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운임 할인 ‘Xtreme Savings’ 패키지, 9월 11일부터 판매 시작
BTS 스카이트레인은 일반 대중과 학생을 위한 30일 및 60일 월간 여행 패키지 ‘Xtreme Savings’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패키지는 1회 승차당 운임을 대폭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출퇴근이나 통학으로 일상적으로 BTS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일반 운임에 비해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캨지는 일반인과 학생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반인, 30일 사용 가능 패키지의 경우
패키지 가격 1,190바트는 이용 횟수 35회, 횟수 당 평균 34바트
패키지 가격 900바트는 이용 횟수 25회, 횟수 당 평균 36바트.
패키지 가격 570바트는 이용 횟수 15회, 횟수 당 평균 38바트
▶ 일반인, 60일 사용 가능 퍀지의 경우
패키지 가격 400바트는 이용 횟수 10회, 횟수 당 평균 40바트
▶ 학생(23세 미만), 30일 사용 가능 패키지의 경우
패키지 가격 945바트는 이용 횟수 35회, 횟수 당 평균 27바트
패키지 가격 725바트는 이용 횟수 25회, 횟수 당 평균 29바트
패키지 가격 465바트는 이용 횟수 15회, 횟수 당 평균 31바트
▶ 학생(23세 미만), 60일 사용 가능 패키지의 경우
패키지 가격 320바트는 이용 횟수 10회, 횟수 당 평균 32바트
판매는 2025년 9월 11일부터 시작되며, BTS 공식 앱 ‘Rabbit Rewards’ 또는 전 역의 매표소에서 구매이 가능하다. 구매 후 7일 이내에 첫 승차를 해야 하며, 남은 승차 횟수는 패키지 유효 기간(30일 또는 60일)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정기권처럼 일정 기간 무제한 이용이 아닌, 회수권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자신의 이용 빈도에 따라 이용하기 쉽고, 지출을 절약하면서 BTS를 활용할 수 있다.
태국 바트가 4년 만에 최고 수준, 미국 금리 인하 전망과 정세 안정으로 매수 우세
외환 시장에서 태국 ‘바트 강세(เงินบาทแข็ง)’가 진행되고 있다. 9월 8일에는 일시적으로 1달러=31바트대 초반까지 상승하며 2021년 6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9일 오전에는 31.58바트를 기록한 뒤 31.74바트 근처까지 반등했다. 연초 대비 상승폭은 약 7.5%에 달하며 지역 통화 중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수세가 이어진 배경에는 미국 금리 인하 전망에 따른 달러 약세 기조와 국제 금값 상승에 더해 해외 세력의 태국 국채로의 자금 유입이 있다. 최근 이틀간 유입액은 약 1000억 바트에 달했다. 또한 정국 불안의 원인이 되었던 페텅탄 전 총리의 후임이 취임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된 점도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당분간 1달러=31.50바트 전후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급격한 변동에 대해서는 당국이 개입을 통해 억제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편 민간에서는 “지나친 통화 강세가 수출, 관광, 농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파리월드에서 40년 만에 첫 직원 사망 사고로 성명 발표
방콕 교외에 위치한 '사파리월드(Safari World)'는 사자에게 습격당한 직원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는 직원이 사자 구역에서 업무 중 중상을 입었고 이후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해 나갈 태도를 밝혔다.
