움을 떨치지 못하는 것은 섬이다 내가 너에게서 떠나지 못하는 것은 섬이요 네가 나에게서 떠나지 못하는 것도 섬이다 섬이 되지 않으려고 태양은 바다에서 떠났고 별도 바다에서 떠났지만 그들은 하늘에서 섬이 되었다 떠나지 않는 것들도 섬이다 그러나 한 시대의 섬이 되는 것도 한 시대의 고독을 기억할 수 있어 좋다 너는 만재도쯤에서 섬이 되리 언젠가는 저 별도 이 섬으로 올 거다.. 이생진 시인의 글처럼 오늘처럼 비오는날 남이섬에 가고싶다... 그럼 남이섬으로 떠나보자 북한강에 있는 하중도인 남이섬은 청평댐을 만들때 강물이 차서 생긴 내륙의 섬이다. 행정구역은 강원도 남산면 방하리로 되어 있으나, 진입로와 생활권은 경기도 가평읍에 속한다.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으며, 춘천권 관광지 중에서 가장 많은 시설개발이 이루어진 곳이다. 둘레 약 6km, 넓이 13만여평으로 북한강 청평호에 떠 있는 반달모양의 섬이다. 중앙부에 8만 여평의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둘레에는 밤나무 포플러나무 등이 병풍처럼 둘러있다. 여유로이 산책하기에 좋은, 꿈과 낭만의 섬으로 알려져 있다. 섬 이름은 여진족을 물리친 것으로 유명한 남이장군 묘가 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섬 전체가 잔잔한 호수 위에 떠있는 유원지이다. 또한 겨울나그네'의 촬영지로 알려져, 뜨거운 가슴을 만들었던곳 이기도하다. 남이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섬 이름의 유래인 남이장군의 묘이다. 남이장군은 세종23년에 태어나 17세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급제했다. 1467년 반란을 평정하여 26세의 나이로 병조 판서에 올랐으나 그만큼 주위에서 질투와 시기를 많이 받았던 인물이다. 결국 1468년 왕가의 외척이란 이유로 친인척 비리와 역모에 연루되고, 유자광의 모함으로 처형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묘는 상징적인 허묘이다. 실제로 남이 장군은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 남전리에 묻혀 있다. 하지만 남이장군묘는 남이섬에서 유일하게 문화유산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즐길거리. 볼거리 수상레포츠 모터보트 motorboat 5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남이섬일주 및 경강교 회항등 여러 가지 코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북한강의 진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상레져 시설입니다! 땅콩보트 땅콩보트는 2인승 바나나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좌우로 회전폭이 넓으며 물위를 통통 튀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여성분들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웨이크보드(wake board) 스노우 보드를 타는 사람이라면 조금의 시간만 투자 하면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스노우 보 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웨이크 보드는 물결에 따라 몸을 맡긴다는 것이며, 기존의 수상스키가 스피드 위주라면 ?웨이크보드?는 물위에서 점프?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 스릴 만점입니다. 보기와는 달리 안전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슈트를 입고 서너번 빠지면서 1~2시간 배우면 곧장 스탠딩 자세로 수면 위를 누빌 수 있습니다. 바나나보트(bananaboat) 멋지고 즐거운 레져 스포츠입니다. 협동심을 필요로 하며 코너를 돌거나 이벤트를 줄 경우 신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습니다. 수상스키(waterski) 멋진 강변에서 스릴감과 쾌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져의 백미이며, 초보자 및 중급자 이상도 북한강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전경속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체를 위한 다수의 수상스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예약가능 합니다. 