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건강하세요부디)
https://youtube.com/shorts/xx1CwoMuRfk?si=VStUxkl9Dg9lOPxU
유튜브 쇼츠 보다가 발견한 영상인데
그냥 흔한 공구주들의 영상인가🤔
예...? 거기에 왜 지퍼가...?
여기에도...? 내가 모르는 유행이 있나...ㄷㄷ
이게 도대체 무슨 옷이지...
네...? ㄷㄷㄷ
하며 영상을 보는데...
이런 효심 지극한 사랑의 결과물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이제 환우들에게도 판매하시는듯
나도 처음 보는 분이고
쇼츠 알고리즘에 떠서 본거니까 홍보 아니야ㅠㅠ
나도 저번에 신기해서 자게에 올린 적 있었어!
반팔 티셔츠도 있군
시핥 ㅠㅠㅠ독기룩인줄
대박이다....이런 옷만드는 사람덕에 편해지는 환자들이 있는거겠지 적극 응원함!!!
뭐야 글 보다가 감동 받아서 찌르르르...ㅠㅠ
와 근데 10만원이나 하네..
일일히 수작업이면 저가격 할만도..
와 진짜 비싸다...근데 뭐ㅠ 대량생산이 어려우니까 비쌀만도ㅠㅠ...어머니를 위한 옷이었으니 원단도 좋은거 썼을듯
아이고 어머니 돌아가셨구나...눈물난다
계속 올라오넹.. 바이럴인가
나도 이거 릴스에서봤는데 독기룩..?했는데 내시야존나좁더라ㅠㅠ
이런 옷 항암 환자들이 많이 알았음 좋겠는데 계속 올라오면 좋겠다~~ 글쓴 여시 고마워!!
울엄마도 항암했는데 저런 옷 잇엇으면 좋겟다고 하셧는데..일반옷은 불편하더라고
쩌리에 같은 글 끌올 되는거 되게 흔한일인데 두어번 봤다고 바이럴이라 하는건 좀.. 나도 이 글 세번째 보긴하는데 그냥 내가 여시를 맨날해서 그런거고 대부분 처음보는 여시들도 많을텐데..
와.. 아이디어 대박이다
케모포트 넣을때마다 불편했는데 진짜 잘됐다!!
딱 보고 의료용인가 했는데 진짜 저런거 잘 안 팔더라... 팔수술하고 한동안 옷 벗고 입는거 힘들었어서 공감되고 옷 만들 생각한것 대단
아니근데 가격이 무슨일
눈물나ㅠㅜㅜㅠ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독기룩인줄 알았는데 죄삼다.. 다들 쾌차했으면
백만천만번 티기고 티긴글도 아닌데 바이럴이라 하면 글쓴여시 힘빠지지 않을까.... 첨에 릴스보고 진짜 신박하다 생각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모포트용 옷이구나 좋다
수요가 적으니 비쌀 수 밖에 없는듯
뭔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도 10만원 뚝딱이던데 특수성 생각하면 기겁할 가격은 아닌듯..
ㅠㅠㅠ와….대단하다 아이디어……
다른 핫플글 읽고 왔더니 선입견 만땅으로 읽으면서 내려옴.. 좋은 아이디어셨네
포유 까지만 보고 미간에 인상썼는데.. 효녀셨군요
일반 기성복이랑 수요 자체가 다를테니 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지않나 싶다 우리 아빠도 환잔데 저가격에라도 살 수 있다는 점이 더 좋다!
나도 이거 첨보고 옷을 왜저렇게 만들어 했는데 마지막보고 눈물 줄줄ㅠㅜ
다들 얼른 나아서 아프지마세요
헐 좋은데? 울 엄마도 케모포트에 맞을때 옷 고르는게 은근 고민이여서 단추있는 옷만 입거든 아이디어 좋다
ㅜㅜㅜㅜ
아이디어좋다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설마햇는데 ㅠㅠㅠ 멋지다