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장애인 활동 지원사 교육을 서대문 아현역 한국 재활 재단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을 받게 된 것은 지난해부터. 노인과 어린아이들 등 다양한 사람들을 내가 도와줘야 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내가 사는 울산에서 주변에 할 수 있는 장소와 상황을 살피고 있었다.
지난 10년 동안 나와 우리 가족은 경제적으로 말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 살았지만 주님은 그속에서도 우리가족 모두를 주님이 사용하시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끝임없이 역사하고 계셨습니다.
12년 전에 질랄 하는 아내를 피해 남편은 상담학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사가 되었다.
어느 시점부터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인지 꿈을 주셨다. 나는 수시로 이 꿈을 입으로 고백하고 있었다.
자녀들과 함께 센터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 노인들까지 교육하는 평생 교육원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사람들을 도와주고 잘 살게 해주 야 한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첫째 아들은 쿠팡에 일하면서 부신장신대 대학 4학년 초등 특수 교육 같은 과 목사님 자녀인 여자친구도 주님이 만나는 축복을 주셨다
울산 과학고를 졸업한 둘째 딸은 부산장신대 기독교상담사회복지과를 진학하여 신학생 남자친구를 만나게 해주시고 복지사 1급 자격증을 땄고 막내 아들은 6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교회 예배 시간에 PPT와 드럼으로 모든 예배에 참여 하며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훈련을 잘 받게 해주셨다. 지금은 통닭 튀기며 휴학하고 있지만 곧 주님품에서 예배자로 세워주실 줄 믿고 있습니다.
이 교육은 강믿음 전도사님이
기초 수급자들에게 식사 제공하는 일을 하는데 도와줘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장애인 활동 지원사가 되면 수당을 받게 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통비를 벌게 되고 그것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 훈련을 통해 많은 영혼을 섬기는 것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만 했던 나는 장애인들의
가사활동 사회활동 자립활동 의사소통 등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두렵고 무서워 떠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주님 손잡고 당당히 이겨 나가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워졌음을 선포합니다.
성경을 다시 되새겨 보니 예수님이 치유하신 분들이 병든 자나 눈먼자 시각장애인 귀먹은 벙어리 청각장애인 앉은뱅이 지체장애인 귀신들린자 정신분열 조현병 모두 장애인들이였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나 또한 정동성불안장애 우울증 정신분열 불편한 몸으로 돌봐야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행복한 교회에서 그들을 돌보고
방문하여 기도를 해드리고 필요하다면 찾아가서 청소도 해드리고 사랑으로 봉사하고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진심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훈련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교육을 받으면서 나 또한 정신적으로 자폐적이며 분열적인 상태에서 하나님 기름부음으로 많이 좋아졌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받았음을 알게 하셨다. 이들도 예수님 보혈과 성령의 불로 치유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주변에 우리 도움이 필요한 영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을 대할 때 어떻게 돼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들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영은 우리와 동일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며 그들을 기도로 치유해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들이 잘 분별하면서 살 수 있게 하나님 마음으로 도와줄 수 있는 심령이 되어야겠습니다.
그 센터를 운영하시는 교수님은 장애인 아들을 키웠던 80세 권사님이었습니다. 여전히 소녀 같고 순전한 하나님 사람으로 맑은 나라를 만드는 사명으로 많은 영혼을 살리며 그곳을 운영하였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1년내내 매주 쉬지 않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고 지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서 교육을 받고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날도 오십명이 빽빽하게 앉아 교육을 받았습니다. 일자리가 필요한 미래를 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리 준비하고 실제로 장애인활동 지원사로.
등록하여 활동하는 교육받은 분 중에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장애인들의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고 배려해주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나또한 내생각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어서 강믿음 전도사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내가 살아서 정죄 판단한 것을 회개합니다.
삶에서 성령충만함으로 오직 예수로 항상 성령하나님께 물어보며 살아야 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
전도사님 가정을 사용하시기 위해 원대한 그림을 그리시고 또한 그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귀한 비전을 축복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의 멋지고 진정한 조력자가 되시길 중보합니다!
화이팅하셔욤 ♡♡♡♡♡♡
강도사님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전도사님 참으로 감동적인 간증 일지이네요 우리 전도사님이 날마다 변화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서소망집사님 하나님께서 믿음의가정으로 세워가시고 자녀들을 예배자들로 이끌어 가시고
계시네요! 이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섬기고저 하는 귀한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와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전도사님과 전도사님 가족분들을 섬세하게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최고세요!!!
먼저 치유받으시고 고통 속에 있는 약한 자들을 치유하시는데 드려지기 원하시는 마음이 너무 감동이에요!!!
보혈과 성령의 불로 기름부음으로!!! 아멘♡
증인으로 치유자로 귀하게 쓰임받으실 전도사님♡
귀한 간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서소망 전도사님, 한영혼한영혼을 이해하고 사랑하고자 다짐하는 그마음 응원합니다~귀하게 쓰임받으실줄 믿습니다.주님께 영광! ♡♡♡
할렐루야 ~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한걸음 한걸음씩
내어드리며 순종하시는 모습에
은혜받았습니다
행복한교회에서 더욱 더 큰 회복이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 넘 귀한 것을 배우게되셔서 넘 잘되셨네요. 준비시키신 하나님께 온가족 모두 사용받게되심을 믿습니다 서울에 올라오셔서 고생하시는 전도사님의 수고 하나님께서 복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 전도사님
그리하여 중보기도반을
빠지셨군요
귀한훈련받으셨습니다
주님을 전하는데
귀한도구로 사용되실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
할렐루야
전도사님의 하나님의 역사가 눈에 보이니 은혜가 넘쳐요 항상 열심과 열정 도전이 귀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며 이기고 나아가는 모습 대단합니다 가족을 사용하시고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가 되어 쓰임 받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성경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고자 장애인 활동 지원사 교육을 받으셨군요~~~
귀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혼육의 아픈자들을 위해 주님의 뜻을 받드는 귀한 전도사님의 가족 모두의 앞날을 기대하여 기도도합니다
진실된 사역자가 되세요
전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