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만나고 접촉하며 살아가지만
그 어느 시대보다 더 만날 수 없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촘촘히, 더욱 가까이, 아래위로 모여 살지만
드문드문 흩어져 살았던 그 옛날보다 더 멀리 있는 오늘의 이웃인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과 만나
다양하게 체험하고 자극적인 감각 속으로 빠져들지만,
그 어느 시대보다 '진실된 접촉'이 귀하고 어렵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언제든지 누릴 수 있는 세상이지만
진짜 접촉릏 하지 못하고 건성의 인사로 살아갑니다..
카페에서도 그냥 건성으로 만나고 이야기 하며 지냅니다.
만남이 주어지는 모임이 있어도 남의 일이듯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렇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변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삶이 즐거워집니다.
변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상대도 문을 연다는 것을 .......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오늘을 만들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부울경의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즐거운 삶을 우리는 이 모임에서 가슴 가득 안을 것입니다.
첫댓글 8월의 마지막날~
8월 한달도
우리 부울경식구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오늘 모임은
오후 6시
다대포 종점에서!!
장소가 먼관계로
귀가시간 맞출려면
약속시간 꼭 지켜주셔야~~
6시에 만나서
음식점으로 출발하니
우리식구들
일찍 서둘러 도착하세요!!
보고싶은
부울경 가족들!!!
모임때 봐요^^
8 월 한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무리는 부울경 모임으로 하게 되네요
9 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 하세요
조금 있다가 뵙겠습니다^^
화창한 오늘 아침~~
기분 업 시키시며
오후 6시에
뵐께요!!!
가을 꿈 가득 안고 ~
내일부터 9월이 펼쳐집니다
폭염과 더위에
힘들었던 8월이였어요
행복한 주말 되시고
부울경님들
8월 마지막 날
마무리도 잘 하시고
모임 장소에서
반가웁게 만나요^^~
8월한달
수고 마니 하셨어요!!
6시에 뵐께요~~
모임 장소에서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