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을 올리려고해요!ㅎㅎ
여러분의 댓글이 많을수록 다음화가 길어질꺼에요!ㅎㅎ
많이 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랄께요!
1년전 그날.
(입학식)
"아...우리 대현예고는 무용,미술,음악,실용음악,체육 그리고 인문계반까지 모두 최고에 인재들만 뽑아 더욱
발전할수 있게 도와주는게 저희 학교에 일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높은 경쟁률속에 뽑은 인재들이니 각자에
분야에서 열심히해주길 바랍니다.."-이사장
"자 그럼 뒤로 돌아 각자 교실로 향한다"
(미술부)
"환영한다 나의 귀여운 사촌 동생들~"-박후
박후,박예준,박정훈 이 세사람이 모이자 여학생들의 시선이 모두 이들에게로 몰리기 시작한다..
그도 그럴것이 이 세사람 모두 연예인보다 잘생겼다면 잘생겼지만 절때 연예인에게 밀릴 얼굴은 아니기 때문이다
후는 남자답게 생기고 또 키는 185정도 된다 하지만 웃을때는 부드럽고 아이 같은 모습때문에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다
성격은 뭐랄까...바람둥이 같지만 바람둥이는 아니다..라고나 할까?분위기 메이커..라고 할수있다 예준과 정훈의 사촌형이다
미술반
예준은 차가운편이다 평소 독설도 잘 뱉고 머리로 생각나는건 바로바로 말로이어지고 또한 표정도 거의 무표정일때가 많아
일명 얼음 왕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곱상하게 생겼지만..정말 찌르면 피한방울 안나올만큼 시크하게 생긴 친구다
미술반
정훈은 미국과 한국의 혼혈이다..예준과 정훈은 이사장의 아들이다 예준은 혼혈이 아닌데 왜 정훈만 혼혈이냐구요?그건...
예준과 정훈은 아빠는 같지만 엄마는 다르다..음..이 가족사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풀어 나갈것이다..그리고 두사람은 동갑이다 그리고 풀어나가면서 조금씩 이 둘의 사이가 왜 나쁜지도 알게될것이다..정훈은 파란눈을 가졌지만 동양적인 매력도 더해져 굉장히 인기가 많다 그리고 정훈의 성격은 굉장히 부드럽고 신사적이다
인문계반
"이제 집에서도 보고 학교에서도 보네..정말 지겹다 지겨워"-박예준
"형한테 하는 소리냐 아니면 옆에 니 형제한테 하는 말이냐"-박후
"뭐 아무렴 어때.."-박예준
"난 인문계반 이니까..간다 집에서 보자 형 예준이 잘챙겨줘요.."-박정훈
정훈이 인문계반으로 간 뒤..
"박예준 너희는 맨날 붙어다니면서 어떻게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냐 조금은 친해져야하는거...아니냐?
그날이후..부터 계속 붙어다녔잖아?그래도 정훈이는...너랑 동갑이지만 3개월 형이라고 너 꾀 챙기는거 같은데"-박후
"그 말만 듣지 않았더라면...저 더러운새끼랑 안붙어 다녀 당연히 친해질수 없는 사이야"-박예준
"니 성격도 참.."-박후
(입학실 저녁 학생들이 모두 돌아간 시간)
"으아앙...(울며)나도 이학교 들어가고 싶었는데!!!..짜증나..학교 실기 필기 다 붙었는데..!!!짜증나 짜증나 으아앙...
돈없다고 학교도 못다니고 아씨 진짜 짜증나 (학교 정문을 걷어찬다)돈 없으면 하고싶은것도 못하냐 이 나쁜 학교!!"-이하얀
이하얀 키는165정도 되보이고 얼굴도 굉장히 작고 몸에 비율도 좋다 발레를 하고 있어서 굉장히 마른몸이기도 하다
얼굴은 예쁘장한 편이고 또 쌍꺼풀이 없지만 큰눈이어서 굉장히 매력있다 성격은 약간..왈가닥?이라고 해야하나..ㅎ
음...어쨌든 얌전한 편은 아니다..1년 후 대현예고로 전학오게된다.
"학생..학교 걷어차면 안되요~무슨일이에요?어디서 본거 같은데..우리학교 학생인가?"-이사장
"아니요..근데...아저씨..누구세요?"-이하얀
"나는...이사...아니..음..이학교 경비 쯤이라고 해두죠^^..무슨일인가요?"-이사장
"으아앙...나도 이학교 오고 싶었는데...실기도 필기 시험도 다 붙었는데...돈없다고 이학교 오지 말래요
이학교 이사장..진짜 돈만 밝히고 나같이 진짜 하고싶은 애들은 들어가지도 못하고...진짜...대현예고 무용반에
들어가고 싶었는데...진짜 열심히 했는데..."-이하얀
"학생..혹시 하얀...이하얀...인가?"-이사장
"네..저를 어떻게..아세요?"-이하얀
'너무나도 닮은 얼굴...하주...이하주...그친구와 너무나도 닮은 얼굴..'-이사장
"아..그냥..뭐...근데,학생 이학교 들어오고 싶어요?"-이사장
"네...근데 돈없어서 못들어오고 그냥 인문계다니고 있어요..."
