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633120425
1984년…. 나사는 코카콜라의 콜라를 실험삼아 우주비행사에게 공급하기로 했다.
“이듬해 예정된 우주왕복선 챌린저 호에 코카콜라를 실어 보내겠습니다!”
“이 SHAKE IT 야! 왜 난 빼!! 코카콜라 이 SHAKE IT 들 로비를 얼마나 처넣었길래 우린 뺐냐??”
“그게 아니라….”
“ SHAKE IT 야 우리도 보내줘!! ”
“…내친김에 펩시도 같이 보내겠습니다.”
그렇게 두 회사는 우주에서 콜라를 마실 수 있게 특수 용기를 개발한 후 챌린저 호에 보냈다.
서로 다르게 개발했지만
둘 다 기본적으로 압력을 만들어 콜라를 분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계약은 코카콜라가 먼저 했기에 우주비행사들은 코카콜라를 먼저 맛보게 된다.
“역시 콜라는 우주에서도 킹카콜라죠.”
“여러분. 좀만 기다리세요. 다음주부턴 대신 저희 콜라가 올라가니까요!”
“저기요. 미안한데 니네 둘 다 미지근해서 맛도 별로 없고… 트름하면 음료가 입 밖으로 나와요…“
“…그렇다고 하니 더 이상 탄산음료는 넣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두 회사는 우주 진출이 좌절된 후에도 장외전을 이어나갔다.
이 과정에서 두 회사는 우주에서의 근본콜라 드립 등 여러 마케팅 경쟁을 하고
우주왕복선의 기내 정보까지 털어버린다.
“…야 이 SHAKE IT 들아 작작 싸워라.“
두 회사의 장외전은 결국 참다못한 나사가 의견 표명을 함으로서 끝났다. ㅋ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세차
첫댓글 펩시야 라벨 좀 잘 만들어바바 맨날 덜 뜯겨서 기분 더럽잔아
제로 나오고 부터는 펩시 승임 내맘임 펩시 존맛
제로가 펩시를 살렸죠그나저나 로비 엄청했겠다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
코카콜라제로 첨 먹어보고 잘못먹은줄앎..
근데 둘이 모기업은 같지 않아?
난 펩시가 좀더 한약맛같은거 나서 더 좋아
첫댓글 펩시야 라벨 좀 잘 만들어바바 맨날 덜 뜯겨서 기분 더럽잔아
제로 나오고 부터는 펩시 승임 내맘임 펩시 존맛
제로가 펩시를 살렸죠
그나저나 로비 엄청했겠다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
코카콜라제로 첨 먹어보고 잘못먹은줄앎..
근데 둘이 모기업은 같지 않아?
난 펩시가 좀더 한약맛같은거 나서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