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카사블랑카를 바라보며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
희미한 불빛이 있는 야외극장의 뒷열에서
팝콘과 콜라는 배우들 앞에서
샴페인과 캐비어로 변했지요
길고긴 여름밤에 사랑을 하면서 말이죠
I thought you fell in love with me watching Casablanca
Holdin' hands in the Pado Fan's, in Ritz Candlei Cafe
Hiding in the shadows from the spies
Moroccan moonlight in your eyes
Making magic at the movies in my old chevrolet
난 카사블랑카를 보면서 당신과 난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죠
릭의 촛불이 켜진 카페의 돌아가는 팬 아래서 내 손을 잡았죠
스파이들로부터 그림자를 숨겨요
당신의 눈에서는 모로코인의 달빛이 비쳐요
나의 오래된 시보레에서 영화를 보며 마술을 부리죠
*O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de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오, 카사블랑카에서의 키스는 멋져요
하지만 당신의 숨결이 느껴지지 않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죠
제발 카사블랑카로 돌아와줘요
시간이 갈 수록 난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I guess there're many broken hearts in Casablanca
You know I’ve never really been there so I don't know
I guess our love story will never be seen
On the big wide silver screen
But it hurt just as bad when I had to watch you go
카사블랑카에는 많은 아픔이 있는 것 같아요
그곳에 직접 가보지 못해서 잘모르지만
우리의 사랑 이야기가 커다란 은빛 스크린에
상영되진 않지만
당신이 떠나는 걸 봐야 한다니, 그건 너무 슬픈 아픔이랍니다
Casablanca ('83) / Nancy Wilson
Bertie Higgins의 원곡을, Nancy Wilson 이
재즈풍으로 편곡해 부른 곡이다.
Nancy Wilson 은 1937년 미국 출생의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가장 우아하면서도 정열적인 목소리를 지닌 가수들 중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재즈뿐만 아니라 팝과 R&B
등의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을 했다
1962년 'Guess Who I Saw Today'란 곡으로 데뷔를 했고,
1963년에 부른 'Tell Me The Truth'이 히트해 유명해졌다.
1967~1968년에 NBC에서 'The Nancy Wilson Show'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1984년 'The Two Of Us'(duets with Ramsey Lewis),
1987년 'Forbidden Lover, A Lady With A Song'등을 발표
하는 등 지금까지 60장의 앨범을 냈다.
이 중에는 피아노의 명인 램지 루이스(Ramsey Lewis)와
함께 한 [The Two of Us], [Keep You Satisfied],
[Forbidden Lover], [Nancy Now], [A Lady with A Song],
[With My Lover beside Me], [Love Nancy], 존 윌리암스
(John Williams)와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It Don"t Mean A Thing], 가스펠 가수 에드윈 호킨스
(Edwin Hawkins)가 같이 한 [Joyful Christmas], 그리고
1997년에 발매된 [If I Had My Way] 등이 있다.
앨범 'R.S.V.P.' (Rare Songs, Very Personal)발표로
2005년에 그래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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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음원)
첫댓글 안녕하세요
버찌님
조금전 선곡된 노래 띄워 드렸어요.
이젠 버찌님 노래
감상할 차례 돌아 온거 같네요~~~
날씨가 갑자기 충께 코가 다시 맹맥거려 고통을 주네요
ㅎㅎ
비염이 있어서요
노래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버찌님. ~~^^
개미님, 안녕하시죠..
아침엔 제법..
쌀쌀한 날씨죠.
모두들...
감기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개미님!
저도.. 곧..
올려주신 음악들으러
달려?..가렵니다.~^^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오 ~ 재즈버전이네요
색다르군요 ~
잘 듣습니다 ~
해피데이 !!
안녕~ 미지님!~^^
재즈..풍으로 편곡..
느낌이..
나쁘진.. 않죠?...^^
핀트..를.. 좀.. 잘~
맞추시라니까요!~ㅎㅎ
오늘도,,
멋진 날!!~ 미지님!~^^
@버찌
핀트 ㅋㅋ
홧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 호연재님!~^^
저도..
익숙하진 않지만
재즈..를 좋아합니다.
이 노래는..
조금 다른 경우지만..
정통.. 재즈 음악을 들을 때면..
블랙커피.. 그것도
아주 진한!,.. 블랙커피가..
생각이 난답니다..
좀.. 별난~..
제.. 취향이겠지만요..ㅎㅎ
고맙습니다, 호연재님!
오늘 남은 시간들도
행운이 가득..하시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구리도..
신바람이..?...ㅎㅎ
고맙습니다, 호연재님!~^^
너무나도 유명한곡
여러버전이 있기도 하구요.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시죠
아드리아나님!...
한 노래가..
편곡에 따라서,,
또.. 가수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도
달라지지요?...
고맙습니다, 아드리아나님!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질릴 때.. 까지!~?,,,ㅎㅎ
영화 제목에도 있더군요..
"박수칠 때 떠나라!"~..
조금.. 아쉬움이 있더라도
질리시기 전에~..^^
정신건강을 생각하셔서..ㅎㅎ
저도 몰랐는데..
작년 이맘때.. 영면하셨네요..
81세..이면..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니었는데요..
떠나셔도.. 노래는..
생생히.. 남아 있네요!~
고운 밤 되시길요, 호연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