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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딸바보 엄마의 송편..
비움조아 추천 0 조회 317 24.10.06 10:1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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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6 14:06

    첫댓글 엄마 모시고 알콩달콩 가평 좋은동네 사시는 비움조아님..
    송편 빚는 솜씨가 단번에 일취월장 하십니다.

    지나가는 젊은이들 한컷!
    그동네가 아주 예쁜 마을인가 봐요

  • 작성자 24.10.06 20:35

    에혀 ..
    오늘은 급작스런일로
    온종일 바쁜일 끝내고
    이제야 이곳에 안착 합니다.

    저도 송편이 저리도 예쁘게
    만들어 질줄 몰랐지요~

    감자 깍는 제 기술 알지요?ㅋㅋ
    많이 발전 했지요? ㅎㅎ

    저 청년들 길 잘못들어
    택시 기다리는 중이었지요.
    한컷 찍고 돌아서니
    마술처럼
    사라져 버렸어요ㅋㅋ

  • 24.10.06 14:25

    아구나 송편 빚는 솜씨가 아주 굿입니다
    너무 이뻐요
    쩌 놓은 송편을 보니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어머니 계실 때 더 많이 추억을 쌓아놓으세요
    어머니는 아직도 딸에게 그져 주고 싶은 마음 뿐 이신것 같네요
    엄마에 사랑은 끝이 없어요

  • 작성자 24.10.06 20:21

    산나리님 솜씨 보고
    따라 하려다 실패요ㅎㅎ
    12개 완성품으로..만족 합니다.

    예쁘게 쪄서
    엄마 간식 살뜰이 챙겨 주시는
    옆집 언니 갖다 드렸지요
    넘 좋아 하셨어요 ~♡

    아마도
    엄마와의 추억쌓기는
    동생들보다 1순위 일듯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편한밤 되세요~♡

  • 24.10.06 20:22

    @비움조아 제가 빚은것보다 더 이뻐요

  • 작성자 24.10.06 20:26

    @산 나리 ㅎㅎ
    뭔 말씀을 요^^*
    엄마에게 산나리님 작품 보여드리니..
    엄청 솜씨 있다고
    마구마구 칭찬 하셨지요~♡

  • 24.10.06 20:26

    @비움조아

  • 24.10.06 17:42

    엄마가
    뜯은 쑥으로 송편빗기
    행복한 순간의 모습이겠죠

    송편사진보니 웃음도 나옵니다
    어리광. 엄~~~~~~마
    부를수 있는 지금이 행복일겁니다

  • 작성자 24.10.06 20:33


    저는
    가끔 엄마를 부를때.
    일부러 허공에다

    엄마~~~~~~~~~~~~^^!!

    하고 부른 답니다.
    뭔지 모를 울컥함에
    기분 좋아지더라구여.

    엄마도
    소리내어 웃으시며
    넘 좋아 하세요 ~♡

    어리광 맞습니다 .ㅎㅎ
    주책이라도 좋습니다.~♡

  • 24.10.07 08:38

    송편 색이 곱네요.
    엄마랑 어릴때 만들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4.10.07 13:22

    우리의 것
    송편..
    넘 곱죠?
    저도 새삼 느꼈답니다.

    얼마만에 엄마와
    송편 빚기 였는지요.~♡

    고운생각
    고운하루여~♡

  • 24.10.07 20:43

    엄마라는 단어에
    박창근 엄마 노래 생각나네요
    저 노래 들으며 울컥 눈물 났어요
    https://youtu.be/uQ3O-g-F6kM?si=OszQdPrhgU_WPeaO

  • 작성자 24.10.08 05:53

    엄마
    엄~마
    엄~~~마~~~아~!

    눈물 한줄기..의
    이 아침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 24.10.07 22:19

    엄마의 사랑은 가히 없어라...

    세상에 예쁜 따님 먹으라고
    쑥 뜯어
    송편 만들어 주시다니요^^

    보는것만으로도
    여기까지 행복이
    전해옵니다~🫠



  • 작성자 24.10.08 06:03

    그러고 보니
    '어머니의 마음' 불러 본적이
    언제던가요. ㅎ

    엄마사랑은
    끝없이 주는 사랑
    엔드리스 러브 러브 러브~♡

    알면서도
    받은 만큼 드리지 못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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