용추계곡 서울에서 차를 타고 가평(63km)까지 오시고 북면목동 방면(3km) , 승안리쪽으로 좌회전 하여 올라오시면 용추폭포와 함께 시작되는 용추계곡의 입구부분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계곡형 방가로 시설과 유원지 시설이 자리잡아 용추계곡을 찾는분들의 발걸음을 멈추어 세우고 있으며 계곡물에서 즐거운 놀이와 수영, 그리고 자연속에서의 야영과 숙박을 즐길수 있는 전천후 물놀이 관광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계곡내에서 즐기는 레크레이션과 물놀이, 계곡수영은 최고의 여름나기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추계곡의 발원지인 연인산을 중심으로 동북쪽으로 향하면 북면, 서북쪽으로 향하면 마일리로 통하는 유명한 등산코스가 있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매년 5월 연인산에서 철쭉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용추계곡에서 연인산 방향으로 칼봉, 장수봉, 매봉 등의 여러 봉우리오 함께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등산의 백미가 될 것입니다. 오르면서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구불구불 지루하지 않은 산세와 등산로는 산악자전거 (MTB) 코스롣 유명합니다. 우선 용추계곡에 오시면 입구에서 제일먼저 여러분들을 반겨주는 것이 용추폭포입니다. 용추폭포는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 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주차장에서 북서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장장 10km가 넘는 곳입니다. 용추폭포로 시작되는 용추계곡의 입구부분은 계곡형 방가로 시설과 유원지 시설이 자리잡아 용추계곡을 찾는분들의 발걸음을 멈추어 세우고 있으며 계곡물에서 즐거운 놀이와 수영, 그리고 자연속에서의 야영과 숙박을 즐길수 있는 전천후 물놀이 관광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인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려 오는 맑은 물을 마음껏 즐기며 전원의 풍경을 즐길수 있답니다! 10km 나 되는 계곡으로 올라가면 올라 갈수로 사람의 흔적이 점점 옅어지며 훼손되지 않는 그대로의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오르는 중에 계곡물이 고여 자연풀장을 이루기도 하고 넓은 물길을 만들어 놓아 색다른 느낌을 가져볼수도 있답니다. 오르는 길의 계곡과 산길은 조화를 이루어 자연이 아니면 창조할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답니다. 용추구곡 해발 1068m의 연인산을 발원지로 형성된 용추구곡은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아홉굽이의 그림같은 경치를 수 놓았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생태계가 훼손되지 않은 수도권내 유일무일한 계곡으로 이곳의 흐르는 물은 맑기가 구슬같아 흰바위들과 어울려 물이 흐른다기 보다는 바위가 흐르는 신비감을 준다. 용추구곡을 시작으로 와룡추, 무송암, 탁령뇌, 고실탄, 일사대, 주월담, 청풍협, 귀유연. 농완개 등 아홉 군데 비경을 자랑하고 있어 이를 옥계구곡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또한 연인산을 중심으로 동북쪽으로 향하면 북면, 서북쪽으로 향하면 마일리로 통하는 유명한 등산코스가 있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매년 5월 연인산에서 철쭉제가 개최되고 있다. 용추폭포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은 많은 편여기에 흐르는 물의 맑기가 구슬같이 흰 바위들과 어울뭍이 흐른다기 보다는 바위가 흐른다는 느낌을 준다. 이 기암괴석을 이름하여 와룡추라 하듯이 흡사 하늘에서 내온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이다. 지금도 가끔씩 용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다고 믿어지고 있을 정도이니 그 신비스런 경관을 상상할 수 있다. 찾아오시는길 서울 - 구리 - 도농삼거리 - 평내 - 금곡 - 마석 - 대성리 - 청평 - 가평 서울 - 구리 - 도농삼거리 - 덕소 - 양수리 - 대성리 - 청평 - 가평 가평대교를 지나서 직진하면 춘성대교가 나옵니다. 이 다리를 건너기 바로전 강촌CC, 경강역 방향(우측)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버스 이용 서울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버스 승차 -> 가평시외버스 터미널에 하차하시어 오시면 됩니다.
