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지게골 경로식당에 마법이 일어났어요.
이렇게 우중충했던 벽에
뭉게뭉게 뭉게구름이 피어오르더니
들풀과 길이 생겼어요
사랑이 피어나는 정자도 생기고, 잔잔한 호수와 하얀 들꽃이 피어났어요
쉬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쉬어갈수 있는
잎이 무성한 나무도 생겼답니다.
지게골 복지관에 정말 마법이 일어난것 같죠?
어르신들도 멋진호수가 있는 들판에 소풍나오신 기분으로 행복하게 식사를 하셨답니다.
이렇게 지게골 경로식당에 멋진 벽화를 그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첫댓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셨다니 더 없이 기쁩니다~늘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그자리에서 함께 해주세요~
거미동도 그 힘받아서 더 필요한곳에 행복한 자리를 남기도록 애쓸께요~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산거미동민여러분
알라븁니다~!!!
돌아가신 우리 할매 보고 싶어요.. 엉엉 ㅠㅠ
멋진 글 감사합니다. ^^ 어르신들께서 식사하시는데 더욱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잘 추려진 사진들과 밝아진 환경에서 식사하시는 어른들을 뵈니 기분이 더 좋으네요.
오호 멋집니다 더욱 보람되겠네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 상상했는데 직접 보네요 ^^ 눈이 즐겁네요~!!
참석하지 못해 참 아쉬웠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까지 기분이 좋아 지네요^^
근사한 호수가에서 소풍나와서 점심 먹는 기분이에요 ^^거미동 최고!!!
^^*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는 거미동은 멋쟁이들입니다.^^*
너무들 수고하셧어용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