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이번 우구라 특수군사작전의 시발에 대해 인구에 희자되는 바에 의하면,
NATO와 유럽연합이 우구라의 가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것에 반하여,
우구라와 징징시키가 가당치도 않은 NATO와 유럽연합에 무리하게 가입을 추진했고
평소 돈바스지역 러시아계 원주민의 인권을 짖밟고 심지어 학살까지 한 정황 때문에
러시아가 자극을 받아 더는 참을 수 없어 우구라 침공에 이르렀다고 혹세무민하지만,
사실 이것은 미국, 영국이 주축이된 NATO와 EU의 발빼기, 책임전가식 프로파간다일 뿐,
그 근본 원인은 EU와 NATO가 직접적으로 우구라를 부추겨 전쟁을 유발한 데 그 원인이 있다.
살펴보면, 유럽연합은 브릭시트로 말미암은 외형의 축소, 즉, 시장 축소에 대한 부담과
또 기존 유럽연합내에서 동구와 서구로 대별되는 착취와 피착취국간의 균형이 무너지고
점차 평준화되는 시점에서 더는 잉여이익을 창출할 시장확대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식민지와 비스무리한 피착취국을 만들어 새로운 잉여이익을 창출할 필요가 있었다.
즉,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등등
이전 바르샤바조약기구에 속했던 공산권국가중 신생EU 가입국들이
거의 경제력이라고는 조금도 같추지 못한 최빈국 제3세계와 같은 상황에서
부유한 서유럽 EU국가들이 그들의 씩씩한 노동력과 착한 저임금을 이용하여
찬란한 경제발전을 추구하여 왔다.
그런데, EU에 편입된 이들 국가들이 다이어트에서 요요현상과 비슷한 개념으로
서구 자본주의로 부터 점차로 기술과 경제를 배우고 혁신에 힘 입어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하고
이제 서유럽국가들이 더는 위 동구권 피착취국의 저임금등 착한 노동력을 취할 수 없어 지자
이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 제3 피착취지가 필요했고, 그 대상이 구유고연방과 우구라였다.
그래서 위 동구 공산권 국가들을 EU에 받아 들일 당시 사정을 상기하여 볼때,
현재 EU에 최우선 신규 가입 후보국으로 거론되는 세르비아 경제상황과 비교하면,
그딱 더 낳은 상황도 아니었고 오히려 지금 보다 참혹?한 경제상황이었지만,
EU는 그들 서유럽의 부를 떠 받혀 줄 노예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고,
경제 불균형에 따른 EU붕괴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로서 비유로화존으로 묶어 두었고
그후, 위 신생 EU가입국의 경제적 상황 변화에 따라 점차로 유로화 사용을 허용하였다.
유럽연합은 그 내부에서도 유로화 사용 여부에 따라 두개의 경제적 경계가 나누어 지는데,
바로 이들 위 유럽연합 신생가입국들이 비유로화를 사용하는 제3지역에 해당이 된다.
덴마크, 스웨덴등등은
혹시라도 있을 법한 브릭시트와 같은 돌발상황에 대비한 경제적 입지 내지
입헌군주국가라는 정체성를 지키기 위하여 스스로 유로화 사용을 거부한 특별한 지위의 국가들이다.
그래서 겨우 필리핀 정도의 경제 꼬라지?인 우구라가
유럽연합에 가입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더욱이 NATO가입을 위해서는
이러저러한 조건을 갖출 수 없어서....
EU와 NATO는 우구라에 대해 아예 가입을 상상 조차 하지 않았다고 변명을 하지만,
위 사례에서 보는 것과 같이, 러시아에 대해 간보기?를 잘못한 혹독한 댓가를 피하고자
한치의 값어치 없는 악어눈물과 같은 값산 동정이나 뿌리며 아갈을 터는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구라전쟁이 있기 전 부터 유럽내에서는 EU와 NATO의 과격한 동진에 대해
우려를 넘어 결국 피를 보고야 말 것이라는 암울한 의견을 피력하며 반대시위가 빈번했다.
그리고 EU에 대한 오랜 가입후보국으로서 터키의 간절한 희망고문을 차지에 두고
그 NATO와 EU는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등등 옛 유고연방국과 우구라를
최우선 선택지로 삼았다.