떠나지 못하는 것 그 자리에서 떠나지 못하는 것은 섬이다 외로움을 떨치지 못하는 것은 섬이다 내가 너에게서 떠나지 못하는 것은 섬이요 네가 나에게서 떠나지 못하는 것도 섬이다 섬이 되지 않으려고 태양은 바다에서 떠났고 별도 바다에서 떠났지만 그들은 하늘에서 섬이 되었다 떠나지 않는 것들도 섬이다 그러나 한 시대의 섬이 되는 것도 한 시대의 고독을 기억할 수 있어 좋다 너는 만재도쯤에서 섬이 되리 언젠가는 저 별도 이 섬으로 올 거다.. 이생진 시인의 글처럼 오늘처럼 비오는날 남이섬에 가고싶다... 그럼 남이섬으로 떠나보자 북한강에 있는 하중도인 남이섬은 청평댐을 만들때 강물이 차서 생긴 내륙의 섬이다. 행정구역은 강원도 남산면 방하리로 되어 있으나, 진입로와 생활권은 경기도 가평읍에 속한다.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으며, 춘천권 관광지 중에서 가장 많은 시설개발이 이루어진 곳이다. 둘레 약 6km, 넓이 13만여평으로 북한강 청평호에 떠 있는 반달모양의 섬이다. 중앙부에 8만 여평의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둘레에는 밤나무 포플러나무 등이 병풍처럼 둘러있다. 여유로이 산책하기에 좋은, 꿈과 낭만의 섬으로 알려져 있다. 섬 이름은 여진족을 물리친 것으로 유명한 남이장군 묘가 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섬 전체가 잔잔한 호수 위에 떠있는 유원지이다. 또한 겨울나그네'의 촬영지로 알려져, 뜨거운 가슴을 만들었던곳 이기도하다. 남이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섬 이름의 유래인 남이장군의 묘이다. 남이장군은 세종23년에 태어나 17세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급제했다. 1467년 반란을 평정하여 26세의 나이로 병조 판서에 올랐으나 그만큼 주위에서 질투와 시기를 많이 받았던 인물이다. 결국 1468년 왕가의 외척이란 이유로 친인척 비리와 역모에 연루되고, 유자광의 모함으로 처형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묘는 상징적인 허묘이다. 실제로 남이 장군은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 남전리에 묻혀 있다. 하지만 남이장군묘는 남이섬에서 유일하게 문화유산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즐길거리. 볼거리 수상레포츠 모터보트 motorboat 5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남이섬일주 및 경강교 회항등 여러 가지 코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북한강의 진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상레져 시설입니다! 땅콩보트 땅콩보트는 2인승 바나나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좌우로 회전폭이 넓으며 물위를 통통 튀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여성분들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웨이크보드(wake board) 스노우 보드를 타는 사람이라면 조금의 시간만 투자 하면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스노우 보 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웨이크 보드는 물결에 따라 몸을 맡긴다는 것이며, 기존의 수상스키가 스피드 위주라면 ?웨이크보드?는 물위에서 점프?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 스릴 만점입니다. 보기와는 달리 안전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슈트를 입고 서너번 빠지면서 1~2시간 배우면 곧장 스탠딩 자세로 수면 위를 누빌 수 있습니다. 바나나보트(bananaboat) 멋지고 즐거운 레져 스포츠입니다. 협동심을 필요로 하며 코너를 돌거나 이벤트를 줄 경우 신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습니다. 수상스키(waterski) 멋진 강변에서 스릴감과 쾌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져의 백미이며, 초보자 및 중급자 이상도 북한강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전경속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체를 위한 다수의 수상스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예약가능 합니다. 용추계곡 서울에서 차를 타고 가평(63km)까지 오시고 북면목동 방면(3km) , 승안리쪽으로 좌회전 하여 올라오시면 용추폭포와 함께 시작되는 용추계곡의 입구부분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계곡형 방가로 시설과 유원지 시설이 자리잡아 용추계곡을 찾는분들의 발걸음을 멈추어 세우고 있으며 계곡물에서 즐거운 놀이와 수영, 그리고 자연속에서의 야영과 숙박을 즐길수 있는 전천후 물놀이 관광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계곡내에서 즐기는 레크레이션과 물놀이, 계곡수영은 최고의 여름나기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추계곡의 발원지인 연인산을 중심으로 동북쪽으로 향하면 북면, 서북쪽으로 향하면 마일리로 통하는 유명한 등산코스가 있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매년 5월 연인산에서 철쭉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용추계곡에서 연인산 방향으로 칼봉, 장수봉, 매봉 등의 여러 봉우리오 함께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등산의 백미가 될 것입니다. 오르면서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구불구불 지루하지 않은 산세와 등산로는 산악자전거 (MTB) 코스롣 유명합니다. 우선 용추계곡에 오시면 입구에서 제일먼저 여러분들을 반겨주는 것이 용추폭포입니다. 