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술드시고 감성에 젖어 인생을 많이 사신것 같진 않으신데 이곳은 취업고졸기능직 카페인걸 모르시는 건지 아님 다들 자기위치에서 한단계 한단계 열심히 자기시간 쪼개가며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하여 더 좋은 위치에 가보려고 노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러 오시는분들한테 자괴감을 주려는건지? 혼자 자괴감에 빠지세요 남들까지 힘빠지게 하지마시고요. 저도 주주당비휴로 마트에서 한달에 125만원 받고 시작해서 자포자기 하면서 하루하루 일하시는 선배들을 보고 난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회사경력도 없었고 자격증도 보일러기능사 하나따고 들어갔어요. 1년9개월 일하면서
공조냉동산업기사 위험물기능사 전기기능사 가스기능사 따고 2년뒤에 연봉 2600만원 정직원으로 취업했습니다. 전 거기에서 멈추지않았어요. 1년 회사다니면서 산업안전기사 소방산업기사 따서 1년뒤 연봉 4400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뭐 적으면 적고 많다고 하면 많은 급여겠지만 전 지금도 일하면서 에너지기사 책보고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시고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정보도 얻어가시고 용기도 얻어가세요. 저도 125만원 받을때 여기 많이 와서 도움도 많이 받고 격려도 받았고 용기도 얻어갔습니다.
@vanillasky현재도 시설관리 업무 하고있습니다. 저도 뒤늦게 회사에 발을 붙였어요 지금 시설쪽으로 6년차이네요 지금 현재 34살입니다. 어떻게라는 답은 없는거 같아요. 항상 준비를 하고 기회를 봐서 하루하루 이까페랑 취업사이트 보면서 현재 있는곳보다 더 좋은곳이 있다싶으면 이력서를 넣었어요. 처음에는 경력도 없고 자격증도 기능사 밖에 없다보니 1차에서 탈락했던 경우가 허다했어요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이력서를 넣었기때문에 떨어져도 실망은 했지만 좌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경력도 쌓이고 자격증도 취득하다보니 1차합격이 5곳을 넣으면 3곳정도는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때부터 자신감도 생기고 면접도 처음에만
@희노애락희망어려웠지 나중에는 편해지더라고 그러니 면접관 앞에서도 편해지더라구요. 님은 자격증은 많이 가지고 계시니 실무능력을 쌓으셔서 어느회사를 가더라도 설비를 잘볼수있다는 능력을 어필하시면 될꺼같아요. 화이팅이요~~ 아참 그리고 저도 나중에 깨달은거인데요. 저도 제가살던 지역에서만 일자를 찾았었어요. 그러니 우물안에 개구리라고 제가 갈수잇는곳이 한정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이러다간 결혼도 못하겠다 싶어 다른지역에서도 좋은 조건이면 가보자하고 하니 정말 많더군요. 결혼을 하셨더라도 나중 미래를 보세요. 고향에서 일하는것도 좋지만 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고행에서만 찾다보니 한계가 있더라고요
글쓴이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저 또한 비슷한 거 같아서요..ㅠㅠ..어차피 시설쪽은 두부류입니다.정말 하루하루 그냥 출근하고시간보내는사람..훗날을 생각해서 열심히 자기계발?해서 자격증 두루둘 따는 사람..어릴떄는 저도 전자엿습니다...허나 시간이 흐르고 막말로 전직이 쉽지 않잔아요.배운게 도둑질이라고.ㅎㅎ 보냉가소승전기타이수총9개더군요..그러다 보니 이력서를 넣을수 잇는 운신의 폭이 넓어지더군요.어제 면접은 봣는데 3차 임원진면접까지 갈려나 모르겟으나 그래도 준비된자만이 그 기횔 잡을수 잇습니다.어차피 이바닥은 뻔한 자격증 아닙니까.누가 먼저 따서 누가 먼저 존 자리 가냐의 차이죠..
분명 중소기업이나 건물, 소규모 설비는 가스,냉동,보일러,안전,위험물,환경등 안전 관리자 선임을 이수형 자격증으로 커버가 되지만 중견 기업 , 대형 설비, 큰 공장에서는 선임 걸려면 적어도 산기급 정도는 있어야 됩니다. 자격증 있다고 누구나 다 높은 연봉 받고 좋은 회사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취업할때나 이직할때나 기술직 취업 시장에서는 아직까지는 자격증 유무는 확실이 큰 차이가 있습니다.그리고 윗 글 쓰신분은 너무 건물 시설관리쪽으로 이야기만 해놓으시거 같은데 건물 시설관리만 있는게 아니고 공장 기계. 공장 전기 시설관리 등등 여러가지 방면이 있습니다. 이런 글 읽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자격증은\
첫댓글 술드시고 감성에 젖어 인생을 많이 사신것 같진 않으신데 이곳은 취업고졸기능직 카페인걸 모르시는 건지 아님 다들 자기위치에서 한단계 한단계 열심히 자기시간 쪼개가며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하여
더 좋은 위치에 가보려고 노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러 오시는분들한테 자괴감을 주려는건지? 혼자 자괴감에 빠지세요 남들까지 힘빠지게 하지마시고요.
저도 주주당비휴로 마트에서 한달에 125만원 받고 시작해서 자포자기 하면서 하루하루 일하시는 선배들을 보고 난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회사경력도 없었고 자격증도 보일러기능사 하나따고 들어갔어요. 1년9개월 일하면서
공조냉동산업기사 위험물기능사 전기기능사 가스기능사 따고 2년뒤에 연봉 2600만원 정직원으로 취업했습니다.