또한, 동물원 내 사자를 포함한 모든 동물은 정상이며 전문 팀에 의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파리월드는 “40년 이상 운영 역사상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고 강조하고, 관광객 및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맹수 구역에서는 “차에서 내리지 말 것”이라는 규칙을 철저히 지켜왔다고 재차 주의를 당부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안전 대책의 검증과 강화를 서둘러 유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보호부 산하 야생동물 보호 사무소 찰럼(เฉลิม พุ่มไม้)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자는 포식자(สิงโตเป็นสัตว์นักล่า)’이며 야생 사자든 사육된 사자든 먹이를 사냥하는 행동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들도 두 살 때부터 키우고 아무리 어릴 때부터 키우고 가까이 지냈다 하더라도 포식자는 믿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프어타이당 “총리 해임은 무효” 주장, 헌법재판소가 신청 기각
태국 헌법재판소(ศาลรัฐธรรมนูญ)는 페텅탄 전 총리의 해임을 둘러싼 판결 취소 신청을 기각했다. 여당 프어타이당 의원을 비롯한 20명의 신청인이 “판사 한 명이 평의에 참여할 자격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판결 무효 신청을 했다.
페텅탄 전 총리는 8월 29일 캄보디아 훈센 전 총리와의 전화 회담 발언이 헌법이 정한 윤리 규정을 위반했다며 헌법재판소로부터 해임 판결을 받았다. 이에 대해 청구인들은 판사 한 명이 판결 당일 임기를 마쳤고 후임자가 심의에 참여했다며 판결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에 헌법재판소는 후임 판사는 8월 30일에 임명되어 전날 판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신청은 오인에 근거한 것이라며 기각했다.
프어타이당은 페텅탄 전 총리가 당수를 계속 맡고 있지만, 새 정권 출범으로 야당으로 전락하게 되었고, 9월 9일 수감된 탁신 전 총리의 후원을 잃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을 안고 있다.
아버지 탁씬 다음은 딸 페텅탄, 정치가 친나왓 가문에 대한 추궁 멈추지 않아
탁씬 치나왓 전 총리가 9월 9일 수감되면서 화제는 차녀 페텅탄 전 총리로 옮겨갔다.
태국 영자지 ‘네이션’ 등에 따르면, 페텅탄 전 총리 및 가족이 안고 있는 문제 의혹은 5건이며, 이 중 4건이 경찰 중앙수사국) 및 국가부패방지위원회에서 수사 중이라고 한다. 탁씬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락 전 총리도 해외 도피에서 귀국하지 못한 상태 등 ‘치나왓(ชินวัตร)’ 가문에 ‘법과의 전쟁(นิติสงคราม)’이 멈추지 않고 있다.
5건의 의혹은 ‘훈센 캄보디아 전 총리와의 대화 기록 유출 문제(คลิปเสียงสนทนา)’, ‘부적절한 예산 편성 의혹(ข้อกล่าวหาโยกย้ายงบประมาณโดยมิชอบ), ‘탈세 가능성 있는 약속어음 발행 의혹(ปมตั๋วสัญญาใช้เงิน ที่อาจเป็นการเลี่ยงภาษี)’, ‘카오야이 리조트 부지를 둘러싼 의혹(ปัญหาที่ดินรีสอร์ทเขาใหญ่)’, '알파인 골프장 건설 부지를 둘러싼 분쟁(สนามกอล์ฟอัลไพน์)'이다.
훈센 전 총리와의 전화 회담 중 실언 문제로 페텅탄 전 총리는 8월 29일 해임되었다. 그러나 해임만으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며, 중앙수사국 및 국가부패방지위원회가 직권 남용 및 국가안보 위반 혐의로 수사·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예산 집행 의혹은 페텅탄 정권 하에서 성립된 2025년도 당초 예산 및 제1차 추가경정예산과 관련된 것으로 본래의 절차나 기준을 무시하고 특정 단체 지역에 유리한 세출이 배분된 것이 아니냐는 고발 건으로, 국가부패방지위원회가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약속어음과 관련된 조세 회피 의혹은 2019년 친나왓 가문이 소유한 기업 주식 44억 바트 상당을 담보로 상속세 납부 약속어음이 발행되어 2억 바트 이상의 조세 회피(세금 부담 연기)가 의심되는 사건이다. 역시 중앙수사국과 국가부패방지위원회가 공동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다.