용추폭포는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 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주차장에서 북서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장장 10km가 넘는 곳입니다. 용추폭포로 시작되는 용추계곡의 입구부분은 계곡형 방가로 시설과 유원지 시설이 자리잡아 용추계곡을 찾는분들의 발걸음을 멈추어 세우고 있으며 계곡물에서 즐거운 놀이와 수영, 그리고 자연속에서의 야영과 숙박을 즐길수 있는 전천후 물놀이 관광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인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려 오는 맑은 물을 마음껏 즐기며 전원의 풍경을 즐길수 있답니다! 10km 나 되는 계곡으로 올라가면 올라 갈수로 사람의 흔적이 점점 옅어지며 훼손되지 않는 그대로의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오르는 중에 계곡물이 고여 자연풀장을 이루기도 하고 넓은 물길을 만들어 놓아 색다른 느낌을 가져볼수도 있답니다. 오르는 길의 계곡과 산길은 조화를 이루어 자연이 아니면 창조할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답니다. 용추구곡 해발 1068m의 연인산을 발원지로 형성된 용추구곡은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아홉굽이의 그림같은 경치를 수 놓았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생태계가 훼손되지 않은 수도권내 유일무일한 계곡으로 이곳의 흐르는 물은 맑기가 구슬같아 흰바위들과 어울려 물이 흐른다기 보다는 바위가 흐르는 신비감을 준다. 용추구곡을 시작으로 와룡추, 무송암, 탁령뇌, 고실탄, 일사대, 주월담, 청풍협, 귀유연. 농완개 등 아홉 군데 비경을 자랑하고 있어 이를 옥계구곡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또한 연인산을 중심으로 동북쪽으로 향하면 북면, 서북쪽으로 향하면 마일리로 통하는 유명한 등산코스가 있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매년 5월 연인산에서 철쭉제가 개최되고 있다. 용추폭포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은 많은 편여기에 흐르는 물의 맑기가 구슬같이 흰 바위들과 어울뭍이 흐른다기 보다는 바위가 흐른다는 느낌을 준다. 이 기암괴석을 이름하여 와룡추라 하듯이 흡사 하늘에서 내온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이다. 지금도 가끔씩 용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다고 믿어지고 있을 정도이니 그 신비스런 경관을 상상할 수 있다. 찾아오시는길 서울 - 구리 - 도농삼거리 - 평내 - 금곡 - 마석 - 대성리 - 청평 - 가평 서울 - 구리 - 도농삼거리 - 덕소 - 양수리 - 대성리 - 청평 - 가평 가평대교를 지나서 직진하면 춘성대교가 나옵니다. 이 다리를 건너기 바로전 강촌CC, 경강역 방향(우측)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버스 이용 서울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버스 승차 -> 가평시외버스 터미널에 하차하시어 오시면 됩니다.
그럼 남이섬으로 떠나보자 북한강에 있는 하중도인 남이섬은 청평댐을 만들때 강물이 차서 생긴 내륙의 섬이다. 행정구역은 강원도 남산면 방하리로 되어 있으나, 진입로와 생활권은 경기도 가평읍에 속한다.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으며, 춘천권 관광지 중에서 가장 많은 시설개발이 이루어진 곳이다. 둘레 약 6km, 넓이 13만여평으로 북한강 청평호에 떠 있는 반달모양의 섬이다. 중앙부에 8만 여평의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둘레에는 밤나무 포플러나무 등이 병풍처럼 둘러있다. 여유로이 산책하기에 좋은, 꿈과 낭만의 섬으로 알려져 있다. 섬 이름은 여진족을 물리친 것으로 유명한 남이장군 묘가 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섬 전체가 잔잔한 호수 위에 떠있는 유원지이다. 또한 겨울나그네'의 촬영지로 알려져, 뜨거운 가슴을 만들었던곳 이기도하다. 남이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섬 이름의 유래인 남이장군의 묘이다. 남이장군은 세종23년에 태어나 17세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급제했다. 1467년 반란을 평정하여 26세의 나이로 병조 판서에 올랐으나 그만큼 주위에서 질투와 시기를 많이 받았던 인물이다. 결국 1468년 왕가의 외척이란 이유로 친인척 비리와 역모에 연루되고, 유자광의 모함으로 처형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묘는 상징적인 허묘이다. 실제로 남이 장군은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 남전리에 묻혀 있다. 하지만 남이장군묘는 남이섬에서 유일하게 문화유산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즐길거리. 볼거리 수상레포츠 모터보트 motorboat 5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남이섬일주 및 경강교 회항등 여러 가지 코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북한강의 진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상레져 시설입니다! 땅콩보트 땅콩보트는 2인승 바나나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좌우로 회전폭이 넓으며 물위를 통통 튀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여성분들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웨이크보드(wake board) 스노우 보드를 타는 사람이라면 조금의 시간만 투자 하면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스노우 보 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웨이크 보드는 물결에 따라 몸을 맡긴다는 것이며, 기존의 수상스키가 스피드 위주라면 ?