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빠르면 25부터..~ 달주는 26살인데 주변에 먼저 취업한 지인들은 취업한대로 직장생활 현타느끼고 진로 고민 다시 하는 사람 많고 , 취준하는 친구들은 취준하면서도 갈팡질팡하고 자존감 깎인다고 힘들다고 하고 다른 여러 이유들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 많은 것 같음..걍 주변 친구들 10명중 7-8명은 우울함 있더라구 다른말이지만 연예인 관심 없는데도 문,빈 동갑이라는 말 보고 주변 친구들 우울해하던거 생각나서 마음 안좋더라
나도 긍정충이다 멘탈 좋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딱 26살되고 눈물 많아짐ㅋㅋ26 어린 나이라고 하는데 취준하는 동갑 친구들 대부분 조급해하더라.. 나보다 어리면서 더 잘난 사람들 많고 그런 사람들보면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고 곧 20대 후반이란 생각 드니까 빨리 뭔가 해야할 것 같아서 더 불안하고 막막한ㅠ
ㄹㅇ임 진짜 30살되자마자 싹나음
시험친다고 깝치다가 정병 지대로 왔지 붙지는않고 나는 잘할거 같은데 이게 길이 맞나 싶기도하고 대환멸시기
더이상 안된다 30살에 일하면서 정병치료됨
정병 ㄹㅈㄷ
돌이켜보니 그런듯 30대되니 오히려 아무 생각이 없고 편안함
30살이 곧이라서 나의 사회적 가치는 이제 끝이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런듯 ㅠ
한국이 나이가지고 심하잖아
진심 정병 ㄹㅈㄷ시기
27살에 크게 힘들었지만 미성숙해서 그랬던거같음 겪고나니 성장함
다들 그런거야? 나 24살인데 그래 ㅋㅋㅋ
마즘 나 27인데 개정병임 레전드 ㅋ
나늘 30대중반인데 지금까지 그 시기가 미친듯이 힘들었어 그러니 힘든 여시들 힘내
진짜임. 지금 30대 중반인데, 먹고 사는 건 오히려 지금이 더 빡빡하기도 하거든 근데도 마음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해 ㅋㅋㅋ 저때는 정병 맥스였어.
나도 27에 정병맥스엿던듯….진짜극단적인생각도 ㅠ
공감 27살에 정신병동 입원했어 직장내괴롭힘때문에 ㅈㅅ생각해서.. 40대 아줌마들이 내가 사장님한테 인정받는다고 진짜 심하게 괴롭힘..사장님 울엄마랑 동갑인 멋진 여성분이셨음 입원과동시에 퇴사했지..
서른인데 지금 옴… 대학 다시 가야하나 졸업하면 서른중반인데 괜찮을까 하는 고민 겁나함..
진짜 대학 졸업후 30 이전까지 진짜 너무 힘듦
맞음 ㅠ 그래서 정신과 다님
난 취업도 안하고 원하던것도 어느 정도 이뤘는데 그래도 죽고싶어.. 이 나이가 원래 그런건가?
맥스 찍는중
오 일단 나는 취업문제로 정병시기 맞았어 사회성 바닥 찍었던 시기
저 정병에 한번 걸려야 잘살수있어! 그냥...진짜 성숙해지기 위한 사춘기라고 생각해 난
뭐먹고사니즘..계속 고민중..
완전
허 저때가 정병시기야? 나 진ㅉㅏ 딱 저 26살때부터 29살때까지 4년간 정병시절이였는데 저때 쓴 일기는 지금도 못봐 근데 30살되고 안정찾음
맞는거같아 취직하고 이 진로가 맞는지.. 하고싶은것도 없고 이일도 안맞는거같고 등등하면서 힘들었던듯 근데 거짓말같이 30되니까 걍 대충살다 죽지뭐 마인드로 바뀐거같아 ㅋㅋ
오 맞아 딱 저 시기에 우울증 와서 맨날 죽고싶다 생각했었는데
저나이에 취준 + 나이압박 때문에 15키로 빠졌었음 ㅋㅋ 그때 당시에 실제 나와 20대 후반에 그려놓은 이상적인 나의 괴리가 너무 커서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