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생각하기에는 딱 세가지..공격 주루 수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타율도 좋고 득점도 꼴지에서 5위로 올라갔는데 당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보다 공격력은 더 좋아졌는데 승패 마진은 -9ㅡㅡ;
딱 이겁니다... 역대급으로 가고 있는 팀 병살타.....진짜 고교 야구도 안하는 뇌주루..... 보이지 않은 실책+보이는 실책
감독의 무능함...투수교체 시기가 그냥...역대급... 그리고 감독 맘대로 안되면 락커룸 나가서 담배피고 오기..ㅡㅡ;
작년 4월에도 야구 보기 싫게 하더니...올해는 더하네요....류현진 2.06 10년보다 평자책 탈삼진 페이스 압도적으로 좋은데
무려 1승2패... whip 0점대...엘지전에서 4-5경기에 실점할걸 1회에 다해버려서 2.06.... 현진이만 나오면 선수들이 쫄았나...
실책 어제도 2개....현진이 마운드에 있을때 병살 3개....이러면 진짜 현진이가 던지고 싶을까요..1사 1,3루에서 병살을 아낌없이 쳐
주는데 ㅋㅋㅋ마지막 김병살 타구는 잘맞았는데 오지배의 수비로 병살...ㅡㅡ;
22년째 빙그레-이글스 팬이지만서도 작년 재작년은 진짜 야구 보기가 힘드네요.... 오늘 드디어 창식이가 선발 출격한는데
창식이가 그냥 터지고...현진이 올시즌 평자책이랑 탈삼진왕 하는거나 보고 싶습니다....진행이 차라리 콜업합시다...삼진 당해도
좋으니 시원하게 빠따질 하는거 보고 싶네요.. 진짜 무사 1루든 1사 1루든 다음타자들 보면...병살이겠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고
또 그게 100% 적중하네요.ㅠ.ㅠ 이러다가 진짜 병살 트라우마 걸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지금 심각해요...
민철옹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회장님 올리시고 석천옹한테도 죄송스럽지만 영우형님 올려서 좀 충격요법좀 주었으면 합니다.
감독 바뀌면 더 좋고요.....
첫댓글 김태균,박찬호,류현진빼면........
동우햄도 추가해주십시오..ㅠ.ㅠ 아............수비만으로는 최강급인 짱구 캡틴이 왜이러지..ㅠ.ㅠ 캡틴되서 부담스럽나...ㅠ.ㅠ
작년엔 그나마 져도 잼있었어요.. 야왕한테도 희망도 보이고.... 올해 찬호형님 별명이오고 창식이 포텐터지고, 동무,안과장,양훈중엔 한명은 분명터진다!! 그래 4강가자!! 했는데...음... 올해..-_- 가끔 티비에서 초딩야구중계에서도 보기드문 주루플레이 믈브급수비-_- 그나마 주석이보면 뿌듯합니다.. 올해 헨지니 15승 찬호형님 10승 못하면 진짜 접어야지...
진짜 잔루야구만드는 병살타만 볼때마다 혈압상승해서 뒷목 잡습니다.............도대체 병살이 몇개인지 샐수도 없음...............그리고 선수들 발이 빠른편이 아니라서 ㅠㅠ 그리고 번트 너무 좋아합니다...............
번트는 좋을때가 분명 있습니다...근데...번트 댈 상황에서는 안되고 안될상황에서 대니 문제죠...현진이경기는 무조건 주자나가면 번트대는게 옳다고 봅니다... 부담감이 장난 아닐거에요 그녀석...한점 주면 진다....이런 마인드로 던지고 있는거 같아...너무 애처로워 보입니다.ㅠ.ㅠ
번트 대야될 때가 분명있기는 한데 시도때도 없이 댑니다. 분명 1승에 목말라하는건 알고 있으나 때론 작전 필요없이 그냥 갈때도 있어야 되는데 너무 시도때도 없이 대서 미치겠습니다.