웨이크보드?는 물위에서 점프?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 스릴 만점입니다. 보기와는 달리 안전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슈트를 입고 서너번 빠지면서 1~2시간 배우면 곧장 스탠딩 자세로 수면 위를 누빌 수 있습니다. 바나나보트(bananaboat) 멋지고 즐거운 레져 스포츠입니다. 협동심을 필요로 하며 코너를 돌거나 이벤트를 줄 경우 신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습니다. 수상스키(waterski) 멋진 강변에서 스릴감과 쾌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져의 백미이며, 초보자 및 중급자 이상도 북한강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전경속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체를 위한 다수의 수상스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예약가능 합니다. 용추계곡 서울에서 차를 타고 가평(63km)까지 오시고 북면목동 방면(3km) , 승안리쪽으로 좌회전 하여 올라오시면 용추폭포와 함께 시작되는 용추계곡의 입구부분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계곡형 방가로 시설과 유원지 시설이 자리잡아 용추계곡을 찾는분들의 발걸음을 멈추어 세우고 있으며 계곡물에서 즐거운 놀이와 수영, 그리고 자연속에서의 야영과 숙박을 즐길수 있는 전천후 물놀이 관광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계곡내에서 즐기는 레크레이션과 물놀이, 계곡수영은 최고의 여름나기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추계곡의 발원지인 연인산을 중심으로 동북쪽으로 향하면 북면, 서북쪽으로 향하면 마일리로 통하는 유명한 등산코스가 있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매년 5월 연인산에서 철쭉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용추계곡에서 연인산 방향으로 칼봉, 장수봉, 매봉 등의 여러 봉우리오 함께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등산의 백미가 될 것입니다. 오르면서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구불구불 지루하지 않은 산세와 등산로는 산악자전거 (MTB) 코스롣 유명합니다. 우선 용추계곡에 오시면 입구에서 제일먼저 여러분들을 반겨주는 것이 용추폭포입니다. 용추폭포는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 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주차장에서 북서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장장 10km가 넘는 곳입니다. 용추폭포로 시작되는 용추계곡의 입구부분은 계곡형 방가로 시설과 유원지 시설이 자리잡아 용추계곡을 찾는분들의 발걸음을 멈추어 세우고 있으며 계곡물에서 즐거운 놀이와 수영, 그리고 자연속에서의 야영과 숙박을 즐길수 있는 전천후 물놀이 관광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인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려 오는 맑은 물을 마음껏 즐기며 전원의 풍경을 즐길수 있답니다! 10km 나 되는 계곡으로 올라가면 올라 갈수로 사람의 흔적이 점점 옅어지며 훼손되지 않는 그대로의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오르는 중에 계곡물이 고여 자연풀장을 이루기도 하고 넓은 물길을 만들어 놓아 색다른 느낌을 가져볼수도 있답니다. 오르는 길의 계곡과 산길은 조화를 이루어 자연이 아니면 창조할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답니다. 용추구곡 해발 1068m의 연인산을 발원지로 형성된 용추구곡은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아홉굽이의 그림같은 경치를 수 놓았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생태계가 훼손되지 않은 수도권내 유일무일한 계곡으로 이곳의 흐르는 물은 맑기가 구슬같아 흰바위들과 어울려 물이 흐른다기 보다는 바위가 흐르는 신비감을 준다. 용추구곡을 시작으로 와룡추, 무송암, 탁령뇌, 고실탄, 일사대, 주월담, 청풍협, 귀유연. 농완개 등 아홉 군데 비경을 자랑하고 있어 이를 옥계구곡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또한 연인산을 중심으로 동북쪽으로 향하면 북면, 서북쪽으로 향하면 마일리로 통하는 유명한 등산코스가 있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매년 5월 연인산에서 철쭉제가 개최되고 있다. 용추폭포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은 많은 편여기에 흐르는 물의 맑기가 구슬같이 흰 바위들과 어울뭍이 흐른다기 보다는 바위가 흐른다는 느낌을 준다. 이 기암괴석을 이름하여 와룡추라 하듯이 흡사 하늘에서 내온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이다. 지금도 가끔씩 용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다고 믿어지고 있을 정도이니 그 신비스런 경관을 상상할 수 있다. 찾아오시는길 서울 - 구리 - 도농삼거리 - 평내 - 금곡 - 마석 - 대성리 - 청평 - 가평 서울 - 구리 - 도농삼거리 - 덕소 - 양수리 - 대성리 - 청평 - 가평 가평대교를 지나서 직진하면 춘성대교가 나옵니다. 이 다리를 건너기 바로전 강촌CC, 경강역 방향(우측)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버스 이용 서울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버스 승차 -> 가평시외버스 터미널에 하차하시어 오시면 됩니다.
