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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엠넷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대중들은 ‘가수’ 그리고 ‘노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생겨난 예능 프로그램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음악에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그 중 제가 즐겨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CJ E&M의 채널 tvN의 오페라스타입니다^^
<대중가수와 오페라와의 신선한 결합!>
오페라스타는 평소 쉽게 다가가기 힘든 오페라라는 장르를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함께 풀어냄으로써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일으키고, 가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반 가수들이 부르는 신선한 오페라 창법에 서바이벌 방식을 더 해 흥미를 주고 있습니다.
회를 거듭해갈수록 늘어가는 가수들의 실력 또한 이 프로그램을 계속 보게 만드는 흥미 요소 중 하나입니다.
CJ E&M은 개인적으로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프로그램들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 한 번의 역사를 쓴다, 오페라스타>
'오페라스타'는 토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매회 탈락자와 우승자가 화제에 올랐고,
시청률 면에서도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합니다.
소위 1%만 넘겨도 대박 시청률이라는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자체 시청률 3.13%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슈퍼스타K에 이어 또 한 번 케이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오페라스타의 음원이 공개된 후에는 각 종 음원사이트 클래식차트에서 1위를 휩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오페라스타를 통해 장르의 보편화가 이루어져 대중들이 오페라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 주에 오페라 보러 가요 ㅋㅋ)
<CJ E&M의 계속되는 변화>
오페라스타를 비롯하여 CJ E&M에서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계속해서 탄생할 수 있는 이유는
CJ E&M
그녀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대한 애정과 안목은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CJ
국내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최초로 도입한 분이 바로 CJ
그것이 바로 지금의 CJ CGV죠.
이 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영화 산업이 발전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뿐만 아니라 CJ
CJ E&M은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산업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CJ E&M을 통해 앞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들과 영화 등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첫댓글 정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