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퉁입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들 많습니다..
어제는 우연히 택시를 타고 이동하게 되엇습니다..
가는거리에 택시기사님 요금언제 인상되나요 햇더니 하는말
요즘 택시비가 싸서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무조건 3천원이상으로 올려야 서비스가 제대로 된다고 하네요..
속으로 참어이상실입니다..ㅠㅠㅠ
가끔 대리비가 싸서 기냥 아파트 입구에 주차도 해주지 않코 나온다는둥 오지에 가면 택시비요구하는둥..
님들도 그리생각하세요 요금이 싸서 그렇케 밖에 못합니까..
손이 요구하는것까지는 해줘야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술먹은 사람보고 주차하라고 하는건 입장 바꿔서도 아닌듯 한데요.
굳이 입구에서 우리기사들 생각해서 세워주세요 주차는 제가 할께요 하지 않는이상 1만원짜리 시내콜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제 잔돈300원 주고 내릴려고 하다가 다 받고 내렷습니다. 기분문제 인거 같아요.. 그분이 가격이 싸서 그리밖에 못한다 이소리 들으니 잔돈주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안들더군요. 가격이 올르면 그때뿐이겟죠 조금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탓하고 잇겟죠..
대리기사나 택시기사나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손입장에서는 고마우면 잔돈 기냥 흥쾌히 줍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기냥 내려주고 팁을 받기를 바라십니까..
서비스업이다 보니 팁은 생길수도 잇습니다..
가격이 싸서 서비스질이 이것밖에 안된다 ㅠㅠㅠㅠ
본인이 최선을 다하면 손이 알아서 고생한다고 더 줄수도 잇는겁니다..
가끔 자랑으로 얼마받앗네 강탈하듯이 말하는분도 잇는데요 가격을 떠나 대리운전은 서비스업입니다..
사람마다 손마다 다르겟지만 최선을 다음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추운데 고생하시는데 오늘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어떤일이든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보기 좋은 삶 입니다.
아마 대다수가 통통님처럼 할 거라 생각해 봅니다...
빙~~~고
전 싼건 둘째치고, 내리지나 않았으면 좋겠으므니다. 슬그머니 2k, 5k......
추석전만 해도 팁이 잘 나왔는데 팁이 안나오는 불황이 계속되네요....
전 일년 365일 양복입고일했는데...
양복벗어 습니다!!!
손님들에 눈높이에 맞추어 주는게
예의인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