이런 베이스를 간파한 터키는
아무리 유럽에 대해 자존심 마저 스스로 구기며 구애를 하더라도
더 깊은 이면에는 몽골계로서 한때세계 최강대국이었다는 사실때문에 EU 가입이 안되는
바로 이런점 때문에라도 더 핀란드와 스웨덴의 NATO 가입에 대해 이를 악물고
부정적인 입장을 표시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우구라전쟁은 위와 같은 배경에서 EU와 나토가
너무 방심한? 내지 소비에트 붕괴후 계속 좌절만 거듭한 러시아를 너무 만만하게 본? 결과,
이번에도 유럽연합과 NATO라는 거대한 힘을 이용하여 위와 같은 불경스런 맘을 품고
우구라를 노에로 부리기 위해 EU와 NATO에 편입 시키려 하였고,
그러면 '러시아로 부터 큰 반발이 없을 것!' 이라는 그 허접과 지나치게 앝잡아 보고 이를 추진한 결과
러시아로 부터 큰 노여움을 사게 되었고, 결국 러시아가 우구라특수군사작전을 감행토록 유발했다.
마리오폴 아조프스탈 지하에 오소리 처럼 짱밖혀 있다가 개쪽 팔고 포로가 된 네오나치 잔당들,
그 아조프연대를 미군이 직접 참전하여 네이비씰과 동일한 능력치로 무장한 체제를 갖추게 지도, 지원하고,
미군, 영국군이 주축이 된 나토군인을 용병으로 위장하여 우구라에 전쟁전에 이미 최전방에 파견한 후
우구라 징징시키에게 뒷배가 되어 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고 전쟁을 획책한 것이였다.
그래서, 질린시키가 우구라전쟁 발발후 UN 및 각 산하 국제기구등에서 전세계를 향하여
심지어 세계3차대전을 운운하며 그토록 무기지원을 강요, 협박을 할 수 잇엇던 것이며
징징시키와 영,미등 서방은 주제파악 못하고 러시아에 겁 없이 함부로 깝친 결과
지금 혹독한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 보다 더 깊은 배경에 영,미의 세계 패권국 유지를 위한 달콤한 속삭임 같은 간계와
유럽 안보 책임 보장등등을 운운하는 똥꼬 찌르기와 같은 추잡한 공작을 한 것이 사실이다.
결국 우구라는 현재 전 국토의 30% 가까이 러시아에게 점령 당하고,
국토의 거의 절반이 파괴되었고, 국민 약1500만명이 난민으로 전락하였으며,
수 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돈바스지역등등 러시아계 주민 약 1000만명이
또 러시아로 귀부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하였으며 모든 경제시설은 박살나고
거기에 경작 가능 농지마저 대부분 배앗기고 남은 그마저 철저히 황무지화 되는 등등,
철저하게 파괴되고 유린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영,미 NATO와 EU가 그토록 만만하게 보았던 러시아가
그들이 스스로 사전에 획책했던 그 모든 공작을 철저하게 쳐 부수어 짖밟고
심지어 이젠 영,미 조차도 그 안전과 패권을 담보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깜짝 놀람을 넘어 마치 지옥에서 온 야차를 만난 듯 몸서림을 치며,
"사악한 공산당 러시아가 그 악랄한 침략 야욕을 주체할 수 없어서 우구라를 침략하고
민주주의를 짖밟고 여성을 강간하는등 반인륜 전쟁범죄를 끝 없이 저지르고 있다"며
사실을 호도하여 흑색선전에 몰두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전쟁수칙에 관한 국제조약, UN협약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그나마 전력을 동원하지 않는등 봐주기 전쟁을 하며 그 이름 조차도 특수군사작전으로 명명하고
어떻게 해서든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히려 자국 군인이 희생되는 그 어처구니를 자초하는 등,
초강대국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위엄을 드러냈다.
더욱이 온갖 경제제제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기초 과학 및 자원, 식량등등에 힘 입어 떨쳐 일어나
제제하는 쪽에서 오히려 제제를 당하는 희안한 상황을 전 세계인에게 연출하는
그 발칙하기가 짝이 없는 기염마저 토했다.