전 거기에서 멈추지않았어요. 1년 회사다니면서 산업안전기사 소방산업기사 따서 1년뒤 연봉 4400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뭐 적으면 적고 많다고 하면 많은 급여겠지만 전 지금도 일하면서 에너지기사 책보고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시고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정보도 얻어가시고 용기도 얻어가세요.
저도 125만원 받을때 여기 많이 와서 도움도 많이 받고 격려도 받았고 용기도 얻어갔습니다.
캬 이게맞는말이죠 비관하는사람은 걍 그렇게살면됩니다
@그대곁에 네 정말 땅꿀파고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어요 ㅋㅋ
실례지만현재어떤업무를하고계시나요?
저도시설쪽2년차인데전기기능장가스위험물보일러용접소방지게차등등 관련자격증가지고있는데진로가고민됩니다
어떻게경력쌓으시면서올라가셨는지궁금하네요
저도 진로가궁금해서 그런데 좀알려주세요 참고로전계약직임니다
@vanillasky 현재도 시설관리 업무 하고있습니다.
저도 뒤늦게 회사에 발을 붙였어요 지금 시설쪽으로 6년차이네요
지금 현재 34살입니다. 어떻게라는 답은 없는거 같아요. 항상 준비를 하고 기회를 봐서
하루하루 이까페랑 취업사이트 보면서 현재 있는곳보다 더 좋은곳이 있다싶으면 이력서를 넣었어요.
처음에는 경력도 없고 자격증도 기능사 밖에 없다보니 1차에서 탈락했던 경우가 허다했어요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이력서를 넣었기때문에 떨어져도 실망은 했지만 좌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경력도 쌓이고 자격증도 취득하다보니
1차합격이 5곳을 넣으면 3곳정도는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때부터 자신감도 생기고 면접도 처음에만
@희노애락희망 어려웠지 나중에는 편해지더라고 그러니 면접관 앞에서도 편해지더라구요.
님은 자격증은 많이 가지고 계시니 실무능력을 쌓으셔서 어느회사를 가더라도 설비를 잘볼수있다는 능력을 어필하시면 될꺼같아요.
화이팅이요~~ 아참 그리고 저도 나중에 깨달은거인데요. 저도 제가살던 지역에서만 일자를 찾았었어요.
그러니 우물안에 개구리라고 제가 갈수잇는곳이 한정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이러다간 결혼도 못하겠다 싶어 다른지역에서도
좋은 조건이면 가보자하고 하니 정말 많더군요. 결혼을 하셨더라도 나중 미래를 보세요. 고향에서 일하는것도 좋지만
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고행에서만 찾다보니 한계가 있더라고요
글쓴이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저 또한 비슷한 거 같아서요..ㅠㅠ..어차피 시설쪽은 두부류입니다.정말 하루하루 그냥 출근하고시간보내는사람..훗날을 생각해서 열심히 자기계발?해서 자격증 두루둘 따는 사람..어릴떄는 저도 전자엿습니다...허나 시간이 흐르고 막말로 전직이 쉽지 않잔아요.배운게 도둑질이라고.ㅎㅎ 보냉가소승전기타이수총9개더군요..그러다 보니 이력서를 넣을수 잇는 운신의 폭이 넓어지더군요.어제 면접은 봣는데 3차 임원진면접까지 갈려나 모르겟으나 그래도 준비된자만이 그 기횔 잡을수 잇습니다.어차피 이바닥은 뻔한 자격증 아닙니까.누가 먼저 따서 누가 먼저 존 자리 가냐의 차이죠..
저도 짐시설관리2년차인데... 전기산기 2차에서 계속막히네요ㅜ본업외에 소장이할일을 저보고시키고 쉬는날엔 비품사러 자차로 다니고 기름값도안주고 스트래스 장난아니네요 또 기숙사 방장이라 비번날은 기숙사 유지관리하고..정말 요즘 지칩니다...나이는 먹는데 점점 심신이 지칩니다ㅜ 그래도 이악물고 욕하고ㅋ 공부해야죠 이직을해야하는데 어디로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이것도 지랄맞은 현실이지 하지만 그 쓰잘데없는거라도 있으면 낫지 좋다는건아니다 공부는해 근데 죽자살자 할필요는없심다
이글을 직접쓰신분은 비관적인 분이시네요~저도 병원 시설 계약직부터 해서 정직원 퇴직할때 연봉이 3000이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인지만...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기때문에 힘내시길 바랍니다.
분명 중소기업이나 건물, 소규모 설비는 가스,냉동,보일러,안전,위험물,환경등 안전 관리자 선임을 이수형 자격증으로 커버가 되지만 중견 기업 , 대형 설비, 큰 공장에서는 선임 걸려면 적어도 산기급 정도는 있어야 됩니다. 자격증 있다고 누구나 다 높은 연봉 받고 좋은 회사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취업할때나 이직할때나 기술직 취업 시장에서는 아직까지는 자격증 유무는 확실이 큰 차이가 있습니다.그리고 윗 글 쓰신분은 너무 건물 시설관리쪽으로 이야기만 해놓으시거 같은데 건물 시설관리만 있는게 아니고 공장 기계. 공장 전기 시설관리 등등 여러가지 방면이 있습니다.
이런 글 읽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자격증은\
꼭 따세요~~~~ 지금이라도 사람인, 인쿠르트 가셔서 채용공고 한번 쭈~욱 보세요~자격증 있고 없고의 차이를 ..,..기술직 채용 공고 보시면 자격증이 필수 요건 또는 못해도 자격증 소지자 우대입니다. 그리도 따실때는 기능사 보단 산기 산기 보다는 기사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취업 걱정에 새벽까지 카페에 와서 뒤적뒤적하고있었는데.. 본문보다는 댓글에서 힘을 얻고가네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