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원하는가.
국민이 쫓아낸 황태자는 꿈을 꾸었다.
그렇다.
좋다. 교황령에 걸어들어가라.




1861년 7월 3일, 독일의 전 황태자가 포위당한 로마에 입성한다. 교황은 대관식을 준비했다.

1달 뒤, 신성 로마 제국이 선포되었다.(이름이나 국기는 그대로 독일입니다. 바꿀수 없기도 하지만 바꾸면 안될것 같아요.) 괴뢰 정권은 추방되었다.(근데 민주제 -ㅂ-;;;)

그러나 초반부터 순탄치 않았다. 영국은 독립을 선포했다.

또, 샤르데냐 정부에 반대하던 사람들이 신 샤르데냐를 자처하며 선전포고했다.

재 정복을 감행한 황제는 진짜로 유럽의 왕이 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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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국도 상륙만 하면 밀어버릴수 있는 군대였는데요 뭘. 프랑스 합병 안한거는 식민지가 멀어서고. 프랑스만 밀면 에스파냐와 포르투갈도 끝. 네덜란드는...하면 됬겠죠.
초초초초초초초초특급 치트키.
이벤트가 너무;;
끄악신성로마제국보다는 유럽제국이라해야할듯싶습니다.
eu신롬도 저정도는 될텐데....=ㅂ=;
저건 마치 eu 이벤트를 보는듯한 ㄷㄷㄷ
이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