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xympmjvVis?si=HKnJoMFVcMAQnLRH
Nikolai Myaskovsky - Symphony No. 27 in C Minor, Op. 85
미야스코프스키 Nikolai Miaskovsky 1881~1950
미야스코프스키는 러시아의 작곡가로 때로 소비에트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린다. 바르샤바 근교에 있는 Novogeorgiyevsk에서 태어났으며 10대 시절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하게 된다. 1906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한 후, 프로코피에프(Sergei Prokofiev)를 만나고 그들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게 된다.
음악원에서 두 사람은 적어도 한 작품이상 같이 작업을 했는데 이것은 나중에 프로코피에프 4번째 피아노 소나타에 인용된다. 미아스코프스키의 남아있는 교향곡 중 첫 번째(Op.3) 작품은 음악원 졸업 작품이다. 세계 1차 대전에 징집되어 참여한 후에 심한 정신적 충격에 빠지고, 이후 회복되면서 2개의 상이한 교향곡 4번(Op. 17 in E minor)과 5번(Op. 18 in D)를 작곡한다. 이후 명성을 얻어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육 담당 책임자에 임명되고 작곡가 협회 회원이 된다.
미야스코프스키는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그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그의 학생들 중에는 작곡가 Khachaturian, Rodion Shchedrin, Dmitri Kabalevsky, Vissarion Shebalin. Alexander Lokshin, Boris Tchaikovsky, and Evgeny Golubev등이 있다.
러시아 작곡가·교육가. P.I. 차이코프스키의 전통위에 새로운 교향곡을 창조하려 했던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페테르스부르크(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제1차세계대전에 종군했다. 1921년모스크바음악원 작곡과 교수가 되어 죽을 때까지 재직했다.
혁명정신을 나타낸 《교향곡 제 6 번(1923)》, 10월 혁명 15주년 기념을 위한 《교향곡 제12번 콜호스(1932)》, 구조성과 서정적 가요성을 융합시킨 《교향곡 제21번 교향적 환상(1940)》, 카프카스지방 민요연구의 결실인 《교향곡 제23번(1941)》 《첼로 협주곡(1944)》 등을 발표했다.
46년에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았다. 48년 지다노프가 형식주의를 비판하였지만, 최후의 《교향곡 제27번(1949)》에서 깊은 서정과 웅장함을 선율에 담아내었다. 그 밖에 실내악·피아노곡·합창곡·가곡 등이 있다.
https://youtu.be/VA136hljeiE?si=oFJ6VdIrhIwYEEhd
미야스코프스키 첼로 협주곡 C단조 op.66 | Miaskovsky Cello Concerto in C minor op.66 |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첼로)
자료출처: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