"발레..하고 있어요?"-이사장
"네..아,아저씨 저 학원시간 늦었어요..저 갈께요 아저씨 안녕~"-이하얀
"그래요..잘가..요..."-이사장
하얀이 사라질때까지 뒷모습만 보는 이사장님..그리고 어딘가로 전화를 건다..
"세영..이니?...이제 우리도 나이가 많이 들었으니..세영씨..라고 해야하나?..만날수 있어?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카페)
나이가 들었지만..예전에는 꾀나 예뻤을것 같은 중년 여자가 한 카페안으로 들어온다...
"세영아..여기~"-이사장
"정말...정말 오랜만이네..그이...우리남편...하주씨가 죽고 장례식장에서가..마지막..이였지?"-세영,하얀엄마
"세영이..니가 날..피했었잖아.."-이사장
"니가 날 도와주려고 했을테니까..그이가 죽고..모든걸 잃고..그런 나와 하얀이를..너라면 도와주려고 했을꺼잖아.."-세영
"...우리 친구잖아 그게 잘못된건가?"-이사장
"난...받을수 없으니까..너는 하주씨에게 많은걸 받았다고...하주씨와 정말 친했던 친구니까..날 도와주려고 했겠지만...
그래도...그걸 받을수 없으니까..."-세영
"...세영아.."-이사장
"내..자존심...모든걸 잃고...마지막 남은...내 자존심...그걸 지키고 싶었어..."-세영
"네 딸..봤어...하얀이...많이 컸더라구.."-이사장
"...어디서 봤는데?"-세영
"우리학교..지금 내가 운영하고 있는 우리학교 들어오고 싶어하더라...너만 괜찮다면..그아이..우리학교에.."-이사장
"...민수씨..그러지마..솔직히 난...하얀이가 발레하는것도 마음에 안들어..예고까지 보내면서 밀어줄 생각없으니까..
그리고 하얀이랑 내앞에 더이상 안나타났으면 좋겠어..그럼 나 먼저 갈께.."-세영
"...후...여전하네...저 고집..."-이사장
하얀은 빨리 무용학원으로 가려고 서두르고 있다..그리고 대현예고를 지나 대현예중을 지나쳐 가는데..
"stop!!!!!!"-박재림
오렌지색 머리를 하고있는 귀엽게 생긴 남학생이 쪼그려 앉아 사탕을 먹으며 하얀에게 스톱!!!!!을 외친다
현재는 16살이고 방금 파리에서 한국으로 귀국해서 내일부터 다닐 대현예중을 구경하러 왔다 박후의 친동생인
재림..후와 재림의 엄마 아빠는 두분다 파리에 있기때문에 후는 이사장님(후와 재림의 작은아버지,정훈과 예준의 아빠)의
집에서 지내고 재림도 오늘부터 이사장님의 집에서 살게된다..1년후 대현예고에 입학하게 된다.재림은 귀여운 성격..
그리고 조금 가벼워 보이는 성격이고 밝은 성격이지만..사실은 굉장히 속이 깊은 친구다..(실용음악반)
"뭐..뭐야!!"-하얀
"음.."-재림
갑자기 일어나 하얀옆에가 키를 재보는듯한 손짓을 한다
"내가 너보다 키크다~그럼 내가 오빠야?"-재림
"야...여자가 165면..작은편은 아니거든?너야 말로 몇살이야!"-하얀
"나는 뭐 나이가 중요한가~우리..왠지 어디서 본것 같지 않아?내 이름은 박재림~"-재림
"아!!맞다 나 학원!!!아 몰라 빨리 가야되는데 아 나간다 그럼 잘있어라 꼬마야~"-하얀
"...이하얀...누나...오랜만이네 어떻게 나를 몰라볼수 있는거지..?"-재림
1년후에 일들을 통해..박민수(이사장),이하주(하얀의 돌아가신 아빠)
김세영(하얀의 엄마)에 관한 일들..그리고 예준의 엄마 정훈의 엄마..의 관계
그리고 하얀 예준 정훈 후 재림 의 일들이 펼쳐진다..
기대해 주세요^^!
첫댓글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재밌을거같아용!!
열심히 노력할께요!
잼있겠어 담편이 기대되요
감사해요>_<!
담음편진짜기대요>ㅁ<
재미있게 쓸수 있게 노력할께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꼭 봐주세요!
기대되요~^^
감사합니다!ㅠㅠ
잘보고가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