출처: 별빛촌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눈오는날
첫댓글 저두 가봤는 좋더라구요.... 비오는 날은 더 운치있어 좋아요.....좋은 님과 같이 가시길.........^^&
고맙습니다..좋은님이 누군지 잠시생각하게 해주셔서 ...
오래전~가을에 갔었는데 아침일찍 밤주우러 나갔을 때 물안개가 환상적이었어요^^강추예여~~~~
맞아요...자연은 늘 감동을 주죠...
지두 가봤었네요 지금두 옆지기가 그러네유 그때 쌍자전거 안태 주고 와서 삐졌다고 하네요.....함 가볼만 하데유
그래요 추억은 늘 새롭게 지금에도 미래에도 행복하게할겁니다. 늘 행복하세요..
도시락 도서관 전시실에서 좋은 감상들 하세요..?
어느곳인들 감동이이였으면 합니다...
작년 가을에 가족들끼리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가수 양희은씨가 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던데 제 딸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연인들끼리면 더 좋겠죠...
맞아요 소중한만큼 행복할수있어니까요..
남이섬도 못가봤는디.. 영상으로만 잘 보고 갑니다~
언제함 가봐요 어느곳인들 아름다운곳이 없겠습니까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드는게 의미있겠죠...
늘 좋은 글과 겸비한 좋은 음악을 올려 주시니 보고 듣는 즐거움이 여간 아닙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남이섬 아련한 추억 한 자락 내려놓고 돌아선 그 남이섬~~
지는 아직 안 가봤는디// ~~~~~~~영상으로 보이 참말로 좋습니더.^^* 치렁치렁한 수양버드나무~~~~
저도 몇년전 가족끼리 다녀왔는데 자전거 타고 셋이서 섬 한바퀴 돌았어요. 오래전에 그섬에 나무 심었다던 분... 미래를 내다보며 준비하는 자세 ..존경스러웠어요.
춘천 닭갈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첫댓글 저두 가봤는 좋더라구요.... 비오는 날은 더 운치있어 좋아요.....좋은 님과 같이 가시길.........^^&
고맙습니다..좋은님이 누군지 잠시생각하게 해주셔서 ...
오래전~가을에 갔었는데 아침일찍 밤주우러 나갔을 때 물안개가 환상적이었어요^^강추예여~~~~
맞아요...자연은 늘 감동을 주죠...
지두 가봤었네요 지금두 옆지기가 그러네유 그때 쌍자전거 안태 주고 와서 삐졌다고 하네요.....함 가볼만 하데유
그래요 추억은 늘 새롭게 지금에도 미래에도 행복하게할겁니다. 늘 행복하세요..
도시락 도서관 전시실에서 좋은 감상들 하세요..?
어느곳인들 감동이이였으면 합니다...
작년 가을에 가족들끼리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가수 양희은씨가 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던데 제 딸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연인들끼리면 더 좋겠죠...
맞아요 소중한만큼 행복할수있어니까요..
남이섬도 못가봤는디.. 영상으로만 잘 보고 갑니다~
언제함 가봐요 어느곳인들 아름다운곳이 없겠습니까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드는게 의미있겠죠...
늘 좋은 글과 겸비한 좋은 음악을 올려 주시니 보고 듣는 즐거움이 여간 아닙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남이섬 아련한 추억 한 자락 내려놓고 돌아선 그 남이섬~~
지는 아직 안 가봤는디// ~~~~~~~영상으로 보이 참말로 좋습니더.^^* 치렁치렁한 수양버드나무~~~~
저도 몇년전 가족끼리 다녀왔는데 자전거 타고 셋이서 섬 한바퀴 돌았어요. 오래전에 그섬에 나무 심었다던 분... 미래를 내다보며 준비하는 자세 ..존경스러웠어요.
춘천 닭갈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