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님^^님이...
날짜를 잘못 잡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연말에 금요일...최악이죠.
앞으로 난센반대운동은 산도 넘고 물도 건너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오늘의 악조건은 아무것도 아니라 봅니다.
(-_-;;날짜 잘못 잡아놓고...꿈보다 해몽이...)
(동영상 보실때... 아이 있는 집에서는 볼륨을 적게 해주세요. 갑자기 소리가 크게 납니다)
고맙게도 우리가 갈 험한 길을 프리윌리님이 걱정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이 접근할 것이랍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주도권을 잡으려 할 것이라 하시더군요.
그래도 부딛쳐보려 합니다.
아마 그래서 영서네님이 그렇게 걱정하셨나 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정치인이 안될 것이고 책도 안쓸 것이며 도박도 안할 것입니다.
요 세가지가 보통 망하는 지름길이라 해서...제가 평생 조심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대책위도 정치와는 거리를 둘 생각입니다.
조직은 없고 행동만 하는 모임이면 어떨까...생각합니다.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면...
저는 조직 밖에서 지금처럼 할까 합니다.
이름은 임시로 제가 정했습니다.
"(가칭)원주민 및 신도시주민 난센반대 비대위"
조직은 없어도 ^^이름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다음달에 다시 모여 정식으로 정하겠습니다.
회비는 11만원이 걷혔습니다.
비용은 81,000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9000이 남았습니다.
아직, 또와곱창에 사업자등록증이 나오지 않아 영수증이 없으시답니다.
그래서 증빙은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국과 밥 그리고 수육이 아주 맛납니다.
영종도가 고향이신 분들...특히 많이 애용해 주시고...
기운이 딸린 신도시 주민들 분들께서도 많이 드세요.
집에 가는데 춥지도 않고 아주 든든했답니다.
(노란건물 뒤 야바다다 있는 건물 1층 안쪽에 있습니다.)
글을 읽어보시고...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답글 부탁 드립니다.
익명게시판에 써주셔도 좋습니다.
난센 찬성자님 글도 환영합니다.
다음 정모 때부터는...
참석하신 분들에게 저 가면을 ^^기념품으로 드리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회때 쓰고 나오시라고^^....
첫댓글 현재 확실한 난민만 입주 시키자는 협의가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비집고 들어옵니다.
나중에는 법무부 맘대로 되는 것이지요.
영종도의 모든 잘못이 그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난민지원시설은 난민과가 있는 과천이나 수요자가 있는 안산 등에
위치해야 합니다.
그게 인권적으로나 효율적인 업무에 맞습니다.
협의가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들어와서는 않되고...우리는 무조건 반대해야 합니다.
다른 이유나 방법은 없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이렇게 답글 달아주시는 것만 해도 충분히 힘이 됩니다.
공무원들과 건설업자들은 항상 그런 식으로 하더군요.
치사하리 만큼 조금 양보를 얻어내서...
그걸 같은 방법으로 조금씩 넓힙니다.
함께 밥먹고 협의하고 술먹으며 인간관계 내세워 그렇게 유도합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려 하며 연말연시를 틈타 오픈을 강행하려 하고...
이쪽에서는 한명만 집어넣으면 뒤집겠다고 독이 오른 상태이고...
앞으로 볼만한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난센은 이웃과 친구를 위해 꼭 막아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주민모두가 반대하고 있으니까요.
드림님 정직이 그틀을 잡는다면 무서울것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반가웠고 힘시되고 힘이되어드리며 힘이 될것입니다.
형님 우리 그냥 정직하게 지금같이 하십시다
^^네...반가웠습니다.
어제 에너지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참석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사골에 울겨먹는 말이 있습니다.. 통속적인 말이지만 그래도 의지만 있다면 불변의 진리일겁니다..!! 모두 화이팅했으면 합니다.. 드림님 말씀처럼 우린 느려도 끝가지 가는 사람이라고^^
네^^...제가 좀 느리게 갑니다.
이제 오프에서 여론을 조성하려 합니다.
이번 주에 자료 만들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목표는 100명 이상 입니다.
일이 생겼을때 신도시에서 100명 이상이 참여한다면...
^^하늘도시에 부끄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편이 시간이 안되 참석하지 못했네요. 혼자서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네...형수님...
단독주택은 따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큰형님도 다음에 오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제게 그런 계획이 많거든요.
빨리 실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도시에 지지않는...일을 벌려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