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에 예약하고 체험관리 받고 왔어요~
원래 친구랑 같이 갈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일단 저 혼자가서 받고 왔네요~
체험관리 1만원 행사중이라 그거 받았구요~
우선은 다른건 다 둘째치고 리리코스 제품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리리코스 방판사무실인것 같은데 작은 관리실이 따로 있어서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언니가 혼자 해주시던데 제가 관리받고 있을 때 다른 손님이 오셔서 두 명이 함께 받았거든요.
그래도 대충 안하시고 정말 꼼꼼하게 잘해주셨어요.
제가 피부관리에 관심이 좀 많은 편이라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여기 데콜테 마사지는 등경락 받는 것처럼 진짜 허리까지 깊숙히 해주셔서 시원했구요~
얼굴 핸들링도 경락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뭐 티켓팅 강요는 전혀 없었구요.
집에서 좀 멀어서 가기가 귀찮기는 하지만
원래 첨부터 4회 끊으려고 맘먹고 간거라서 바로 특수 수분관리(?) 끊었어요
첨이라서 더 신경써서 잘 해주신걸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남은 것도 잘 해주시겠죠?^^
데콜테 마사지가 넘 시원해서 담주에 갈때는 엄마도 모시고 가려구요.
아참, 혹시 가시려는 분들 동래 메가마트 본죽 2층이라는 말만 듣고 찾아갔는데
간판도 없고, 아무 표시도 없어서 전 조금 헤맸거든요.
동래 메가마트 정문을 등지고 왼편에 본죽이 있는데요 그 건물 2층이에요.
근데 간판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황당하실거에요^^
아무튼 전 아주 만족스러워서 추천해요~
첫댓글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 민즈걸님 말씀 들어보니 꼭 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