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을 생각해보십시오
Count The Cost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내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 누가는
사도행전 20:17-27에서 알려줍니다.
”바울과 그의 일행이
어떻게 드로아를 떠나 밀레도까지
배를 타고 가서
에베소의 장로들에게
진심 어린 작별인사를 했는가?“
그곳에서 바울은
장로들에게 상기시켰습니다.
“내가
역경, 고난, 시련 가운데에서도
어떻게 눈물과 겸손으로
주님을 섬겼는가?”
♦ 바울은 23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내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3-24)
이 위대한 사도는
“자신이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사실을
돌려 말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영감을 주는 일입니까!
얼마나 대단한 헌신입니까!
♦ 내가
사도 바울과 주님의 다른 사도들이 기록한
말씀을 읽을 때,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들이 우리에게
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렀는가?”
교회사를 공부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복음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
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스데반에 대해 읽어보십시오.
스데반이 유대인들을 회심하게 하는데 성공하자
의회는 분노했고,
결국 그는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목이 잘리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화형을 당하고, 끓는 가마솥에 던져졌습니다.
따라서 나는
"이 말씀이 나에게 오기까지의 비용"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 특히 이 마지막 날에
"복음을 위해 삶을 바칠 것"을 준비하고
기꺼이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십시오.
복음을 위해
포기하기 어렵거나, 양보할 수 없거나,
감당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어떤 희생을 치르게 되더라도,
해야 한다면
"복음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와 의지"를
가지십시오.
♦ 내 삶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저 내 이름, 나 자신,
또는 내가 가진 돈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더 많은 것을
내어드릴 수 없습니까?
그것들이
내 삶의 전부입니까?
어느 시점에는
“내 생명을 포함해서
복음을 위해 드리기에 과한 것은 없음”을
절대적으로 확신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8:35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복음전파에 있어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며
타협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디에서나 복음의 편에 서서
완전한 확신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내 죽음까지도 각오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 1:8-9)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고전 9:16-17)
☀ COUNT THE COST
“But none of these things move me, neither count I my life dear unto myself, so that I might finish my course with joy, and the ministry, which I have received of the Lord Jesus, to testify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Acts 20:24).
In Acts 20:17–27, Luke tells us how Paul and his team left Troas and sailed to Miletus, where he gave his heartfelt farewell to the elders of Ephesus. There, he reminded them of how he served the Lord with all humility, in tears in the midst of adversity, affliction and trials.
In the twenty third verse, he said, “…the Holy Spirit clearly and emphatically affirms to me in city after city that imprisonment and suffering await me. But none of these things move me; neither do I esteem my life dear to my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