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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너무 기신 글은 잘 읽어 보고 댓글달라 하시면서...
정작 제가 누차 올렸던 티무르와 이성계의 상관관계 글들은 제대로 않 읽으셨는지...
또 다 했던 얘기들에 대한 부연이 너무 기셔서 아예 댓글을 않 달까 했는데...제 글에다 직접적인 질문까지 댓글로 하시니...
더더군다나...
이성계..몇 술 더 떠...징기스칸을 왜노와 은근히 연결시키려는 김선생님의 내심이 포착되어 글을 않 쓸 수 가 없군여.
티무르가 이성계와 동일인이라면...
그 많은 티무르 중에 어떤 티무르냐 하셨고...일반명사기에 이성곈 티무르가 아닐것이라 하셨는데...
전 백안첩목아(바엔티무르)가 이성계 아닐까 누누히 말했었습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고...
저를 나름대로 고단한 이 역사얘기장에 끌어들인 글이...몇 년 전 재야사학가 황영희 선생의 엄청난 분량의 글들였는데...
요즘은 않 보이셔서 걱정입니다.
그 분 주장을 저도 상당부분 신빙성있다 생각한 겁니다.
물론, 그 분은 같은 시기 중앙아의 통치자 티무르를 엄두도 못 내고 계셔서...그 티무르까진 접근을 못 하셨던 상태였는데...
제가 댓글로 힌트 좀 드리기 시작할 무렵... 자취가 사라지셨습니다...?
황영희 선생님의 분석으론...
공민왕의 몽골이름이란 바엔띠무르(백안첩목아)가 공민왕의 이름이 됄 수 없는 건...
아무리 고려가 몽골에 굴복했어도...황제가 이민족의 이름으로 개명까지 할 정도로 고려가 망가지진 않았었단 정황들이 많았다란 것이고...
원나란 주원장 홍건적(왜노?)들에게 망한게 아니라...고려에게 망했단 정황들도 쏟아 내셨기 때문이랍니다.
중요한 건...
백안첩목아란 몽골식 이름 중...
첩목아(티무르)는 태무진과 같은 뜯이고...그 앞의 백안(바엔)은...첫째 손자에게 붙이는 이름이랍니다.
공민왕은 둘짼가...?...첫째는 확실히 아니랍니다.
공민왕이 몽골식 이름을 썼다 처도...둘째 손주이기 때문에...바엔티무르(백안첩목아)라 이름지을 수 없단 논지셨습니다.
고로,당대의 티무르라 불렸을 만한 대표적 권력자는..이성계가 가장 유력하단 분석인 이치고여...
고려를 좀 비겁하게 먹은 여진족(주르친 몽골족) 이성계(티무르)는...계보상 황가의 혈통이 않 되면 천자가 될 수 없기에...
늘상 자신을 천자라 자칭하질 않았고...이는, 중앙아 티무르가 평생을 자신을 대한(대칸)이라 자칭하지 못했던 일화와도 맞아 떨어집니다.
티무르...는 분명 쇄(鐵)과 관련이 많단건 제가 누차 말씀드린 내용인데...
역시나 제 글을 거의 않 읽으신 듯... 새삼스레 다시 장황하게 거론하시니 좀 그렇습니다.
정확힌...티무르 전체가 "쇠"란 뜻이 아니고...
티무르(태무진)의 태"는...우리의 철(鐵)이란 뜻이고...무르"는 물(水)...즉 녹인 "철물"이란 뜻이라 보입니다.
흑룡강을 아무르"라 표현하는 예가 그겁니다.
현대의 한국어와 관련이 많습니다.
무르(물)은...우리말 무르다(부드럽다)와도 상통한다 보입니다.
고로 태무진(티무르)의 태무(티무)는...철들 중..."무쇠"라 석함이 더 정확할 겁니다.
또한 ,우리말 모루돌 할 때의 "모루"와 상통한다 보입니다.
쇄를 다루는 쇄(돌)가 모루돌이져...?
철목진도 태무진의 의역만이 아닌...음차도 되는게...
우린 구한말까지도...또한,현재 북한에선 여전히... ㅊ"을 ㅌ"으로...ㅈ"을 ㄷ"으로 발음하는 예가 많은 민족이니...
철(鐵)의 원 발음은 "텰"이 맞을 것이라 보이는 것이고...
이 "텰"은...투르크(텰륵=철륵)의 톨(돌)과 통하며...양이들의 스틸과도 통한다 하겠습니다.
태무진(티무르)의 진(르)는...
각계 종족&시대마다의 인칭조사입니다.
진"이라 했을 땐...자신들의 이름에 친"자 조사가 많은 대체로 러시쪽 주르친 몽골족들이고...아버지"도 그 예이며...
