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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도그마 굴레에서 지성의 자유와 해방을
스스로그러함 추천 0 조회 143 25.05.16 23: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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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16 23:26

    첫댓글

  • 25.05.17 08:23

    재미있게 봅니다.
    사실 종교는 일종의 사치입니다.
    인류공용으로 나아갈수 없는 것은 충돌을 이르키고 종교를 앞세워 이민족 침탈과 세뇌에 활용되니 왜곡된 종교는 인류를 해치는 가장 큰 죄악이지요.
    지각 있는 분들에게 얘기해요 종교 이념 사상 철학은 天性을 흐리는 가장 나쁜 교리요 학설이니 버려야 神과 同一한 天性을 밝힐수가 있다고 말입니다.
    이미 萬有는 거미줄처럼 얽혀 일체를 이루고 영향을 주고 받으며 神의 모습으로 發顯한 것이지요.
    일체의 현상에 神의 作用이 아닌 것이 없지요.
    내종교 니종교는 이미 일체인 神을 동강내는 인간 본위의 사고일 뿐 진정한 神의 모습이 아닌게지요.
    어릴적에 아홉명이 편을 나누어 놀이를 하는데 짝이 아닌 홀이라 1명이 남아요 글면 약한 편에 1명을 덤으로 보내 모두가 놀이에 참여하는 문화를 우리민족은 만들어갔지요.
    우리라는 말을 쓰는 우리민족이 조만간 새시대가 도래하면 인류 선도자가 될수밖에 없는 바탕을 타고났지요.
    神은 늘 우리로 존재하니 말입니다.
    우리가 神이요 神이 主語이니 우리민족은 我相을 극히 꺼린 이유기도 합니다.

  • 25.05.17 08:44

    金剛經에서 世尊과 수보리의 문답중에서 내가 중생을 구제했다는 생각을 이르키면 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을 내는 것이고, 이것은 相에 걸리는 것이라 하지요.
    相을 이르킨다는 것은 恒久不變 無形之氣로 神과 더불어 如如한 天性이 주인이 되지 못하고 聚散作用의 유한 육체의 본능을 주인으로 삼는 것이니 주객이 전도된 것이지요.
    인류사에 큰 가르침으로 길이 남을 종교가 어떤 모습인지 우리에게 답을 줍니다.
    우리민족은 佛儒仙의 정신문화가 암묵적으로 계승되고 있으니 미래를 준비한 선각들의 큰 뜻이 여기에 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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