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원 서각(書刻)동호회 길거리 전시회

[칼빈코스트너]

서각(書刻)은 단순하게 글씨만을 나무판위에 새긴다고 오해하기 쉬워서인지 미술의한 분야로 당당히

인정 받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그러나 서각의 역사는 미술의 역사와 똑같이 발전해왔다고

볼 수 있다. 우리 역사에서도 각종현판에 새겨진 글씨와 그림이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서각은 보면 볼 수록, 알면 알 수록 매력이 넘친다.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없듯이 서각 또한 그림이 되는거라면 표현해 내지 못하는 것이 없다.

실제 그림 못지 않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서각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철원서각 동아리를 지도하시는분은 소광 전부경선생으로 강원도 철원군 도송읍 장흥4리 도로변에

사무실겸 갤러리겸 작업실이 있습니다. 철원도서관과 여성회관 문화원등에 강좌를 개설하고 서각의

대중화에 앞장선고 있습니다. 서각은 강원도 지부가 철원군에 있는 소광 선생의 작업실입니다.

유일하게 철원군에 있는 강원도지부가 한국서각협회입니다. 

[나리꽃]

정말 멋집니다^^

[허문정]

어머나~ 멋지네요~ 사진도 시원시럽게 잘 찍으시구여~~

[아침풍경]

어디서 이렇게 멋진 전시회를...진작 알았으면 "철원" 울집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인데 담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