현재의 지니족 왜노족 공히...사람(人)을 진"이라 하는데도 영향을 줬다 보입니다.
태무진의 진이라 하지 않고...티무르(띠무늬)의 르(니)라 한 종족(시대)는...현재의 동북방인들로 보이는...
어머니...진영이(멋쟁이)등의 인칭조사를 쓰는 이들일 겁니다.
리(니)을 "얼"이라 발음하는건...아주 최 근세에나 언감생신 양이들 꼬붕으로 중원을 장악한 서남방이 고향인 짱께족(토왜)들이겠고여...
바엔 (백안)은 현대 한국어의 뽀얀(하얀)과도 상통함도 보입니다.
오노사불화등의 "불화"는...
제 예상엔 아마도...몽골족들이 하느님(부처님,성인)을 이르는...부르한(하늘왕)일 것이며...
몽골의 상징새 부르깃(진짜 독수리)과도 통하고...이는 우리의 "불(佛)"과도..."보라매"와도 통한다 보입니다.
김선생님께선...
장황하신 여러 예들을 조합하시는 와중에...하고싶으신 주장을 은근히 섞어 놓으신 듯 합니다.
징기스칸이 왜노족 누구였단 설이 현재의 왜노들 주뎅이에서 나온다...?
몽골족들이 이거 너무 싫어하는 역사왜곡 대목입니다.
어린시절 잠시 타타르에 쫒겨 북해도 근처까지 피했었을 개연성은 있으나...그렇다고 그게 일본열도 본토족일 수 없는 것이며...
당시에 왜노라 한 종족들 자체는 주로 티벳지역에 있었을 것이란 여러 보고들이 있으니...거의 가능성 희박하다 하겠습니다.
아지발도(아기발도)가 이성계일 것이라 하신 증거로...
일본족들의 기록에 아지발도가 없단게 이유라 하셨는데...그건 역사왜곡의 대명사인 왜노들에게 따지실 일입니다.
분명 조선역사엔...이성계의 수 많은 전과중 대표적 전과로 아지발도가 이끈 왜군과의 사천성(시스탄?)전투를 수차 명시했습니다.
"사천"전투랍니다.
당시 고려의 남부지역에서 도성인근까지 왜구들이 앞발을 내밀었단 건...
사천..,즉, 지금의 사천성 금사강까지 왜노들이 얼씬돼었단 것이니...당대의 왜노들이라 함은...
무굴리스탄(명?)에게 쫒낀 몽골국인 오구태(오고타이)한국의 유민들이 거느린 서남방 왜노족들였단 추론입니다.
고로 왜노족들의 지배자 에리트들의 이름은 당연 몽골인들의 이름을 따랐을 개연성이 많은 것이고...
더 중요한 건...아지발도(아기발도)의 "아기"인데...
이는 현대의 한국어와 상통하면서...현재의 몽골족들 이름들의 하나인 "아귀"와도 상통합니다.
아지(아기)는.."아기"..즉 어린...발도(바투)..즉, 장수(영웅)이란 뜻으로 풀이가 돼는건 상식입니다.
이는 현재의 울란바타르(붉은 영웅)이란 몽골수도 명칭에도 쓰이니...
동남아 말 중...오랑우탄(숲속의 사람)의 "오랑"도...숲속이란 말 보다는 "붉은"이란 뜻이라 사료됀다 누누히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이성계가 아지발도가 됄 수 없는 조건입니다...당시 이성계는 아기(어린애)가 아니였거든여...
이성계도 백마를 탓고...아기발도도 백마를 탓으니 동일인이였을 것이다...?
당시나 현재나...백마를 젤 선호했던건 동서고금 마찬가지입니다....높은 자들은 명마중 백마를 선호했으니...
당연이 당대 두 장수 모두 백마에 승마했을 가능성은 다분한 확률이니..그게 동일인일 가능성의 하나라면 너무 나약하다 하겠습니다.
또한...이성계가 즐겨탓던 명마는 역사엔 7마리가 대표적이랍니다...최초의 애마는..역사 그림에 남긴건 서역계 회색말입니다.
이성계를 이발도(이 바타르)라 했다...그러니 이성계가 아지발도다...?
김선생님 스스로 그러셨잖습니까...발도(바투,바타르)는...특정 고유인칭이 아니고...영웅"이란 보통명사였다고여...
우리말로...이장사(이장군,이영웅)이란 말이 돼는..당대의 몽골족들 일반명칭입니다.
아지발도는...애기장사란 말인 거겠고여...
여하간에...
당대의 기록을 보자면...
