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잼버리
‘남 탓’하며 정쟁 뛰어든 文,
‘부끄러움은 국민 몫’ 맞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부실 운영과 관련해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다”
며
“국격과 긍지를 잃었고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었다”
고 소셜미디어에 썼다.
“부디 이번 실패가 쓴 교훈으로 남아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
고도 했다.
현 정부를 탓하며 행사를 실패로 규정하고
국격 실추라고 비난한 것이다.
이번 대회 초반 폭염·해충 대비나
화장실·샤워장 문제 등이 불거진 것은
현 정부와 전북도 책임이 크다.
그러나 대회 유치 결정이 이뤄진 것은
문재인 정부 때였고 대회 준비도 문 정부
5년간 이뤄졌다.
나무 한 그루 없이 물이 흥건해 부적격지로
판명난 신규 매립지를 대회 장소로
결정한 것도 문 정부 때다.
대회 관련 예산 상당액이 문 정부에서
집행됐지만 배수·전기 설비를 비롯한
기반 시설 공정률은 37% 수준에
머물렀다.
그런데 자기 책임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게 윤 정부의 준비 부족 때문인 것처럼
말했다.
----2017년 10월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홍보관을 찾아 송하진 전북지사와
함께 스카우트 항건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를 축하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 전북도 제공 >
문 전 대통령은 왜곡된 부동산 정책으로
‘미친 집값’을 만들고, 소득 주도 성장
실험으로 일자리를 없앴으며,
탈원전으로 에너지 백년대계를 무너트리는
등 수많은 정책 실패로 국정에 무거운
부담을 남긴 장본인이다.
그러나 잘못이 드러나도 한 번도
사과한 일이 없다.
오히려
“5년 성취가 무너져 허망하다”
“전문가에게 경제를 맡기면 안 된다”
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감사원 감사엔
“무례하다”
고 꾸짖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때
“잊힌 삶을 살겠다”
“정치를 떠나겠다”
고 했다.
하지만 퇴임하자 마자 소셜미디어에
수시로 일상을 올리고 야권 정치인들을
만나 정치적 메시지를 날렸다.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책방 사업까지 했다.
최근엔 호남 지역에서 열린
‘수해 극복 생명 위령제’에 참석,
“생명·안전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이달 말에는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친문 의원들과 만찬을 하며 수도권 민심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한다.
정치를 떠난 퇴임 대통령이 왜
총선 대책을 논의하나.
사실상 정치를 재개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이토록 노골적으로 정치적 언동을
계속하며 현실 정치에 개입한 전직
대통령은 여태껏 없었다.
더 큰 갈등과 혼란이 일어나기 전에
은인자중해야 한다.
[100자평]
Hope
나라와 경제를 망친 무능좌파 문가놈이 이제는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
아직도 지가 대통인줄 착각하는 모지리....
옆에서 정수기가 옆구리를 찌르면서 잔소리하냐???
영원히 잊을수 없는 역대 최악무능 대통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개소리하다가 까불면 감옥에 가야하는데....
감당할수 있겠냐???
하여간 좌파들은 정신상태가 ㅉㅉㅉㅉ
미국의 바른소리
그는 낮은 톤의 경상도 사투리 섞인 말로 치장한
선량한 정치인.
허나 그 뒷면에 감춰진 속내는 종북특유의 한반도
공산화라는 무서운 집념. 한마디로 "위선자!"
사마달
저자가 벌였던 범죄혐의에 대해 짚고 넘어가지
않으니 본인이 무소불위에 권한과 권력을 가진
줄 안다.
본인이 집권할 때 불리한 문제는 아닥하고 뒤로
숨기에 바쁜 아주 비겁한 행태를 서슴치 않더니만!
이젠 자기가 잼버리 문제에 포함되어 있는지 조차도
구분도 못하고 챙피함과 부끄러움 대신 뻔뻔함만
가득찬 놈이다!
오병이어
저 물건이 왕년에 대통령이었었지.
성찰하고 자숙은 커녕, 불쏘시게를 자처하는구나.
매를 벌어요.
얼마만큼 두둘겨 맞고 싶은가?
잊힌 삶을 원하거든 손가락을 묶던지 자르던지.
국민에게 염.장.질하지 말고!
무수옹
개는 개일 뿐이지 개가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문가놈은 역시 개라는 것을 입증하는 행동이다.
CS06
후안무치한 끝을 보여주는구나.
너가 감빵에 가는 날을 가다리고 있다.
세르지오
하루빨리 간첩 문가놈 교도소로 보내 죄값을
치러야지
무어를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공산주의자ㅇ거시기
곰다이버
이 강아지가 내년 총선을 위한 준비운동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강아지의 기행을 아는 사람은 분노하지만
반대 진영에서는 혼이 나간 사람들처럼 그의
한마디에 몰려 다닌다.
이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는 이 강아지에 족쇄를
채울 각종 불법, 편법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조속히 이뤄져야 평정될 것이다.
소키윤
이 개버린 책방 주인 좀 잡아 처넣어라
죄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그냥 넘어가고
있는거냐?
정말 OO떼기 보기 싫다
산천어
문재인, 이 멍청한 바보같은 놈아.
대한민국을 철저히 망가뜨린 니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있냐?
작살잡이
살은 소대가리가 입이 간지러워 매를 버는구나.
조만간 포토존에 세워 멍석을 깔아 줄테니
어디 한번 맘껏 지껄여 보거라.
뭐랄까
뭉가 애가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초딩도 못되는 것이 '무현이 꼬붕'을 하고
'정은이 종노릇'을 하다가 얼결에 대똥을 하고나니
하늘이 돈짝만해 보이는가..??
어딜 함부로 '국민운운..'하는가..?
이 수준 떨어지는 놈아.
버린 개나 찾아다가 다시 형님으로 모셔라..!!
푀이멘
관종.. 커피 파는 걸로 관심을 못 끄니..
입으로 방구를 끼겠다고..
월북 공무원 공작에 대해서..
탈북자 강제 북송에 대해서..
말 한마디 없더니..
말이야 방구야.. 뿡뿡..
cjdosnxjs
전,현직의 실정으로 2000년대로 후퇴한 것 같다.
DXYB
한국에 친북 정권을 재생시키라는 김정은 동지의
지령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니 잊혀져 살겠다는 약속을 깨고 등장하는 것.
우파 정권이 무너지길 학수고대, 한국 경제가
무너져 북한 모다 못살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다고?
백작
부끄러움을 모르는자 개 돼지와 다를바 없다.
양산 책방에서
"책을 구입하신 분은 바로 대통령님을 만나시고요.
책 구입을 안한 사람은 우선 책 구입부터 하세요“
명색이 전직 대통령이란 넘이 야비한 수단으로
책장사를 한다.
지킴이05
인간같잖은..
cwcwleelee
저런케이야기한사람 문제인이 맞어 저런 사람이
대통령했어 그러니 나라꼴 우수웠지 !!!
grad
역시 문가 놈다운 생각이야 !
문가놈은 아직도 대통령으로 착각하고
주절거리는 것 같아 ,
그런데 눈텡이 밤텡이는 표시가 없어 ?
설송
문재인은 잼버리 사태에 대해 자신도 일말의
책임이 있음을 고백한 것이 먼저인데도 자신은
전혀 책임이 없는 양 주절대는 못된 버릇
아직 안 고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