그리고 NATO와 EU, 특히 영,미는 러시아 금본위제 루불에 떠밀려
그 모든 분야에서 서서히 몰락하는 달러패권을 바라 보며 심각한 박탈감에 넘어
정신공황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정치, 경제, 군사, 문화등등
이제 그 모든 분야에서 러시아의 상대가 되지 않는 NATO와 EU는
더 이상 망가지기 전에 러시아의 전략적 패권, 수퍼파워로서의 초강대국임을 인정하고,
그에 걸맞는 대접과 예우를 하며 우구라에게 조속한 휴전을 종용해야 할 것이다.
더 결론적으로 말해서 EU는 그들의 필요,
즉, 경제적으로 겨우 필리핀 정도 규모의 우구라를 이용하여 유럽연합에 가입시킨 후,
무려 4500만명의 인적 자원을 보충하여 브릭시트로 야기된 시장축소를 만회하고
새로 유입된 우구라인을 노예 비스무리한 저임금으로 노동을 착취하여
잉여이익을 취하여 그들의 부유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기도한 그 악독, 악랄한 필요와
더 궁극적으로 말해서 우구라를 이용하여 러시아를 약화시켜서 영,미의 세계 패권 유지하기 위해
우구라에 대한 NATO와 EU가입을 영,미가 주축이 되어 더 맹렬하게 추진했던 그 과오적 필요 때문에
우구라 징징시키를 위시한 정치인과 국민들에게 EU, NATO가입과 경제성장이라는
악마의 속삭임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영,미와 유럽은 이러한 위 자신들의 과오와 실책을 한시 바삐 깨닫고
러시아에 대해 절절한 반성과 사과 및 전후배상을 하여야 할 시점으로 다가가고 있다.
사실, 우구라는 이때만 해도 러시아를 자극하여서는 안될 것이라는 무서움을 가지며
영,미가 주축이 된 NATO와 유럽연합에 에 동조하는 것을 멈칫멈칫하며 온건한 모습을 보였고,
영,미측에서 날짜까지 특정하여 "실제 러시아가 조만간 침략할 것"이라는 충동에도 여의치 않자,
이미 정신건강이 심각하게 파괴되어 세뇌된 아조프사단에게 국토수복전쟁이라는 미명을 하달하고
미리 준비한 아조프사단을 이끌고 마리우폴 쪽에서 부터 크림반도등에 대해 직접 선제공격을 추진하자
이에 놀란 러시아가 이를 역이용하여 선제공격을 하게 된것이다.
그래서 질린시키가 공연히 영,미 및 유럽연합을 끌어 들여
나라를 절단내고 국민을 희생 시켰구나!...라는 그 흔들리는 마음을 부여 잡고,
푸틴에게 용서를 청하며 동족애로서 살려달라고 항복조로 휴전을 청하여 구하려면
전제 조건으로서 무조건 항복과 함께 EU와 NATO와 완전한 결별에 대한 증표를 보여야 할 것이며,
앞서 지적한 것과 같이 영,미와 유럽연합은 러시아에 대한 철저한 반성, 사과와 전쟁배상을 하여야 하며
위 전쟁범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한 국제전범재판소를 모스크바에 설치하여 기소하여
세계인으로 하여금 이번 그 억장이 무너지는 전쟁학살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묻고,
그 교훈을 새겨야 할 것으로 본다.
위와 같은 나의 의견은 지극히 나 개인의 주관적 의견이지만,
푸틴 및 러시아 지도부라면 아마도 나와 동일한 생각일 것으로 확신한다.
그리고 우구라가 이에 응하고 안응하고는 전적으로 우구라 자신의 몫이겠지만,
이 전쟁을 지금의 상태로 라도 멈추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는 영원히 역사에서 지워질 것이며
이번 우구라전쟁은 자칫 우크라이나를 넘어 이를 직접적으로 지원한 그 최선봉, 폴란드 마저 아작이 나고
영국과 미국은 철저하게 응징되어 다시는 일어 설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사분오열될 것으로 본다.
발트3국과 핀란드, 스웨덴은 덤으로 휩쓸려 갈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세계3차대전이라고 불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