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은 자유다. 가벼울수록 더 많은 것을 볼 것이다. 가벼운 배낭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가볍게 더 멀리 가라.
그들은 왜 경량배낭을 만들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가볍게 꾸려 떠나라고 하는것일까?
이는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것이다
BPL배낭의 효시로 유명한 고라이트사의 잼 50리터 입니다.
두어시간 걷고 5~6시간 장타로 때려먹는때려먹는 먹박이 아니라
일정한 거리을 최소한의 장비로 다니다 보니 무게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BPL(백팩킹라이트)의 개념을 도입 하게 되었고
BPL을 하시거나 하시려는 분들은 저처럼 가볍게 멀리가기 위해서
장비의 경량화 최소화가 이루어지고 고민하게 되며
이중 가장 쉬운것이 배낭,텐트,매트리스 입니다
그동안 60여종이상의 배낭을 사서 매어 보았습니다
일단 고라이트잼은 무게가 50리터인데 무게가850g 입니다
BPL을하기 위해선 기본이 배낭,텐트,매트리스,침낭4개 합처 4킬로가 넘지 않아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위 4가지 장비합처 동계4450 3계절2630 정도 나옵니다
2016.2.29일 눈이 엄청 와서 와서 고대산정상에 혹한기 훈련겸 고라이트잼50
장비 테스트를 하러 갔습니다
경량배낭의 경우 보통 큐벤원단이나 다이니마 원단을 사용합니다
고라이트잼의 경우는 다이니마 원단(립스탑원단에 X로 한번더 보강한 원단)을 사용합니다 다이니마 원단은
방탄복을 만들때 사용되고 큐벤원단보다 무겁지만 찢김에 더 강함니다
사이드포켓은 쫄쫄이로 되어있지 않아 1리터 물병을 자주반복하여 넣더라도
늘어짐이 없을꺼 같습니다(사이드포켓이 쫄쫄이로 되어있스면 시간이 지나면 늘어납니다)
사이드포켓이 스트링줄 시스템이 아니라 버클 시스템으로 되어있기때문에
물건을 수납하기 용이합니다 보통 사이드포켓에 매트리스나 수통을 팩킹하는데 이게 버클이
아닌 스트링 시스템으로 되어있스면 매우 불편합니다(의외로 이런배낭이 많고 특희 오스프리
제품군이 이런 배낭이 많습니다.)
해드가 따로있지않고 롤탑형식입니다
보통의 배낭들이 해드가 있기 때문에 처음해드가 없는 배낭을 사용하시면
생소하실수 있스나 첫날 음식을 넣고 홀랑 먹으면 배낭안의 공간이 텅텅 비어
상당이 공간이 나오고 각이 안잡희며 추레 합니다(바람빠진 풍선 같다 할까?)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잡기 위해서 D팩을 넣어 같고 다니는데
이게 상당한 무게이고 미련한 짓입니다
고라이트잼은 롤탑형식이라 공간이 없스면 접어 버리면 됩니다 30리터 정도 까지 축소가 됩니다
30리터까지 축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일산행,종주산행등 다용도로 사용하기가 좋고
배낭안의 물품을 적게 수납해도 빵빵하니 각잘잡희고 이쁩니다
허리벨트에 2개의 포켓은 상당한 용량으로 스마트폰 노트시리즈 수납가능하고
다른한쪽은 행동식이나 지갑,담배등응 수납합니다.
1번째 사진과 2번째 사진을 보시면 버클 체결 방식이 다릅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버클이 암수가 다르기 때문에 매트리스나 스틱같이 긴것을 고정 안시킬때는
풀어서 앞으로 버클을 체결 할수 있습니다.
야간산행시 어깨벨트에 각인되있는 회사로고가 야광 소재라 사진을 찍으면 멋있게 나오고
배낭을 굴려서 떨어트렷을때 쉽게 찻을수 있습니다.
가슴조임끈은 위아래로 고정되어 사용자의 키에따라 줄이고 늘이고가 가능합니다
(버클이나 ,포켓,자꾸 하나를 보더라도 사용자를 위해 배려한 티가 묻어 납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자주 꺼내는물품은 해드에 수납하는데 고라이트잼은 해드가 없는
대신에 배낭앞에 커다란 주머니가 있습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해드 수납보다 많이
수반 가능합니다(우비.슬림다운류 수납가능)
상당이 어렵게 구입한 배낭이고 2016.2.29일 1회사용 신품대비 98%입니다
산행중 땅바닥에도 한번도 안내려놓았습니다(쉬지를 않았스니...)
지하철에서도 등산화위에 올려놓고 탓습니다(성향이 원래 그러니...)
고라이트잼50 많은 사용후기가 있습니다 어느후기를 읽어봐도 나쁘다는 사용기가 없습니다
고라이트잼은 생산중지로 더이상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12년 백팩커스 매거진에서 올라운드(다목적) 백팩으로 꼽힌 배낭입니다.
가산디지탈역 직거래/011-792-5737
THANK YOU
첫댓글 판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