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장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종로구의 전장연 사무실에는 빨간색 노동조합 조끼를 입은 남성이 찾아와 여성 활동가 2명을 1층에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장연이 공개한 영상에는 붉은 노동조합 조끼를 입은 남성이 사무실 입구로 달려와 여성을 수차례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전장연은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이 남성은 지난 10월18일 노량진역에서 박경석 대표와 전장연을 욕하며 신체를 상해하겠다고 위협하고 라이브를 진행하는 활동가에게 폭행을 가한 사람과 동일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첫댓글 헐 뭔 일이야
진짜 나라가 미친거같음
미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