예 그건 100%맞습니다...저희가 언제 한점승부 한팀이였습니까.ㅠ.ㅠ 그냥 시도때도 없이 번트.... 번트게임은 현진이 경기 하나면 충분하고 좀 작전 그만하고 선수들한테 맡겨 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냥 냅두면 더 잘할거 같아요..
아..한점 주면 진다..가 왜 이렇게 슬프나요...ㅠㅠ
번트는 병살1위팀의 감독이라면 많이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강공갔으면 애들 병살쳐대는데 감독이 아무것도 안한다고 까일껄요.
작년 5월이후 그나마 재미있고 선전한건 득타율이랑 불펜 박정진-바티의 힘이 컸죠.. 그나마 올해 김혁민이 잘해주는데 감독이 너무 굴리는 느낌이 강합니다ㅜ
제가 어제 직관하고 왔는데요. 다 문제였어요ㅡㅡ 주자는 계속나가는데 병살4개 에러3개 도저히 이길수가 없는.. 힘내세요 다음주중에 기아보약이있잖아요ㅠ
수비죠 무엇보다. 수비가 탄탄해야 팀이 삽니다. 아무리 화려한 선수가 많으면 뭐합니까? 어제 최승환만 봐도 정말 -_-
중계보다가 포수플라이 못잡을껄 직감했습니다....어물쩡거리길래...저건 거의 못잡는다 했더니...공위치랑 포수 포구할려는 위치랑 거의 1미터 이상차이..ㅡㅡ;
최승환이 왜 두산에서 2차 지명까지 떨어졌는지 이제 알거 같습니다ㅋ
점포 이제 밑천이 드러나는군요 -_-;;
리그 에이스와 리그 4번타자를 보유했음에도 이성적...팬들은 답답하시겠네요.
제 생각에는 고만고만한 선수가 너무 많습니다. 비쁠비제로정도의 선수만 많다고 보면 될까요? 특출난 선수가 없다는게 한화의 단점같습니다.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3명밖에 없으니, 위기가오면 무너질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을 터뜨리지 못해주는 코치들도 문제죠. 하위권 팀의 문제점들은 보통 대부분입니다. 엘지팬 해봐서 압니다.....
최진행 이대수 양훈 안승민 등등의 선수가 작년보다 못한 모습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박찬호, 김태균 왔다고 너무 목표를 높게 잡고 구단과 팬들의 바램도 너무 커져서 부담감도 많아진듯
한화에 안되는건 2개 있습니다. 공격과 수비요~ 자이언츠와 견줄 수 있는 타선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건 제 망상이었나요???ㅜㅜ
일단 수비...투수한테 전혀 믿음을 못줍니다. 류현진 같이 멘탈갑 수준이 아니면 야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도 실책하고 2루에 레드 카펫 깔아주는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는 마당에 누굴 믿고 던지겠습니까. 모든 타자 다 삼진으로 잡을 수도 없는거고...실책이 없는 팀은 없겠지만 너무 어이없는 실책들이 연발하니 야수와 투수가 서로를 못미더워 합니다. 주루...이건 뭐...생각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주자들이 자기 자신을 이대형급 주루 플레이어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뛸때 보면 주루 코치도 안보고 막 뛰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뭐...3루 주루 코치 능력도 의심이 가긴 합니다만)
공격은 그나마 개중에 제일 낫긴 한데 작전을 걸면 거는대로 다 실패하고 강공으로 가면 여지없이 병살...투수가 흔들리면 볼 기다려 가면서 수싸움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전부 3구이내 타격. 잘되면 그나마 나을텐데 잘 되는것도 아니고...팀을 위한 스윙인지 상대 투수를 위한 스윙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거기에 작년에 제법 잘해줬던 최진행이나 이대수등이 전혀 이해못할 플레이들을 보여주면서 팀이 완전히 꺾여버렸죠. 선수들의 능력 부족도 있겠지만 스프링 캠프에서 코칭스탭은 도대체 뭘 했는지 심각하게 의심이 갑니다. 분명 놀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전부요... 그나마 타력은 좋은데 작년에 좋던데 득점권타율은 올해는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