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출애굽기 8장 19절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출애굽기 8장은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리신 재앙 중 세 번째 재앙(이/gnats) 사건을 기록합니다.
모세가 지팡이로 흙을 치자 애굽 온 땅에 이가 생겼습니다.
애굽의 요술사들(마술사, 점술가들)이 따라 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인간 능력의 한계
애굽의 요술사들도 처음 두 재앙(피, 개구리)까지는 흉내낼 수 있었으나, 세 번째 재앙에서는 실패합니다. 이는 피조물의 능력이 제한적임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요술사들이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고백한 것은 억지로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 순간입니다. 그러나 바로는 마음이 더욱 완악해져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습니다.
심판 앞에서의 완악함
재앙과 기적은 사람을 변화시키기보다 오히려 마음을 굳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만 인간의 마음이 돌이켜집니다.
애굽의 신들과 권세자들을 꺾으시는 하나님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권세와 죄를 이기실 그림자입니다.
사람의 노력이나 지혜로는 죄와 사망을 이길 수 없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으로만 구원이 가능합니다.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44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