왜노들은 어린 여자아이를 잡아...배를 가르고 배에 쌀을 채워 장대에 매달아 고사를 지냈던...짐승에 가까운 종족들이 였다니...
근대까지도 이 풍속이 있었단 열도왜들도...여기서 서식지를 이동한 왜노족들의 튀기는 분명한 거일 겁니다.
이성계 (티무르?)는 첫째 손자이기에 빠엔티무르(백안 첩목아)일 것이다.
이성계"란 이름도 고려식 이름이라기 보단...바투(바타르)를 따라 깊착크 정복을 갔다 돌아오던 길에 벌어졌던 활쏘기 대회에서...
가장 먼거릴 쏘았던 몽골의 명궁 이름 (이숭게)의 도용이라 사료됍니다...이성계도 명궁였기에여...
애기발도(아지발도=애기장사)와 맞붙었던 이숭계(예이수게?)는...혼전중에 애마와 함게... 화살에 맞습니다.
아군의 사기를 위해 맞은 상처도 치료치 않고 전투에 임해 왜군들을 무찌르고...
수만의 왜노 포로들을 사천 높은 계곡에서 번지쩜프 시켜 보복했기에...
사천 물줄기가 혼통 피의 강이 돼었답니다.
현재의 사천에 그리 높은 번지점프 장소는 없을 겁니다.
현재의 사천성 사천(沙川,금사강)일 것이고...역시 구한말까지의 조선족 말은 "사텬"일 것이고...이의 변음이 "시스탄"일 것이고...
티무르가 화살을 맞아 절름발이가 됐단...그 시스탄 전투가 이 "사텬"일 것이며...
양이들이 정작 티무르 랭(절름발이 티무르)라 비칭하는 이유인 시스탄 전투를 ...
정작 한결같이 구체적으로 묘사를 못하는 이유는...그게 현재의 중국땅인걸 감추고자 한 의도와...
자신들의 그 사천(시스탄,금사강)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의 복합심리라 사료됍니다.
더하자면...
이성계는 당시 중년의 장수로...주특기가 궁술였습니다.
아지발도가 온 몸땡이를 갑옷으로 돌돌말고 얼굴까지 가면으로 가렸기 때문에...
이두란(?) 보고 그의 투구꼭지를 맞추게 하여...어! 하고 뒤로 제겨지며 놀라 벌어진 입속으로 화살을 이성계가 적중시켰단
신화같은 영웅담(과장?)에서도 보이듯...
아기장수(아지발도)는 중세 오고태페르시아(우태백제?)지역출신 신라인으로 진단돼는...아틸라의 용병들 같은 철가면 애용족으로 보이고..
이는 망명한 백제인들의 복장으로 왜노들의 수장들만 착용하던 귀한 복장였을 것이라 사료되기도하니...
이성계와는 관계가 없으며...
특히, 아지발도가 당대의 명궁이란 소리가 별반 없으며...
그의 주특기는 현란한 창검술이란 기록들로 보건데 ...명궁 이숭게(이성계?)완 전무한 관계의 정황입니다.
아기발도를...아지발도라 발음할 수 있는 근거도...현대한국어와 상통합니다.
사람의 아이는..아기(아귀?)라 하고...짐승의 아이는 아지(송아지,망아지)라 하는 습관이 현재까지 조선인들에게 남아 있습니다.
아지발도(아기발도)란 용어 자체가...오구태한국인들도 쓰는 몽골어이긴 하지만...
오히려 토벌군들인 고려인들이 더 디테일하게 사용하던 언어의 사용이였었기에...
고려인들은 왜구들을 짐승으로 칭했던 정황이 아닐지 싶습니다.
당연 오구태한국(원조왜)인들의 남방 속노족들 언어론 그런 언어가 정화히 기록되기 어려웠기에 현대 왜노들 기록에서도 빠지지 않았나 싶고...
더군다나 지 조상격 분들의 대대로 이어온 추잡한 해적질 빼곤 거의 첫 발자취다 싶은 대규모 전투가...시스탄에서 처참히 몰살당한 굴욕적인 패배인 것이니...
역사왜곡의 대가들인 왜노들이 역사서에서 그를 슬며시 기저기 밑으로 깔고 앉은 것이라 분석됍니다.
어쨋거나...
위의 정황들만으로도...
애기발도는 절대 중년였던 이성계(티무르?)였을 수 없고...
언감생신 이성계(티무르?)와 징기스칸이 왜노족의 조상이란 가설은...무의미한 시간낭비라 예상합니다.
이건 인정합니다.
그 아지발도가...무굴(명?)에 밀려난 오고타이계 망명 몽골인으로...왜노 잡족들을 사육하고 전장에도 동원했을 개연성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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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강-금사강 金沙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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