카오야이 리조트 부지를 둘러싼 권리 분쟁은 카오야이 국립공원 주변의 옛 사원 소유지가 민간 사업자에게 양도 전매된 사건으로, 페텅탄 전 총리가 편의를 제공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토지 귀속을 두고 내무부 토지국이 등록 말소를 명령하는 행정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국가부패방지위원회도 부정한 권리 이전에 관여한 직원이나 사업자의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알파인 골프장 건설지를 둘러싼 분쟁은 2002년 방콕 근교 빠툼타니도 사원 소유지가 최종적으로 친나왓 가문에 매각된 사건으로, 현재 알파인 골프클럽이 운영 중이다. 페텅탄 전 총리도 지분을 보유했으나 총리 취임 직후인 2024년 9월 4일 어머니에게 양도했다. 내무부 토지국이 등록 말소를 명령했으며, 행정 민사 차원에서 분쟁 중이다.
태국과 캄보디아, 중화기 철수, 지뢰 제거, 국경 부분 재개 합의
태국과 캄보디아는 9월 10일 캄보디아 서부 코콩주에서 열린 일반국경위원회(GBC) 회의에서 국경 지대 중화기 및 군 장비 철수, 지뢰 제거, 캄보디아 내 온라인 사기 거점 근절, 국경 일부 재개에 합의했다.
양국은 먼저 국경 지역에 배치된 중화기 및 군 장비를 평시 배치 상태로 되돌리기로 합의했다. 사무국급 직원들이 향후 3주 동안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협의하고 일정 기간 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뢰 제거와 관련해서는 양국 합동 위원회를 1주일 이내에 설치한다. 시험적인 파일럿 지역을 정한 뒤 제거 계획을 수립하고, 1개월 이내에 시작한다.
태국 측에서는 7월 이후 캄보디아군이 매설한 지뢰로 병사 14명이 부상당했으며, 이 중 6명이 다리를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캄보디아 내 온라인 사기 대책으로는 1주일 이내에 합동 작업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태국 측은 이미 캄보디아 내 60여 개 사기 거점의 데이터와 위치 정보를 제공했으며, 9월 16일 태국 동부 싸께오도에서 양국 경찰 당국이 억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경 재개와 관련해선 안전이 확보된 검문소(국경 통과 지점)를 경유하는 화물 운송 재개를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태국 측은 동부 짠타부리도와 뜨랏도 검문소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정부가 부가가치세율 7% 동결 결정, 내년 9월까지 연장
태국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부가가치세(VAT)를 내년 9월까지 현행 7%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국내 소비를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이다.
VAT 세율은 1999년 이후 7%가 유지되어 왔으나 이번에는 인상이 검토되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현행 세율이 태국 경제 성장에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소비 부진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율 동결은 경기 부양책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국내외 투자자와 소비자들에게도 세금 부담의 안정이 경제 활동의 지속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콕 근교에서 환각성이 있는 ‘마법버섯’ 대량 적발
방콕 수도경찰은 9월 9일 오전 11시 30분경 논타부리더 방부워텅 군내 한 주택에 대한 가택 수색을 실시하고 불법 약물 '마법버섯(เห็ดขี้ควาย)'을 대량으로 압수했다. 또한 경찰이 25세 남성을 체포했다.
‘마법버섯’은 태국 법률상 마약 5급으로 분류되는 약물로 섭취시 환각 작용 등을 일으키며 과다 복용시 사망에 이를 위험도 있다고 한다.
압수된 물품은 재배 중인 마법버섯 약 56킬로, 건조품 584그람, 그리고 배양 및 건조에 사용되는 기구 등 65점에 달하며, 총액은 220만 바트 이상에 이른다.
조사에 대해 용의자는 약 2년 전부터 자택에서 재배를 계속해 왔으며 SNS를 통해 판매해 왔다고 진술했다. 팔로워는 수백 명 규모였으며, 건조품은 100그램당 4,000바트 정도에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