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35)가 지난 3월 배우 정우성(51)의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혼 출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미혼모로 살아가는 것은 여전히 경제적 문제와 사회적 편견 등 걸림돌이 존재해 제도·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04년 비혼 출산을 했다고 밝힌 최현숙 미혼모협회 ‘인트리’ 대표는 지난 26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비혼 출산’의 경우 친부가 책임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할 때 재판부가 판결했음에도 양육비를 이행하는 비양육자는 많지 않다. 그런데 미혼모는 (비혼 상태에서) 아이를 혼자 낳는 데다 (이혼 시 양육비 책임 등을 명시하는) 판결문조차 없다”며 “대부분의 남자는 임신함과 동시에 연락을 끊는다든지, 이미 헤어진 상태여서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혼인 외 관계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지난해 1만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출생아 20명 중 1명이 혼외자인 셈인 것이다.
미혼부모로써 서로 양육책임 다하며 지내는 부류가 얼마나 될까 싶다!! 결혼 하더라도 독박육아 거의 여자가 하고 여전히 남자들은 돕는다는 인식이 팽배한 요즘시대에ㅋㅋㅋ 정우성 점마도 돈만 준다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아빠 노릇 하겠나?! 어휴…근데 양육비라도 주면 다행인 이 현실이 그저 통탄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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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혼 출산이 아니라
미혼이겠지…..진짜 싸튀충들 ㅡㅡ 지들맘대로 비혼거리네
그동안 한남들이 싸튀충이었다고 친부가 당연히 책임져야 할 일을 책임졌다는 이유만으로 올려치기하는 이 상황이 난 도무지 이해 안 된다
지새끼인데 저러고싶나
50넘은 늘그니도 싸튀하고 다닐줄은
미혼부모로써 서로 양육책임 다하며 지내는 부류가 얼마나 될까 싶다!!
결혼 하더라도 독박육아 거의 여자가 하고 여전히 남자들은 돕는다는 인식이 팽배한 요즘시대에ㅋㅋㅋ 정우성 점마도 돈만 준다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아빠 노릇 하겠나?! 어휴…근데 양육비라도 주면 다행인 이 현실이 그저 통탄스러움
이게현실이지
원천징수 좀 해
남자들 저렇게 돈도 안주고 튀는 싸튀충도있는데 정우성은 양육비 주잖아 뭐가 문제야? 이렇게 얘기하는 인간도있더라ㅅㅂ 어디서부터 얘기해줘야할지모르겠음 하
비혼출산 아니잖아? 여자는 결혼 하고 싶다고 했다며?
진짜 애엄마한데는 되게 가부장적이고 전통적인 잣대 들이밀면서 애아빠한데는 그렇게 열려있을수가 없네 ㅋㅋㅋㅋ
양육비 안주면 계좌 다 동결 시키고 그런거 다 올스톱 시켜야해...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있으면 원천징수하고
문가비 케이스가 어케 비혼 출산이여…
사유리는 그렇게 욕하더니 미친 이중잣대의 나라..
여권상승, 미혼모처우개선 등등보다 먼저 논의되는게 싸튀충이라니 ㅎㅎㅎ진짜 여혐민국
강제징수 아니지않나? 그럼 싸1튀 맞지..뭘
한달 최대 300으로 뭘해먹음
미혼모도 비혼모라 부르겠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가비 케이스가 왜 비혼 출산임? 걍 미혼모지 ㅁㅊ;
아무데나 비혼 갖다 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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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중 1명?? 엄청 많네
비혼출산이 아니라 미혼출산이겠지 ㅅㅂ 그렇게 비혼출산에 게거품물고 지랄염병을 싸더니 이제와서 비혼출산 ㅇㅈㄹ 장난하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